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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처가집에서 가져온 배추 정리 하다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ㅋㅋ

밀풰유 비스무리 하게?? ㅋㅋ


ㅋㅋ

밀풰유 나베 비스무리한 전골??

밀풰유를 생각해서 비스무리하게 해보았답니다.

제대로 하려면 재료 준비를 많이 해야 할테지만.

집에 있는것으로만 간단히 하다가 보니 이렇게 밖에는 할수가 없었답니다.

ㅋㅋ 그래서 인지 비주얼이 많이 부족 하답니다.

색감이 좀더 화사 했으면 더 좋았을것인데,, 

 

밀풰유란?

여러 겹의 파이를 포개어 쌓고, 그 사이에 크림과 과일등을 넣어 겹겹이 쌓아올린 빵을 말한답니다.

이스트를 넣지 않은 퍼프 페이스트리에 속하고 프랑스의 고급 디저트 이름이다.

별도의 토핑 없이 그냥 그대로 한 쪽씩 먹기도 한답니다.



'밀푀유'라는 단어는 "천 겹의 잎사귀"를 뜻한답니다.


 이름의 유래는 보다시피 파이 하나가 수많은 밀가루 반죽이 낙엽이 쌓인 것처럼 겹겹이 쌓여있는 형태로 되어있고,

제대로 만들면 총 2,187겹으로, 1,000겹조차 뛰어넘는다고 한다.

 

 

나베는 일본의 찌개 음식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한다.

소위 전골이라 할수 있겠지요..

 

그러면 '밀푀유나베,는 어느나라 음식이 되는거지?

아무튼 나는 있는 재료들로 그냥 했답니다.

ㅋㅋ

일종의 전골이라고 봐야 하나?

울 마나남이 좋아 하시는 버섯!!


구래서 나는 한움큼 넣었답니다.

버섯은 마치 식감이 고기와 같아서 참 좋음을 준답니다!!

 

고기만큼이나, 면사랑이 유독인 

우리딸을 위한 당면!!!

 

당면을 물에 불려서

면 먹는 재미를 더했답니다.

당면은 고구마로 만드니,

칼로리도 적고.  포만감도 느낄수 있으니 더없이 좋겠지요??

 

고기러버인 우리딸을위해 고기가 빠질수 없지요.

고기를 등심으로 하다 보니

지방이 없어 무지하게 퍽퍽하답니다.

탕수육이나, 돈가스 고기로 쓰이니까요...

국물이 없으면 고기의

퍽퍽함이 무지 힘들어 진답니다.

지방을 싫어하는 여성분들에게도 참 좋은 고기 부위라 생각하면서도,

좀처럼 즐기기 에는 쉽지는 않은 부위라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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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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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어제 처가집에 왔는데,,

저녁에 비가 와서~ 

😲 했답니다.

집집마다 다들 김장이 한창준비로 분주한듯 합니다..


일년동안 자식들의 일용할 먹거리가 되겠지??

자식들 챙겨 주시는 부모님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ㅎㅎ

익숙한 힘좋은 경운기~~

바다에 나갈때도 이렇게 할때도톡톡히 제 값을 하는 좋은 운송 수단이다!!

처가집 바닷가 에서는 이곳을 물탕구라 불렀다.

일일히 소금에 절여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배추 절임과 배추세척을 동시에 할수 있음이

개이득이다...  ㅎㅎ
팔이 떨어져라(?)열심히 채칼질 한다.

딸아이는  자세를 3번이나 바꾸어 가면서 채를

무우채를 만들었다.

내가 하는 말은 손 조심히 천천히해!!

이게 다이다.

처가집은 김치맛이 시원해지라고 해조류인

청각을넣으신다.

젓갈은 장모님께서 직접 만드신 젓갈을

사용하시고..  이거는 흔하게 볼수 없는것이다..

대파, 갓 등 각종 야채들을 버무려 속을

완성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속!!

나중에 내게 커다란 기쁨을 준다.

😙

이제 제일 힘들 버무리는일!! 만 남았지 싶다.

김장속에 굴을 넣어 먹는다..

내륙에서는 다소 생소한 비쥬얼이지 않을까?

고진감래!!

이것이 김장의 백미이지 싶다.

이맛에 일년 을 기다릴수 있었던...

고기가 들어간 이비쥬얼이 우리에겐

익숙할것이다.   ㅎㅎ

고기러버인 우리 딸아이는 굴보다 고기가 더
맛나다고 했다.

부모님은 이렇게 자식들에게 나눠줄 김치통을

보면서 흐뭇해 하시는듯 싶다.

우리도 주시는 김치로 무엇을 어떻게 해먹을까

하고 행복한 고민을 잠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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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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