'동네뒷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03.03 청주 백화산 혼자 산행? 두번사는 인생의 보너스!!!
  2. 2021.03.06 이거 무슨말?? 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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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늦은시간에 산행을 했어요.  한 10시쯤 시작 한거 같아요.
방한 장갑을 끼려다가, 그냥 장갑을 꼈는데,,  손이 시려서~~
우째 이렇게 안맞는지!!
백화산의 이름이 하얀꽃이라는데, 바위가 꽃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ㅋㅋ 처음에 길을 잘못 해서 양수장으로~~~
그래서 한 5분 허비했는데,,, ㅋㅋ 준비운동 한샘으로 치면 될듯~~ 
아무튼 저는 양수장 입구까지 다녀와서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여기도 친구들과 같이 다녀왔었는데,, 그것도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친구들 시간이 다들 안맞아서, 오늘도 혼자 산행을 했어요.
저는 운동을 해야만 하는 사람인데,, 혼자라도 이렇게 산행을 다닐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몰라요.

이산은 정상까지 험하지 않고, 산성까지 연계할수 있으니까,, 산성까지 가고 낙가산까지 가면 이산행 시간이
무척이길어서 힘이들거예요.  아마, 편도만 족히 다섯시간이상은 봐야할껄요??
가보진 않았지만, 연껼되어 있기에 낙가산 전체적인 산행을 하면 이것도 길어요.
아무튼 저의 산행코스는 백화산 정상석 꺼지만,, ㅋㅋ 시작은 계단을 오르는게 시작 이었어요.

산행길은전반적으로 평탄했기에 편안한 산행이었어요.
저는 머리를 다쳤었기에, 평행(균형)에 문제가 있기에 특히나, 산행은 높이에 관계없이
무척이나 긴장 하게 되거든요.   다만, 평지가 많으면 걷게되는게 많으니까 좀 수월하다고 느끼는것이고,
험하면 극도로 긴장도 하게되고,  무척이나 시간도 많이 걸린답니다.

여기는 헬기착륙장 입니다.
이 헬기착륙장의 용도는 잘은 모르겠으나, 구조용도나, 물품조달용같은 사람들의 필요에 의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백화산은  바위가 풍화(?)로 인해서 인지 길이 바위로 인한 모래같은 길이 군데군데 있는데,
위험해요, 자칫하면 미끄러질수 있을것 같았어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무척이나 조심 하게되는 길이랍다. 혹여나, 미끄러져 넘어지면 큰일 나거든요.
저는 머리를 다쳤었기에,  미끄러져 넘어지면 그냥 힘없이 자빠지기 때문에 무척이나 노면을 조심한다고
하는 편입니다.     아무튼 산은 얕든 높든 하나같이 쉬운게 없어요.

산악회분들이나,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247m는 동네 뒷산같게 여겨지시겠지만,
저에게는 항상 도전 입니다. ㅎㅎ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다고 생각했는데, 바람이 불어서인지
체감 온도는 무척이나 춥다고 느껴졌어요.
그래도 이번에도 비록 혼자하게 되었지만, 활동을 하게되어 감사합니다.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산을 오르시면 된답니다.
편도로 한 4~50분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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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친구랑 이야기를 하면서 내 나이가 적지않았음을 새삼 느끼게 된답니다.
ㅋㅋ 그리고 한해 한해가 넘어가면서 몸에 대한 다름을 매해 느낀답니다.
왜 이런말도 있지요. 나이가 인생의 흘러가는 속도라는말!!
느끼는 체감 시간 속도는,  나이 50대이면 50km, 60대이면 60km....
한해가 다르게 다가오니 더욱더 내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한답니다.
또, 건강에 도움이되는 음식, 식품을 잘 챙겨먹어야 하구요.
누군가 챙겨주지 않은면, 스스로 챙기기 힘들답니다.
그런거 보면은 비타민 영양제를 다 먹고 있구요, 비타민D도 챙겨서 먹고 있답니다.
그런데 먹고있다는게 중요한것은 아니고 체내에  흡수되어 활용되는것도 생각 해야 한답니다. ㅎ

자!! 그런면에서 볼때 등산은 아재들의 활동? 등산이 신체활동에도 좋은 많은 영향을 준다는건 다들 알고 있지요??
저도 친구들하고 산에 다닌지 일년쯤 된듯 싶어요.
산에 오르면, 공기도 좋고, 건강한땀! 시원한 바람까지,,,  산행후 힘듬에 대한 보상으로 맛난음식을 먹게
되는데, 힘든만큼 더맛있게 먹게되요.  ㅎㅎ
등산은 정신건강에 좋은활동 이랍니다.
건강을 생각하게 되는 활동이라고 생각하며, 젊은 층에게는 "생소한 경험"이자 "남들과 다른' 취미" ?

저도 코로나 때문에 산행을 할때에 사람인적이 드문곳을 찾게 되었답니다.
전에는 그런것 안따지고 그냥 다녔었는데요. 일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그리고, 요즘에 연예인들의 등산이야기들이 기사가 되고 있답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그게 왜??
자기 건강을 위해서 하는게 아닌가? 보여주기위한 쇼맨십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산을 다니다 보면은 언제부터인가 등산 복장들이 마치 에베레스트가는것 처럼, 고 기능성 장비들을(옷가지 포함)두르고 다닌답니다.
그냥 산에서 마주치면 상대방의 차림새를 스캔 하게 된답니다.
헐~~~   왜 온거지?

그리고 모든 산악회가 그렇타는건 아니지만,
나이 많으신분들의 자기 멋대로에 그보다 젊은 사람들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은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오래되신 분들의 경험을 그냥 지나칠수는 없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산악회같은데에 젊은 층이 적은 이유가 아닐까?
ㅋㅋ 이것 또한 고정관념이(편견) 아닐까??

아무튼 산을 오르는것 만큼 좋은것은 없지 싶아요.

주말에 동네 뒷산이라도 산행을 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이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강추!!


가장 주목해볼 만한 변화는 최근 산을 찾는 젊은 세대가 부쩍 많아졌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유명인들의 등산으로 인해 젊은층들의 관심도가 높아진것은 사실이지요.
ㅋㅋ 산악회참석을 통한 따라가기도 있을테지만, 간섭 받기 싫어하는 젊은층은
자기네 끼리 다녀오는것도 있지 싶어요.  누가 뭐라 간섭하는것을 꺼려하는 세태 특성??
 분명한것은 이렇든 저렇든 등산 인구가 늘고 있다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젊은층은 귀찮더라도 등산 용품과 등산 안전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등산을 즐기는것도 좋치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에서는 버려진 쓰레돟 볼수 있고,

간간히 아직도 개념없는 담배 꽁초를 보게 됩니다.
건강을 위해서 등산을 하면서 기껏 올라와서 흡연??  왜??  굳이???
가장 눈에 보기싫은 꼴불견은 '쓰레기 투척'입니다.
사람이 쓰레기임을 새삼 느낍니다.
사람들이 덜찾는곳은 깨끗하고, 많이 찾는곳에서는 쓰레기 땨문에 눈쌀을 지푸리게 된답니다.
전에 산에 갔을때, 막걸리병도 봤었어요,,  황당!!

여하튼, 올해에도 코로나때문에 사람많은곳을 찾을순 없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산을 찾으면서
등산의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해볼 수 있답니다.
앞으로 등산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여가활동으로 자리잡을 것 같다는 주장에 공감이 간답니다.
즐길려면은 댓가를 지불할줄아는 성숙한 의식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등산은 말 그대로 공공여가활동이니까요.  자기들만 하는건 아니니까요.

산행중에 쓰레기를 보면 짜증나요. 절로 입에서 욕이 나와요.

차만 있으면 차박도 가능하지 싶어요. 

경치 좋은곳도 찾지만, 산밑에 자리 잡으면 이것도 좋지 않을까??
http://www.pm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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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김현종 : 797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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