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오늘은 수능일인데, 여지없이 춥네요~~~

일교차가 크기에 두꺼운 옷을 입고가서, 얇은옷으로 갈아 입어야 하는 감각이 필요 하지요.

자칫하면 수험생들기온 때문에 컨디션 조절에 영향을 끼칠수 있으니까요.

그러 하기에 수험생들은 더욱 더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답니다.

우리딸아이는 오늘 학교 늦게 간다고 했답니다.

한편으로 드는 생각이  너도 곧!!

이 아침이 다들 다르겠지여? 누군가는 일년을 준비했으니까?

일년을 다시 준비한 분들에게는 의미가 또 다르겠지여??

온 나라가 이 아침에 예민하답니다.

경찰들도 시험 시간에 늦는 수험생을 데려다 줘야 하기 때문에 시작 시간 전까지 긴장 하시겠지요??

참으로 곳곳에서 수고 하시는 많은 손길들의 수고들이 있답니다.

그리고, 수능시 꼭  확인 해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수능 유의사항으로 문제지 가형,나형과 문형 홀수형 짝수형에 대한 확인을 해야하며, 

수험번호 끝자리가 홀수면 홀수형, 짝수면 짝수형 문제지를 받는다. 

홀수형 및 짝수형 문제는 순서는 동일하나 선지의 배열이 다르다.

국어영역, 영어영역, 한국사 영역은 홀수형 짝수형 구분된다. 

수학영역은 가형과 나형, 홀수형과 짝수형으로 구분되어 문제지를 받으면 책상에 표시된 자신의 유형과 문형의 문제지를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유형 확인을 안하면, 자칫 낭패를 볼수 있으니까. 

그리고, 수능준비물로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한다. 

신분증 분실시 입실시간 전까지 수험표를 재교부받아야한다. 

수능 성적을 위해 가채점표는 원칙적으로 소지해서는 안된다.

혹시나, 지참한다면 매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받아야한다.

수능 시간표는 오전8시 10분에 입실해야하며 오전8시 40분부터 국영영역을 치른다. 

2교시 수학은 10시 30분 시작이며 3교시 영어는 13:10분 시작이다. 

한국사는 14시 50분에 치뤄진다. 5교시 제2외국어는 17시 치뤄진다. 

수능 끝나는 시간은 오후5시 40분이다.

그시간 까지 긴장의 연속이겠지?  아~~  살떨려!!!

 밥도 제대로 안먹힐테이고 , 종일 긴장의 연속이ㄱ겠지???

긴장 때문에 트러블 일으켜서 시헝을 망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자!!  수험생들에게 이노래를 ~~  소녀시대!!  힘내!!!!    파이팅여!!!

https://www.youtube.com/watch?v=xBlKnTdFY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