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침묵의 살인자라고 말하는 고혈압!!

이거 20~30대 청년도 그냥 우습게 여길만한게 아니랍니다.

20~30대 환자가 늘었지만 인지율과 치료율은 낮다고 합니다.

매년 12월 첫째 주는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정한 고혈압 주간이랍니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2001년부터 고혈압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민 건강 캠페인을

개최해왔습니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부족한 운동량으로 인해 고혈압에 노출된 현대인이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고혈압에 대해 짚어봅니다. 무서워요~~

고혈압은 동맥의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이 140mmHg 또는

이완기 혈압(최저 혈압)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한답니다.

정상 혈압은 수축기 120mmHg, 이완기 80mmHg 미만이며

수축기 120~139mmHg 또는 이완기 80~89mmHg의 경우 고혈압 전단계로 분류한답니다.

혈관 탄성도를 매일 확인 해야 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고혈압으로 내원한 20~30대 환자는

2015년에 비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답니다.

4년간 18.7% 가량 늘어난 셈인데,증가추세에 비해, 

20~30대의 고혈압 인지율과 치료율은 아직 타 연령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의 혈압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청년이 대 다수라는 것이랍니다.

젊으니까 내가?? 이런 거겠지요.

고혈압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증상이 있더라도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고혈압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수년이 지나도 위험을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뇌졸중, 심부전, 심근경색, 만성신부전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발전해

생명에 위협이 되기도 한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중 만흔 사람들이 고혈압 같은 기저 질환을 앓고 있다고 알려져

관심아닌 관심을 받게 된듯 싶어요.


고혈압은 비만, 운동 부족, 흡연, 과음, 염분 섭취, 스트레스 등이 위험 인자가 되므로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고, 꾸준한 운동, 체중 조절, 싱겁게 먹기, 금연 등이 고혈압을 개선할 수 있는 인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자신의 혈압을 측정하는 것을 습관화 해야 한답니다.

나는 혈관을 위해서 이 제품을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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