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내가 좋아 하는 형 줄려고,, 커피 준비를 했답니다.더치커피(워터드립,콜드블루 커피)를 준비 했답니다.     내가 좋아라 하는 형에게  줄려고요.

ㅋㅋ

지난번에 볶은 코르타리카 커피로요,,,

이형은 커피를 자주 마시는 매니아 인데,,, 좋아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준비한 커피는 2가지 version으로요.. 2version인데,,  그냥 좋아라 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ㅎㅎ

별루 신경은 안쓰지만,,,,, ㅋㅋ  나만 좋으면 되니까요,,,,  ㅎㅎ

내가 좋아 하는 형 줄려고,, 그나마 내가 좋아하는 커피 준비를 했답니다.

ㅋㅋ

지난번에 볶은 코르타리카 커피로요,,,

열라 뽕따이(?) 만족하길 바라면서 준비를 했답니다.

누군가에게 내가 좋아라 한다는걸 함께 한다는 건 내내 참으로 좋은곳 같아요.. 

워터 드립 커피는 한방울씩 이렇게 내리다 보니 시간이좀 걸린답니다.  한 4시간 이상??

제거는 작으니 그정도 인데, 더 크면 시간이 더 걸리겠지요??  

ㅎㅎ

참고로 이 커피는 마실수있는 커피가 아니라, 냉장고에서 한 3일 숙성한 후에,

물과 희석해서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소 좀 연해 지겠지요?)

핸드 드립 커피는 머신 커피보다 시간이 더 걸린 답니다.

그런데, 나는 그차이점이 핸드 드립 커피가 향이 더 많아서인지 오래가는듯 싶어요..

그래서 인지, 나는 카페에 가면 핸드 드립을 마시는듯 싶어요.. 

물론 개인 차이겠지만요.

머신 커피는 좀 더빨리 나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