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씨입니다.
이번엔 진천에 있는 거북산에 다녀왔어요.
산세가 완만해서 그닥 힘들지않은 산행을 했답니다.
이산은 높이가 288m라서 그닥 높은산이지 않음을 알수 있지요.
내 진천 거북산을 지도 검색해서 넣으려 했는데, 검색이 안되서
화산저수지(이월지)로 검색 지도 삽입을 했어요.
누군가를 위한 배려이지 싶다.
아무리 수월한 산행이라도 내가 스틱이 꼭 필요하듯이
누군가에게는 이 나무가 꼭 필요할테니까.
이게 거북바위라고 합니다.
임진왜란때 이여송이 거북바위의 목부분을 쳐냈다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또 거북이가 명나라를 노려본다 해서남쪽으로 방향을 돌려놓았다고 해요.
그런데 어떻게 방향을 틀었지? 바위변형 없이 그게 가능?? ㅋㅋ
지금도 비가 오면, 저 거북바위 목 부분의 바위가 지금도 붉게 변한다고 합니다.
이거를 뭐라 하더라??
통천문인가?
반대쪽에서 보면 하늘로 통하는 문 같은데, 나는 반대편에 있으니 통지문??ㅋㅋ
보는바와같이 이 산은 돌이많은 산이라서 그런지 길이 넓지는 않았으나,
그냥 트래킹하는기분이라 좋았답니다.
ㅋㅋ 동네 뒷산 오르듯이 편안한 기분??
하지만 저는 다르지요.
아무리 수월한 산이라 하여도 산은 산 이니까요.
산 정상으로 가는길에 이정표를 만나 잠시 쉬었답니다.
이 공간에서 스트레칭(?)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분들 일행은 우리와는 다른 길로 가셨지만요. ㅎㅎ
처음에는 산애 있는 돌이었을건데, 굴러서 이렇게까지 작아진돌들리랍니다.
이 돌들이 더 부서져서 마사흙이 되겠지요.
이 산은 마사흑이라서 좀 미끄러운곳이 간간히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답니다.
저 돌이 큰돌이었을건데 굴러 떨어지면서 저렇게 작아진답니다.
나중에는 흙으로 되서 ,,,
날이 너무 좋은데,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어요.
제방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했고,
제방아래에서 하늘이 너무 이뻐서 한컷 했답니다.
나는 오늘도 산행하기전에 한잔 마시고 다녀왔답니다.
ㅋ 저는 이 주스 산행전에 마시고 활력을 더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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