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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2.01 조바이든이 이것때문에 몇번 뇌수술을 했었다는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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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이번에 당선 확정된 미국 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조 바이든 당선인은

에전에 뇌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다고 는데,

 
약간 생소 할수도 있는데, 그 수술 원인은 뇌동맥류라고 하네요.


뇌동맥류는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있는 상태를 말한답니다.

혈관 부위가 터지면 뇌출혈로 이어지기 때문에 ‘머릿속 시한폭탄’이라고 불릴만큼 위험한거지요.

뇌동맥류 환자는 혈관이 터지기 전까지는 대부분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한답니다.


뇌동맥류가 터지면 급사할 가능성도 매우 높기 때문에 조기 검사가 매우 중요 하답니다.


그럼? 어떻게 검사 할수 있는거지? 병원에 물어 봐야 하나??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 1988년 2월 델라웨어 상원의원을 지낼때 조 바이든 당선인은 좌뇌에 있는

뇌동맥류 파열로 13시간 뇌수술을 받았던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당시 가톨릭교 신부가 장례 미사를 준비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다고 합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3개월 후 5월에는 우뇌 속 아직 터지지 않은 다른 뇌동맥류 파열 방지를 위해

두 번째 뇌수술을 받았을 만큼 뇌동맥류는 위험한 것이랍니다.


뇌동맥류는 환자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는 과정에서 파열돼 뇌출혈을 일으킬만큼 위험한 거랍니다.

뇌동맥류 파열 시 30% 정도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무서운 것임을 꼭 알아야 하는거지요.

조 바이든 당선인 경우처럼 전체 뇌동맥류 환자의 30% 정도는 뇌동맥류 파열 후에도

수술과 치료를 통해 정상적으로 회복하기도 한다.

주로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 하지만 근래에는 40대 젊은 뇌동맥류 환자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답니다.  이제는 나이가 전혀 관계없지 싶어요. 

뇌동맥류 파열은 고혈압, 과음, 흡연, 동맥경화, 스트레스 때문이랍니다.

요즘 사람들 스트레스 없는 사람이 없을 만큼 노출이 많은 만큼 자기 건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이 

더 필요한거지요.

조바이든 당선인도 45세에 뇌동맥류가 파열되었는데,

가족력도 주요 위험 인자임을 알아야 한답니다.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뇌혈관 자기공명영상(MRI) 등 조기 검사가 필요하답니다.

뇌 혈관 상태를 확인 해야 하는거지요.

내가 알기로는 일반 피검사로는 혈관 상태를 알수가 없고,

서울의 병원에서 모세혈관 검사를 해야지만 알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 

그 모세혈관 검사 비용이 기백이라고 한다..

이렇다 보니 혈관에 대해서 각별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퍼뜩 든답니다.

 


뇌동맥류 내로 피가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시술이있답니다.


소위, ‘코일색전술’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사타구니 부위 동맥으로 관을 삽입한 뒤 미세도관을 동맥류 안으로 보내

백금코일을 삽입하는 방법이랍니다.

백금코일이 동맥류 내로 피가 들어가는 것을 막아 뇌동맥류가 터지지 않게 방지한답니다.

이 시술의 가장큰 선호 이유는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치료한다는점이랍니다.

단, 모든 환자가 시술이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뇌동맥류 위치와 모양에 따라 시술이 어려울 수 있고 시술보다 수술이 더 나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럴때에는 뇌동맥류를 묶는 ‘뇌동맥류 경부 결찰술’을 쓴답니다.


아무튼 날이 추워지면 혈관이 급격한 찬공기에 노출이 되면은 쪼그라 들게 되는데,

꽁꽁 싸매서 조금이라도 대비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귀마개에 장갑, 모자는 나갈때 필수로 챙겨서 나간답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는 안나가구요..

나도 혈관으로 인해 장애가 와서인지, 무지하게 조심하고, 신경쓰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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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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