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이 늘었음을 느낍니다.

거리를 나서면 , 마스크가 이젠 익숙해요.

가끔 안하무인격인 사람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되지만, 암튼 그 영향이 많이 크지 싶어요.

단적인 예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정신 건강이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서울시는 21일에 지난 시민 3983명을 상대로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시민 일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설문조사 내용을 한국IBM 인공지능(AI) 챗봇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과 비교할 때 정신적인 건강 상태는 어떠한가?’란 질문에 응답자중 40%가
‘나빠졌다’고 답했고. 60%는 ‘똑같다’고 답변 했다고 했습니다.

정신 건강이 나빠진 이유로는 경제적 어려움, 경기침체, 거리 두기로 인한 여가생활 부족, 야외활동 감소,
교류 감소, 마스크 착용으로 불편, 가족과의 교류 단절, 대인관계 부족 등이 꼽혔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경제 전반에 걸친 부진을 볼수 있는데,

외식을 안하다 보니, 자영업자들의 타격이 제일크고,

이로 인한 환경문제(일회용 용기 & 플라스틱과 같은)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중 가장 힘든 점으로는 설문 응답자의 32%)가 ‘여가활동이나 여행’을 꼽았다.

아무튼 일상이 다 바뀌었고, 불편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대해 서는 ‘꼭 필요한 정책이며 불편하지 않다’고 동의한 응답자가 51%로 가장 많았다.

이러한 시국에 나만? 이라는 모습들을 보면서

쩝!! 하게 된다.

빨리 이런 상황이 종식되길 바란답니다.. 어서 빨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