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요즘 다시 코로나 재확산 우려 때문에 무지 신경 쓰여요.
그나마 우리나라가 방역은 잘하고 있지만, 매일 300명대 확진자 발생,,,,
또 예상치는 거의 두배가 넘어요... 어쩔~~

기폭제가 될수 있는 임용고시도 치뤄졌고, 또 다음달에 수능도 있잖아요.

그래서 뉴스같은거에 더욱 귀기울이게 된답니다.

수도권은 다시 거리두기가 2.0으로 격상...

일부 병원에서 마스크 제대로 안쓰고 있음이 문제(턱스크, 노마스크등...)가 되고 있어요.

병원은 입원해있는사람들도 많고, 많은 아픈사람들이 찾는곳인데..
다시 3차 재난지원금이애기가 나왔으니까요.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중 대부분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 앓고있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그래도 병원 방문 미루지 말고 처방된 약 꾸준히 복용해야 한답니다.

특히, 고혈압은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뇌출혈, 뇌경색, 심부전 등의 합병증 발생확률을 높이는 동시에
코로나19 에 더욱 취약할 수 있어 요즘 같은 시기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고혈압’, 뚜렷한 증상 나타나지 않는 ‘침묵의 살인자‘

심장은 우리 몸의 활동 상황에 따라 피의 양을 조절하는 자동펌프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 몸의 혈관이 좁아지면 그만큼 압력이 커지게 된다고 말하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혈압이 떨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이를 ‘고혈압’이라고 하는데,
성인 수축기/이완기 혈압 120/80㎜Hg 미만이 최적혈압이며 140/90㎜Hg이상은 고혈압이라고 말합니다.

고혈압은 대부분 그 원인을 모른다고 합니다.

그나마, 체중을 줄이면 혈압이 낮아진다고도 하며, 혈관에 좋다는것들을 챙겨 먹는듯 해요.
제 주변 친구들도, 저도 그러고 있답니다.

고혈압은 수년이 지나도 위험을 알리는 징후가 없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이 붙어있는 병이랍니다.

저도 고혈압약을 먹기 시작한지가 거의 15년이 되어가는듯 한데요.

고혈압인지도 모르고 방치하다가 (아무런 증상을 못느껴서이지.)신장, 뇌, 심장, 눈에 합병증을 일으키며
건강을 잃고 고생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더욱 개인위생과 혈압등 혈관 관리를 잘해야만 하지 싶어요.

코로나 백신이 내년이 되야 접종할수 있다 하고요.

접종후 또, 시간이 걸리니까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중 대부분이 고혈압, 당뇨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다고 한다.

기저질환이란 흔히 ‘지병’이라고 부르는데 어떤 질병의 원인이나

밑바탕이 되는 질병을 말한답니다.

고혈압 환자는 혈관 내 염증 수치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세포에 필요한 대사과정이 원활하지
못해 면역력에 영향을 미쳐 코로나19 감염에 더 취약하게 된답니다.

고혈압 환자들은 일반인보다 면역력이 부족해 바이러스 감염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감염병 예방수칙과 항상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가급적 가족들과 접촉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고 화장실, 주방, 책상, 문손잡이, 운동기구 등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과 물건에 대해서도
자주 소독을 해 위생에 신경을 써야한답니다.

연말이고 수능이 다음달인데.. 조심해야 이런걸 더오래볼수 있지 않을까요??

자기 건강으 내가 챙겨야 한답니다.

절대로 누군가가 못챙겨준답니다.

부모두요... 가족두요... 건강이 휘청이면 내 모든게 휘청이랍니다.

이렇게 모세혈관이 많은데, 모세혈관이 막혀서 안보인답니다.
소위 유령혈관이라고도 하지요.
보였다가 안 보였다가..

[건강 이야기] - 모세혈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운동을 열심히 하면 신진대사가 좋아진다고 하네요!

땡씨입니다.

날씨가 확실히 추워졌어요 .

이럴때 일수록 내 혈관에 대한 주의가 더 각별해야 하겠지요.

우리몸의 구석구석을 순환하면서 산소와 영양분, 면역 물질을 전달하는 혈액이 막힘 없이 잘 흘러야

건강도 유지할 수 있답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혈관은 고속도로 혈액은 배달 전달 버스라고 볼구 있겠지요.

즉 혈관이 튼튼하고 탄력을 유지해야 하며 혈액도 혈전 없이 맑고 깨끗해야 합니다.

저도 매일 맥압검사라고 해서 매일 혈압을잴 때 혈관 탄성도두 같이 체크 하고 있답니다.

우리몸의 혈관은 노화로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혈관 건강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손상될 수 있답니다.

스트레스, 과음.흡연, 수면부족, 식습관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요즘 부쩍늘은 젊은 층에서 혈관 건강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이기도 하답니다.

혈관 질환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비만에서 먼저 벗어나야 합니다.

혈관 과 비만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싶겠지만 비만은 단순히 살이 찌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이 된답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보조 식품같은것을 먹어줘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지방이 체내에 필요이상으로 쌓이게 되면 늘어난 지방 세포에도 산소를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심장이 강하게 펌프질을 해야만 하기 땨문에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살이 찌게 되면 지방이 체내에 쌓여서 체내 혈액 순환이 잘안되게 만들고,

독소를 발생시키며 이것이 각종 질환으로 이어지게 되는것이랍니다.

왜 이런말도 있잖아요. 만병의 근원!!

그렇기때문에 필히 살을 빼야만 하고, 비만을 예방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이 도움이 됩답니다.

한번 최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3번 하는 것만으로도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고

혈관을 탄력 있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니다.

유산소운동은 숨이 가쁠정도로 쎄게 해야 합지요.

그냥 설렁설렁은 효과가 없어요.

그리고, 혈관 건강 위해서는 '복부 비만'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한답니다.

보기에, 마른 체형이라고 해도 유독 뱃살이 나온 사람들이 있는데,

복부 비만은 내장 비만으로 성인병을 불러오기 때문에 반드시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복부 비만이 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또.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식습관도 개선해야 합니다.

먹는것도 잘 먹어야 한다는말이지요.

혈관에 쌓여 혈관을 좁게 만들고 굳어지게 하는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춰야 한답합니다.

예전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서

콜레스테롤이 많은 계란 등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한의원 갈깨마다 계란(단백질)은 꼭먹으라고 하더라구요.

3대필수 영양소가 뭔지는 다들 아시지요..

쉽게 접하는 포화지방이 많은 기름진 육류나 튀긴 음식, 정제된 탄수화물인 빵과 과자 라면 등의 영향이

큽니다.  줄여서 섭취를 해야 하는거겠지요.

저는 심장기능이 약하다가 보니 밀가루음식은 피하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혈액 순환이 좋지 않아서 팔다리가 자주 저리거나 마비 증상이 있는 경우, 당뇨병이나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계 질환이 우려되는 사람들은 또 마가목을 차로 달여서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됩다고 합니다.

마가목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염증을 개선하며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다만 마가목의 열매에는 독성 물질이 들어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상담 없이 함부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답니다.

[땡씨의 건강 이야기] - 깨끗한 혈관유지 중요하답니다. 혈관방치가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절대 그냥 두면 안되요!!

[땡씨의 건강 이야기] - 내몸은 내가 챙긴다!!! 지혜롭게 운동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