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입니다.

커피를 마셔야지만 변(화장실)을 보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또, 예민하여, 못가는 사람들도 있지요.

커피는 ‘위대장 반사’를(위에 음식물이 들어가면 대장이 반사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것)촉진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커피마시면 1000Kcal의 음식물을 섭취하는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 소화기관이 ‘각성’한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커피를 마시면 소화기관이 각성한다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커피의 산성이 위장을 자극하기 때문이라 예상은 하며

그 결과로 소장, 대장에 연동 운동이 증가하고 배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예측한답니다.

그러면, 디카페인 커피를 마셔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ㅋㅋ 각성의 대표적인 커피인데, 디카페인 커피도 클로로겐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는 마찬가지라고 한답니다.

즉, 카페인이 들었든 안 들었든 커피를 마시면 소화 과정에 속도가 붙는 다는 것을 말한답니다.

그러면, 우유나 크림을 넣으면 어떨까? ㅋㅋ 라떼? 뭘 넣는다고 소화에 관한 커피의 역할이 달라지지는

않는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가급적 커피는 그냥 있는그대로 마시는것이 좋타고 생각합니다.

커피는 장 외에도 간 건강에 기여한답니다.

그렇다면, 커피 대신 카페인이 많은 에너지 드링크는 어떨까요?

커피를 마시면 장운동이 활발해지는데, 이것은 원두의 클로로겐산, 지방 등 여러 성분 덕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너지 드링크로는 커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할수 있습니다.

ㅋㅋ 커피는 적당하게 즐기면 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일상 이야기] - 커피 하루에 3∼4컵 마시는게 심장건강에 좋타고??

땡씨입니다.

베트남 아라비카종 커피를 집에서 로스팅 했답니다.  

보이는거 처럼 가공 방식은 수세식에 생두 크기를 말하는 Screen 18!!

내가알기로는 아시아 대부분이 수세식으로 가공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프라카 그쪽은 건조하고 해가 좋아서 내츄럴 방식이 많은듯 하고,,,ㅋㅋ

문득 누가 포스팅한것 이 있어서 한번 물에 씼어 보았어요.

그 포스팅에서는 5번인가 세척을 한것 같은데,, 난 두번 했답니다..

혹시나, 세척을 많이 하면 향이 날아갈까 싶어서요~~~

선풍기로 바람을 통해서 말리고 있어요.

ㅋㅋ 

물론 밑에는 신문지 깔고 그랬지요...  물기가 나오면, 신문지 가 흡수를 하니까...ㅋ

보이는것 처럼 마치 Decafe 처럼 skin이 덜생겼답니다.

나는 디카페인은 향이 덜 나서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어차피 마셔야 하는 커피일진데,  몸에 카페인량을 줄여야 하는게 좋치 않을까요?

확실한것은 디카페인은 홈 로스팅할때 분명 차이나는 점은 스킨 발생이 덜하다는 것이지요..

집에 덜 날리게 되니 좋은거 아닐까요?? 

집안이 덜 지저분해지니까...

커피 스킨은 청소를 해도 해도 어디에선가 사람 환장하게 계속 나온 답니다....

ㅋㅋ

로스팅 하면서 내가 느낀바로는 로스팅 할때에는 향기가 많은데,

이 방식은 스킨발생은 덜 하지만, 향기가 덜하다고 느꼈었는데,,,ㅋ

이렇게 베란다 창문에 자연 쿨링을 합니다.

확실한것은 스킨이 많이 날리는 방식은 쿨링 할때에도 향이 났는데,

이방식은 향기가 덜했답니다.

고민 되네요...  계속 이렇게 할지 예전처럼 할지요... ㅎㅎ

보이는것 처럼 균일한 볶음이 안되다 보니,,, 내공이 많이 필요로 하지요.

소심해서 인지 강한 볶음을 하지를 못하고, 강한 볶음을 못하다 보니 오일을 보기 힘들어요.. ㅎㅎ

난 이렇게 해서 유리병에 담아 보관한답니다.

로스팅한 후 한 3일정도 후부터 마시면 좋타고 하는데,

그러면 숙성이 되어서 맛이 좀더 부드러워 지고, 향미가 더 좋아지는게 아닐까??

땡씨 입니다.

커피를 참으로 많이 즐ㄱ긴 답니다. 

마치 습관 처럼요.

요즘은 이왕 마신다면, 몸에 덜 영향을 주는걸 찾는듯 싶습니다.

저도 디카테인 생두가 한 3종 있는데, 이거 잘 로스팅을 안하게 되더기라구요..

디카페인 생두가 확실히 로스팅 할때 은피가 적게 발생이 되요.  정말 신기하게도, 적게 나와요.. 

물론 맛도 향기도 덜하답니다.

생두 색깔자체두 일반 생두보다 진하구요..

가공방식(수세식,자연건조식,,등)때, 카페인성분을 줄이려 하다보니, 그럴수 밖에 없겠지요..

ㅋㅋ

 [건식법]은 'Natural Process' 라고도 하며 이 방식은 가장 오래됐을 뿐만 아니라

 가장 단순하며 가장 기계를 적게 사용하는 방식 입니다.

 습식법에 비해 향과 바디감이 좋습니다.

 또한 펄프를 제거하지 않고 건조시키기 과육의 당이 스며들어 당이 풍부합니다.

 [습식법]은 'Washed Process' 라고도 하며

 이 방식은 특별히 고안된 기계와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지만,

 건식법보다 커피 본래의 맛과 향을 더 훌륭하게 보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두의 훼손도 적습니다.

 또한 건식법에 비해 바디는 약하지만 상대적으로 좋은 산미와 깔끔한 느낌이 특징 입니다.

[출처] 커피의 가공방식에 따른 차이점 비교|  작성자 coffee_archive

이제는 커피가 기호식품을 넘어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한 듯 하답니다.

의례 껏 아침 출근길에도, 식사후에도 커피는 자연스레 마시게 되는듯 싶어요.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기도한 '모닝커피' 커피로 일과를 시작하고, 식사 후 ‘커피 수혈’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랍니다.

저도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서 종일 마신답니다.

믹스 커핀 그리 못하겠지만요.

커피문화가 자리 잡던 초창기에는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처럼 커피 종류를 따지더니

이제는 핸드드립, 머신드립, 사이폰드립, 프렌치프레스드립처럼 어떻게 뽑는 커피인지 묻고는 한답니다.

에티오피아, 케냐,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 원두 종류까지 고르면서, 대한 민국은 ‘커피공화국’으로 등극한듯 싶어요. 

요즘 에는 확실한 커피 트렌드는 디카페인이지 싶어요.

그이야기는 그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TV 프로그램도 먹방이 대세 이지만, 건강에 대한 편성도 많은듯 해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맥도날드 디카페인 커피의 공통점은 디카페인 커피맛은 커피 맛이 물에 빤 것 같다는 거예요.

ㅋㅋ

가공방식에서 카페을 함량을줄이다 보니, 하나같이 물에 행군 커피 원두로 내린 맛이라는게 공통적인 반응 이랍니다.

보통 커피 한 잔(120ml)에는 카페인이 60~100mg 들어 있는 반면에,

디카페인 커피는 5mg 이하로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몸에는 부담이 없을지 몰라도, 맛과 향이 덜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