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씨 입니다.
ㅋㅋ 전 오늘 친구들 하고, 산에 다녀왔습니다.
어디냐 하면은, 율량동 선광 로즈웰 아파트에서 올라가는 백화산 코스요.
이 코스로 가는길...
주차를 반대편에 했는데,
횡단 보도가 없어서 본의 아니게...
중앙초등학교... 전엔 시내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에 있네??
길을 건너야 하는데, 어떻게 했을깡?? ㅋㅋㅋ
난 처음에 저 계단을 올라야 하는줄 알고, 긴장을 했었다.
먼저 난간손잡이가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하게 되었다. ㅋㅋ
그런데,,, 여기가 아니었어,,,,
오늘도 , 친구는 맨발로 산행을 했다.
저렇게 하는게 기분이 좋다고 한다.
내 입장에선 어떻게 저렇게 할수 있을까 ? 했는데,,
이 산코스는 길이 양호 해서 길이 무척이나 좋았다고 한다.
전에 갔었던 산중에 칼돌이 있었던 산은 도저히 맨발을 못했었다고 그러던데,
나는 그랬다,, 니가 그럴정도면..... 하고,
여기가 백화산 정상이라고 한다.
이길에서 상당산성까지 한 두시간 더 가야 한다고 한다.
이길은 한 한시간 걸린듯 한데, 시간이 없을때, 운동을 해야만 할때 이 코스를 가려고한다.
집에서 가까웠으면 참으로 좋았을 것인데,,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야!!
이건 머네??
난 구름을 담아보려 했는데, 일어서서 내려다 보면,
청주 시내가 보인다.
오늘은 날씨 까지 좋아서 좋았었다.
헐!!!
깜짝이야.. 누구지???
미치 긋따~~
왜 거기에사 나와~~~ ㅋㅋ
여전히 처음에 이런 계단이 보이게 되면 긴장을 하게 되는건 당연한 일이닷~~~
ㅋㅋ
가자 !! 밥 먹으러!!
밥을 먹으려면 차있는데로 다시 가야 하는데,,
밥먹으러 간다는 생각에, 금방 간듯 싶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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