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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충북 진천에 짬뽕 잘하는 맛집이 있어서 또 갔습니다.
지난 6월에 왔었으니까....
그냥 맛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우리가 한시 넘어서 갔음에도 불구 하고 사람들이 북적북적!
코로나 때문에 방문일지 적고 마스크는 음식 먹을때만 벗고,,,,
이게 뭔 난리여~~~
TV에서도 맨 코로나 현황 방송만 나오고,,,

 
친구들은 오늘도 고량주먹고 나는 탄산수가 없어서 사이다!!
뭐!  색은 같으니까!!!

짠!!

탕수육 대짜!!

내 사진의 초점이 잘 못맞추었는데,,
맛있더라구~~
이집은 부먹으로 나오는데, 난 처음에는 소스 안묻은거롷 골라먹고, 소스 묻은것을 먹지요~~
그러면 둘다 먹게 되는거 아닌가??
ㅋㅋㅋ 

ㅋㅋ 쏴라있네!!!
맛있다!!

오늘도 삼선짬뽕!!
어느 음식점이든,  음식맛은 주방장의 맛이라고 할수가 있을것이다.
주방에서 음식에 어떠한 맛을 입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친구는 매운맛으로 주문을 헸는데,
이집 매운맛은 캡사이신 매운맛이 아닌, 고추가루 매운맛이라고 했다..
맛있게 매운맛이라는거지~~
우리는 캡사이신 매운맛을 쉽게 접하기에 그차이를 모를텐데, 이친구는 그 차이점을 구별하네~~
신기하게스리!! 

처음이었다.
탕수육 먹고 해서 면을 다 못 먹게 되다니..
이런 일이,,,
허!!! 우째 이런일이!!! 
ㅋㅋ 국물맛에 집중하다가 보니,,
정말 국물맛도 좋았었다..

보이는가!!  면발이탱글 탱글~~
오늘도 궁금했던게, 
수타면같이 쫄깃한 식감이 있는데, 기계면 같았고,,
하긴 수타면은 해놓아야 할곳도 많고, 여기는 사람이 적어서 할수 없지 싶네,,

아삭한 숙주!!
식감이 너무 좋아!!

어,, 위치를 지도 첨부 하려니까,, 또 안되네,,,

충북 진천군 진천읍 금사로 393 (우)27826지번진천읍 사석리 743-10
지도 캡쳐 했네,,
뭐여!!!

[땡씨의 음식 이야기] - 진천맛집 !! 이집 이름이 짬뽕왕??? ㅋㅋ 다 이유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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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이제는 짬뽕에 대해서 맛있는집을 서로 논할 수준이 된듯 합니다. ㅎㅎ

제가 이렇게 된것들은(같이 논할수 있는) 전적으로 친구들 덕분이지요~~

뭐?  자기가 느끼는대로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나름대로 잘하는집 못하는집 이렇게 구분지어요.

기준이 되는 집도 있구요... 그집은 처음에 친구들이 짬뽕맛을 접하게 된 집이랍니다.

ㅋㅋ 이 무더운 날씨에 짬뽕한그릇 하면서 땀 뻘뻘!!

이런게 이열치열인가???

메뉴판 사진 입니다. 

ㅋㅋ 보이는것 처럼 메뉴가 많지가 않아요..

그 이야긴 집중하겠다는, 또 자신감의  반증으로 볼수 있겠지요??

이건 서비스~~

만두를 겁나 좋아하는 나에겐 이 기쁜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나는 기본맛으로 했는데,

한친구는 오늘도 맵게~~   아주 맵게 ~  ㅋ

이집은 캡사이신 매운맛이 아니라 고추 매운맛이기에, 

맛있는 매움이랄까??

같이 간 한 친구가 게를 안먹는 친구가 있어서 

다른 한친구는 게가 두덩어리~~~   나라면 ㅋㅋ 아싸 !  횡재 했네 했을 것인데,,

갑자기??

이집은 좋았던 것이 면이 적어서 좋았답니다.

그래서 해물에 더 집중할수 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ㅎㅎ

동죽 (ㅋㅋㅋ 물총 조개라고도 합지요.)말고도, 

바지락에 우리가 말하는 홍합(담치),,, 등 ㅋㅋ 조개가 많이 들었답니다.

이집 그릇이 무지하게 큰데,,

다 먹을때즈음해서 정말 배가 찢어지겠드라구요... ㅎㅎ

한 친구는 양이 많았는지 남기고,  한친구는 반 밖에 못 먹고,, 

ㅋ 나는 다 먹었지요. 난 먹는걸 참으로 좋아라 해요.  ㅋㅋ 잘 먹어요~~~  

저는 절반쯤 먹었을때 밥을 말까 말까 고민 했었어요..

그런데, 만약 시켰으면 큰일날뻔요. ㅎㅎ

 

이집 맛집이라그런지 웨이팅은 없지만, 홀 테이블이 항상 꽉 차있더라구요,,

내가 있었을때에도 로테이션이 빨랐구요..

그이야긴 그만큼 해물의 신선도도 좋타는 반증이겠지요.  ㅎㅎ

해물의 생명은 신선도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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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오늘은 급 라면이 땡기네요~~

딸아이 친구 부모님이 주신 갑오징어를 토핑하여

한그릇 만들어 보았습니다.

완성된 한그릇!!


ㅋㅋ

 

해물짬뽕!!

맛의 기본 베이스가 해물짬뽕 이니 해물 토핑을 더 얹으면

금상첨화 겠지요?? ㅎㅎ

갑오징어는 예로부터 속을 따스하게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징어에 비해 아르기닌 성분이 훨씬 높답니다.

ㅋ 아르기닌의 역할은요.  위 기능을 향상 시켜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딸아이 친구 부모님이 주신 갑오징어!!


갑오징어는오징어에 비해 두툼한 살로 식감이 훨씬 좋답니다.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기력 회복에도 참 좋다고 한답니다.

또 위염에도 좋구요...

덕분에 풍성한 짬뽕을 할수가 있었지요~~^^

쫄깃한 식감을 좋아해서

난 버섯을 넣는답니다..

왜, 그냥 라면 거더기 스프에도, 건 버섯은 꼭 들어가지 싶어요.

그러면 버섯의 역할에 대해 잠깐 알아 보지요..

버섯에 항암작용이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왔지만, 그저 막연하게 알고만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 그런 버섯의 효능에 대해서는,  20세기 이후에야 구체적인 성분이 베타글루칸으로 밝혀졌고

그 효력이 인정되었습니다.

버섯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항암치료제를 만들어 의약품으로 사용한 지는 30년 전부터입니다.

최근에는 버섯 성분으로 화장품, 영양제들을 만들기도 했고,

천연염료, 비료, 종이 원료, 친환경 살충제처럼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답니다.

ㅋㅋ 버섯이 그렇게 많이 쓰이는거지요..

 

게란팍! 파숑숑~ 인데,

난 계란을 뭉글하게 풀었답니다.

 

라면 국물맛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라고,

ㅋㅋ

갑오징어! 식감이 정말 좋은듯 싶어요.

갑오징어 다리도 맛나지만, 몸통은 두툼해서인지

식감이 정말이지 좋답니다.

 

면 한젓가락 하시지예~~

 

역시 갑오징어가 토핑으로 올려지면, 비쥬얼도 죽음이지만,

씹을때 마다 느낄수 있는 식감도 재미 지답니다.
ㅎㅎ

 

이거요~~

갑오징어 몸통!! 재미 지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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