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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오늘은 메리 크리스 마스~~~
애들은 신나는 날이고, 어른들은 빨간날인 지라 좋은(?)날 입지요.
이거 사다가 캐롤을 처음 듣게 되었네요..
예전엔 캐롤이 온 거리에 울려서 좋았는데, 이젠 저작권 때문에 캐롤을 들을수가 없어요..
크리스 마스는 크리스 마스 인가 보아요.
불과 몇년(?)전에만 해도 아이스 크림 케잌은 생각치도 못했는데,,
즐기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린 아이스 크림!!
깊숙히 들어 온듯 해요..
우리 딸아이가 좋아라 하는 초코 민트!!
플루토인가?? 그 위에 있는거,,ㅋㅋ
캐릭 이미지가있는것들모두가 쵸콜릿이라서 먹을수 있답니다.
딸님이 주문하신 슬리퍼!!
캐릭터가 미키 마우스 였답니다.
정말 디즈니는 동심을 잘 잡고 있는듯 해요..
어제(이브)줬는데 잘때에도 발 치에 두고 자더라구요.
이렇게 좋아하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 진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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