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를 홈 로스팅 했어요!!

집에서 로스팅을 하다 보니 균일하게 로스팅이 안되엇네요~~

로스팅 할때 균일하게 하는것이 맛에 큰 영향을 주는데,,,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부드럽고 향이 풍부한, 아침을 깨우기에 적합한 커피입니다.

수프리모를 포함한 콜롬비아의 커피는 부드러운 맛으로 유명하며,

여러 커피를 섞는 블렌딩(blending)을 통해서 다른 지역 커피들의 강한 맛을 보듬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콜롬비아 커피는 안데스 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일드 커피(Mild Coffee)의 대명사라고 할수 있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커피인가 봐요...

자!! 수프리모(Supremo)는 스크린(Screen size) 17 이상인 콜롬비아 스페셜티(Specialty) 커피의 최고 등급을 뜻한답니다.

수프리모 커피 수확은 10월~2월과 4월~6월에 이루어지며 가공 방법은 습식법(Wet Method)을 사용한답니다.

아무래도 수세식은 내추럷 방식 보다는 과육이 더 씻겨나가기에 좀더 마일드 해지지 않을까???

나는 그냥 로스팅을 하다가 보니, 로스팅 포인트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알고 하면 최대한 근접 하게 할려고 노력은 하지 않을까??

로스팅한 후에 이렇게 유리병에 담아 보관한다.

로스팅한다음 방안 가득해지는 커피 향이 참 좋다..

마치 아로마 처럼,,,,  ㅎㅎ

땡씨 입니다.

ㅎㅎㅎㅎ

커피 생활을 해봅니다.

그냥 혼자 이렇게 하고 있답니다.   ㅎㅎ

이번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 생두를 로스팅 했답니다. ㅋㅋ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한국 사람들이 제일 좋아라 하는 커피의 종류라고 합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는 콜롬비아 안데스 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일드 커피(Mild Coffee)의 대명사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 하나 보아요!!

콜롬비아 수프리모커피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커피랍니다.

콜로비아 수프리모는  콜롬비아커피중 가장 비옥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프리모는 감미로운 아로마향과 독특한 호두향

(고소한 느낌이랄까??)이 풍부하답니다.

커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느껴지는 커피로 마일드커피(MILD COFFEE)의 대명사인거지요.

그래서 인지, 각 커피숍마다, 수프리모는 인기가 많답니다.

​

콜롬비아는 세계 커피 생산량으로 브라질,베트남(로부스타종),인도네시아 다음이라고 합니다.

정말 많이 생산 한다는 말이지요.

길가에 커피나무도 쉽게 볼수 있을만큼 커피 재배가 많은 나라가 콜롬비아랍니다.

콜롬비아커피생산자협회(Federacion Nacional de Cafeterosde Colombia, F.N.C)는 커피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로부스타(Robusta)재배를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고 스크린사이즈13 이하의 생두도 수출을 금지시키고 있다.

아라비카종만 경작 한다는 말인거지요.

​수프리모는 주로 스페셜티에 쓰는 최고급등급이랍니다.

콜롬비아 중앙 산악지역인 마니살레스,아르메리아.메델린에서 콜롬비아커피 전체 생산량의 70%가 생산이 되는데

이지명중에서 메델린 지역의 커피는 아로마(향기)가 풍부하고 균일한 산도를 가진것으로 알려져있답니다.

경작 고도가 높을수록 생두의 밀도가 높지요..

콜롬비아 수프리모의 특징으로는 부드럽고 향이 풍부한, 부드러운 커피로 알려져있답니다.

수프리모를 포함한 콜롬비아의 커피는 부드러운 맛으로 유명하며, 여러 커피를 섞는 블렌딩(blending) 과정에서

콜롬비아 커피는 다른 지역 커피들의 강한 맛에 밸런스를 바주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봐야한다.

배전을 강하게 균일하게 하지 못하기에,  중.강 배전으로 했답니다.

한 3일뒤에 맛봐야 하겠지요.... 

지난 금요일에 로스팅 했으니 내일은 맛보면되겠네요...  

땡씨 입니다.

오늘은 브라질 커피 Mogiana NY를 로스팅 했답니다.

생두 크기는 18/19입니다.

생두 품종은 아라비카 종이구요, 가공 방식은 Umnwashed 랍니다.

생두 크기를 스크린이라고 부르는데, 18/19이니까 제법 크다는 말입니다.

생두를 핸드픽 할때 내가 먹는 것이기에 과감하게 좋은것만 고른답니다.

그래도, 태우는것은 어쩔수가 없는듯 해요.

로스팅의 할때에는 균일함이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데,, 

 홈 로스팅 할때에는 제일 힘들다.. 통돌이 같은게 있는것도 아니기에..

저는 수망로스팅을 하기 때문인지라 강배전을 하지를 못한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거의 Full City급(?) 으로 로스팅 했답니다.

Roasting 한 후에 방안 가득해지는  커피 내음이 참으로좋답니다.

이렇게 로스팅한 커피를 유리병에 담아 그때그때 갈아 먹으면 좀더 신선하게 즐길수가 있답니다.

그래봐야 일주일도 못가지만,,,  ㅎㅎ

여담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참 많이 마시는듯 해요...

커피 마시는양(소비량)이 세계 세번째래요,

참 많이 좋아라 하지요??

땡씨입니다.

집에서 로스팅을  했어요.. 오늘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집에서 커피를 볶다... 요즘 홈카페인구가 늘고 있지요...

생두를 볶으면 그 맛이 어떻게 변할까 궁금 했지요..

에티피아 예가체프는 잘만 로스팅 하면 꽃향기가 난다고 하는데,,,  과연?? 

ㅋㅋ 과연 나는 그향을 느낄수 있을까??  ㅎㅎ 

커피 전문점에서는 그걸 확인 할수 있는데,,,,

로스팅 실력이 미천하여, 조금씩 소분해서, 중.강 배전으로 한듯 싶답니다.

참고로 나는 수망에 직화로 로스팅을 하고 있다.

남들은 어렵다는데,, 나는 처음부터 해서인지 이게 더 익숙 하게 느껴진다.

나름 실력이 미천하다가 보니 강배전 으로 가기에는 힘들고.

균일하게 로스팅 한다는게 정말이지 어렵다.   하악!! 

로스팅한것을 이리 봉지에 담을때가 제일 기분이좋다.

이걸 그라인딩 했을때 느껴지는 향을 기대 하면서 담는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라인딩 할때 느껴지는 아로마를 참으로 좋아라 한다.

나는 이렇게 로스팅하여 봉지에 담아 유리병에 보관한다.

로스팅 한 다음날부터 한 3~4일간 커피향이 방안을 가득 채운다.

그 가득참이 날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