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미닝아웃이란

‘의미’나 ‘신념’을 뜻하는 미닝(meaning)과 ‘벽장 속을

나오다’라는 뜻의 커밍아웃이 결합된 신조어다.

그러한 하나의 트렌드가 커피 업계에 불고 있다니 ..

커피를 참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야기이지 않은까 싶네여~~

커피에 대한 수준이 많이 높아 졌답니다.

그렇다보니, 착하고 수준이 높은 커피를 선호 하게 되요~~^^

그리고, 가격이 높더라도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실천하는 브랜드를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소비성향인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는 커피업계도 그 영향이 미치고 있다고 한답니다.

이 같은 트랜드를 감지하고, 에 커피업계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재배된 원두를 이용해 만든, 이른바 ‘착한 커피’에 집중 안정된 공급에 주력 중이랍니다.

기능성 커피들이 속속 출시 되고,

계절마다 신상품들이 출시 된답니다.

그렇다 보니 소비자들의 수준이 높아지는것은

당연한게 아닐까요??

ㅋㅋ 커피 농가와 상생협력을 통해 재배된 원두부터

친환경 원두까지 미닝아웃 소비자들을 위한

‘착한 커피’가 관심을 받고 있다.

좋은걸 가격 착하게 접하고 싶은게 다들 같은
마음일테니까요.. ^^

땡씨 입니다.

커피를 참으로 많이 즐ㄱ긴 답니다. 

마치 습관 처럼요.

요즘은 이왕 마신다면, 몸에 덜 영향을 주는걸 찾는듯 싶습니다.

저도 디카테인 생두가 한 3종 있는데, 이거 잘 로스팅을 안하게 되더기라구요..

디카페인 생두가 확실히 로스팅 할때 은피가 적게 발생이 되요.  정말 신기하게도, 적게 나와요.. 

물론 맛도 향기도 덜하답니다.

생두 색깔자체두 일반 생두보다 진하구요..

가공방식(수세식,자연건조식,,등)때, 카페인성분을 줄이려 하다보니, 그럴수 밖에 없겠지요..

ㅋㅋ

 [건식법]은 'Natural Process' 라고도 하며 이 방식은 가장 오래됐을 뿐만 아니라

 가장 단순하며 가장 기계를 적게 사용하는 방식 입니다.

 습식법에 비해 향과 바디감이 좋습니다.

 또한 펄프를 제거하지 않고 건조시키기 과육의 당이 스며들어 당이 풍부합니다.

 [습식법]은 'Washed Process' 라고도 하며

 이 방식은 특별히 고안된 기계와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지만,

 건식법보다 커피 본래의 맛과 향을 더 훌륭하게 보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두의 훼손도 적습니다.

 또한 건식법에 비해 바디는 약하지만 상대적으로 좋은 산미와 깔끔한 느낌이 특징 입니다.

[출처] 커피의 가공방식에 따른 차이점 비교|  작성자 coffee_archive

이제는 커피가 기호식품을 넘어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한 듯 하답니다.

의례 껏 아침 출근길에도, 식사후에도 커피는 자연스레 마시게 되는듯 싶어요.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기도한 '모닝커피' 커피로 일과를 시작하고, 식사 후 ‘커피 수혈’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랍니다.

저도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서 종일 마신답니다.

믹스 커핀 그리 못하겠지만요.

커피문화가 자리 잡던 초창기에는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처럼 커피 종류를 따지더니

이제는 핸드드립, 머신드립, 사이폰드립, 프렌치프레스드립처럼 어떻게 뽑는 커피인지 묻고는 한답니다.

에티오피아, 케냐,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 원두 종류까지 고르면서, 대한 민국은 ‘커피공화국’으로 등극한듯 싶어요. 

요즘 에는 확실한 커피 트렌드는 디카페인이지 싶어요.

그이야기는 그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TV 프로그램도 먹방이 대세 이지만, 건강에 대한 편성도 많은듯 해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맥도날드 디카페인 커피의 공통점은 디카페인 커피맛은 커피 맛이 물에 빤 것 같다는 거예요.

ㅋㅋ

가공방식에서 카페을 함량을줄이다 보니, 하나같이 물에 행군 커피 원두로 내린 맛이라는게 공통적인 반응 이랍니다.

보통 커피 한 잔(120ml)에는 카페인이 60~100mg 들어 있는 반면에,

디카페인 커피는 5mg 이하로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몸에는 부담이 없을지 몰라도, 맛과 향이 덜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