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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왜 승리호가 이슈인거지??
이거 까리한데? 국내영화 최초 SF영화 승리호??  장르가 SF오페라지?ㅋㅋ 난 모르겠네..
왜 배경만 우주인 장르,,, 스타워즈나 가오갤이 이장르에 속하지???

한국 최초 SF영화  승리호...나도 세번은 본듯하다... 그런데도 아리까리 하네,,ㅋㅋ
더 봐야하나???
넷플릭스에서는 '승리호'가 월드와이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국내 작품 중 첫날 1위를 기록한 것은 '승리호'가 처음이라고 한다.
나도 한 세번  되봤지 싶습니다.
ㅋㅋ 청주출신인 배우 유해진이 나오는줄 알고 한참을 찾았네요.. ㅋㅋ 
나오긴 나오지~~
왜 업동이란 이름으로 출연했을까???
승리호가 한국영화 최초로 SF 영화인셈이지??
CG가 인상적이었는데, 나는 잘 모르겠더군요.
2시간 16분 이라는 시간동안 스토리를 담기에는 그랬나??
관객들은 후기를 통해 "극장에서 봤음 더 좋았을 영화" "기대보다 더 좋았다" " 부담없이 보기 
좋은 오락영화" "CG가 압권이다. 
보는 즐거움이 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스토리나 미흡한 세계관이 아쉽다는 리뷰도 있다. 
타이거 박씨역을한 진선규의 순박함이 인상적이었다..
수원닭갈비에서 느꼈던 순박함 ??? ㅋㅋ
'승리호'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한국 영화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라는 점으로 크게 주목받았다고 한다.
대충 스토리 라인은
2092년 황폐해진 지구와 위성 궤도에 만들어진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 그리고 그사이 우주 공간을
누비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까지 우주로 한국인을 쏘아 올린 새로운 세계관과 화려한 
우주 액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N2Evva6aLC8&t=3s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12세 관람가로 상영시간은 2시간 16분이다.
보고나서 각자의 느낌대로 받아 들이면 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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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나는 처음에 외 삼진그룹이지 ?? 했는데,,   ㅋ 알듯말듯 눈에 익은 삼진그룹,

도로시(고아성) ㅋㅋ 오지랖, 미쉘(이솜) 싸가지 과 도로시(박혜수) 이 조합이 재미있다. 

그리고 유니폼을 입은 그녀들이 그저 고돌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온갖 잡일을 하는 현실이,.,

미스김이라는 배역이 임신이라는 상황에 회사를 그만 두어야 하는..

3개월안에,  대리진급을 위해 토익 600점을 목표로?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을까?

이거 현실성 있는 이야기임??? ㅋㅋ

당시 사내 토익반 개설 뉴스를 모티브로 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배경은 1995년 고졸여직원만 유니폼 입던 시절,

8년차 입사동기 3인방의 고군분투 대리 진급일지

...라고만 운을 떼긴 아쉬운 영화예요.

2세승계보다는 전문경영인을 세운(빌미로) 선진기업이(글로벌화 추구)

보란듯이 환경폐수를 하천에 방류하고 사람들이나, 환경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회사는 글로벌 기업사냥꾼에게 흔들리고... (도석성(기업윤리)이 제로이지 싶네요)

옛날에 일본이 우리나라에 펼쳤던 우민화정책이랑 별반 다를게 없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배우 김종수인데, 나는 1987에서의 박종철열사 아버지 역할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너무 절절해서 몇번을 돌려 봤던 기억이있다.

이 영화에서도 참 회사를위해 궂은일들을 하였는데,,

 그의 내력을 알게 되면 구지 이렇게 할까??​ 싶더라고요~~

ㅠ.ㅠ 부속품, 잉여, 남는건 후회,,,, 이런 말들이 생각이 나네요..

씁쓸한 현실이지요..

문득 영화속 대사인 좋아 하는일들을 해라~~ 이말이 묵직하게 다가 오네요~~

나는 이영화를 보면서 페놀의 유해성을 다시금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불의를 못넘기는, 고민하는 자영이,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유나, 수학올림피아드 우승 이력의 보람이와,,,

나중 다들 자기의 바램대로 타이틀을 달수 있어서 해피엔딩요~~

 

재미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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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간만에 일본영화 커피가 식기전에을 보았습니다. 

역시나, ㅋ 당장의 임팩트 보다는 잔잔함을 주는 일본 영화의 특징을 만날수 있었던 영화 였습니다.

이영화가 책 내용을 영화한 것이라는것이고 이 책은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설정(?)이라고 할수 있는 특이한 전설이 있는 프리쿠리 프리쿠라 카페!!!

그 전설은, 특정한 한 자리가 빌 때 그 자리에서 커피를 마시면 자신이 원하는 특정 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것일바니다.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할수 있는 설정이지요.

다만, 특정한 시점으로 가서 다른 행동을 한다고 해도, 이미 일어난 일은 바뀌지 않는다는것이 룰 이지요.

이영화 "커피가 식기전에 "( Before The Coffee Gets Cold) 

일본 극작가이면서 연출자인 "가와구치 도시카즈"가 자신의 연극을 소설화 한 데뷔작 『푸니쿨리 푸니쿨라』로

제10회 스기나미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커피가 식기 전에》라는 연극을 소설화한 것으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일본에서 45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고,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프리쿠리 프리쿠라 카페!!!에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지만 엄격한 룰이 있습니다.

1. 과거로 돌아가서 무슨 짓을 해도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

2. 과거로 돌아가도 이 카페를 나갈 수 없다.

3.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건 커피를 잔에 따랐을 때부터 그 커피가 식기 전까지의 시간뿐.

커피가 식기 전에 다 마셔야 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령이 된다.

4. 이 카페에 방문한 사람만 만날 수 있다.

5.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자리가 따로 있고, 먼저 앉아 있는 사람이 있을 때는 안되고

먼저 앉아 있는 사람이 일어나야 된다.

과거로 되돌아가는 꼭 지켜야만 하는 룰!!!

 

내겐 이 배우는 고독한 미식가의 이미지가 많았는데,

이영화 에서는 간호사로 분한것이 독특했다.

아내가 치매를 앓고 있는것도 특이했고 마음 아팠다.

편지의 내용이 궁금해서 이사람도 과거로 돌아가서 편지에 대한 내용을알게 된다.

와이프가 한말!!

나는 당신의 와이프로 기억되고 싶다는말!

눈물난답니다.

 

더 많은 내용을 적고 싶으나 스포가 될수 있기에 자세한 내용을 생략합니다.

 

아래는 유튜브에 나오는 영화 소개 영상입니다.

https://youtu.be/_kYxJ3dX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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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마음이 심란한데,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김재규역할을한 이병헌의 연기,,

정말 압권! 이지 싶습니다.

 

 

 

이 대사가 계속 머리속에 맴돈다.

.

우리가 왜 혁명을 했지?

 

 

 

 

 

 

 

 

 

 

임자!

임자 하고싶은대로 해!!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어..

.

.

그런데, 당한다!!

 

 

우리가 목숨을 걸고 혁명을 왜했지?

 

목숨을 걸었다는건, 가진것에 대한 모든것을 다 걸었다는 말인데,, 

올인!!!

 

 

이게 충성에대한 댓가인가?

안쓰럽다..

남일같지않음은 왜지?

 

 

토사쿠팽 : 兎死狗烹

중국 월나라 왕 구천을 도와 적국을 치고 혁혁한 공을 세운 신하가 있는데

범려 그리고 문종 이 두 신하이다.

하지만 충신 범려는 왕 구천을

믿을수 없는 인물로 판단 나라를 탈출한다.

그리고 남은 신하 문종에게.

「새 사냥이 끝나면 좋은

활도 감추어지고,

교활(狡猾)한 토끼를 다 잡고

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

편지를 보내 문종에게 피신을 권유한다.

그러나 문종은 나라를 떠나기를 주저하다

반역자로 낙인이 찍혀 끝내 자결하고 만다.

이 이야기로인해 토사구팽이 유래되었습니다.

 

 

 

친구의 죽음을 알리는 보고..

ㅠ.ㅠ

 

나중에 박통이 이일을 지 친구도 죽인놈이라고 한다.

 

백정같은 놈이라면서!!!

그일을 하게된것이 

임자 마음대로해...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어!!  이말이었는데,,,

묵언의 지시 ?  ..하는 말.....

 

 

꽉꽉이~~  ㅋㅋ

이병헌과 곽도헌의 컷!!

ㅋㅋ

김재규와 차지철이라 할수 있겠지.

 

 

아호... 이 영화 정말 잘만들었지 싶은데,

그것을 느끼게 한게 이병헌의 연기 정말 

훌륭하다.

그리고, 모든 배우들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과 수고를 감내한 배우들!!

영화를 잘 만들고 못만들고를 떠나서, 배우들 정말 대단하지 싶다.

 

 

 

역사의 순간!!!

 

 

 

갈림길.

 

왜그랬을까?

그냥 남산으로 가지...

그냥...

저 방향턴이 새로운 시작이 될줄 누가 알았을까....

 

 

 

 

보안사령관 전두한  

.

.

몰랐다.

정말 몰랐다.

 

영화중에서 부마사건이 있었을때, 공수 부대 보낸다는말을헌 전두환!!!

 

하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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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오늘은 한국 영화'시동'을 보았답니다.

얼마전 딸아이가 영화 '시동'을 본다고 하기에 한번 보려 했었습니다

마동석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궁금했고, 박정민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도 저 개인적으로 궁금했답니다.

 

영화'시동'

자세한 이야기들을 늘어 놓고 싶지만, 

그냥 보시는게 좋을듯 싶답니다.

음,,, 저는 메세지 이런것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봤던 기억만이.. ㅋㅋ

아!! 이 매력은 뭐지???

귀여움이 묻어나서 다들 좋아라 하는 것일까??

박정민의 자빠링!!!    맞고???    아오 웃겨!!

뺨따구 한대 맞고 나뒹굴어 진다..ㅋㅋ

ㅋㅋ 

왜??  누구한테?? 

이사람이지~~~~  ㅋㅋ

이사람이 장거석 형님역할이란다.

꽤나 그쪽에선 유명한 사람이지 싶다.

마요미!!

그리고 장풍반점 사장과의 운명적인 만남!!

운명이라고 말해야 하지 싶다...

장기석이 죽으려고한 사장의 행동을 막아서,,

그때 장기석이 한말..

향 냄새는 이제 그만 맡고 싶다는말..

반항끼 있어 보이는 노랑머리!!

엄마말 드럽게 안듣는 아들!!  그런 아들에 대한 엄마의 속 깊은 마음..

엄마나, 아들이나 서로 표현이 서툴뿐이지 같은 마음인듯 싶다.

그리고 녹색 점퍼!!

이 캐릭터도 좋치만, 나는 영화 '변산'에서의 캐릭터가 자꾸 오버랩 된다.  ㅋㅋ

뭔가를 참는듯한, 절제 하는듯한 눈망울!! 

그리고, 엄마의 '토스트 해줄께...'

이 한마디!!

 

그리고 마지막에 대사!

목적지가 어디냐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  '어디든 가다보면 뭐라도 나오겠지..'

'시동'이 왜 영화 제목이 되었는지 추측해보는 장면, 대사라고 생각한다.

터미널녀 라고 해야 하나??

빨간 머리와 큰 선글라스가 인상적이었답니다..

박정민과 항상 연결되어 사건이 이루어지는,,,

ㅋㅋ

 

염정아의.. 아니 엄마의 스파이크!!

장풍반점 주방에서 박정민과 마동석의 투샷!!

ㅋㅋ

이장면 다시 봐도 재미지다..

노래방에서 다들 신나게 노래 부른다,, ㅋㅋ 한사람만 빼고,,,

같이 간것이 의외 이지만,,,, ㅋㅋ

이노래방에간 이유가  환영회였는데,,

 

영화 마지막에 서울에서 문제 해결하는곳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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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영화 '퍼팩트맨'을 보았습니다.

배우 조진웅 이 너무 좋아 보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보았지요. ㅋㅋ

ㅎㅎ 퍼펙트한 조진웅배우의 원맨쑈!!

딸아이가 좋아했던, 바나나 우유!!!

그리고 작품을 같이한 배우들이 너무 쟁쟁했더랬습니다.

간만에 웃을수 있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 였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진한 우정과 감동요소도 곳곳에서 볼수 있었구요.

조진웅은 부산 출신답게 사투리를 전혀 어색함 없이 구사하여,

영화의 보는 재미를 더해 주었지 싶어요. 

 

당신은 사고가 너무 영해!!  ㅋㅋ 

그래서 너무 좋아!!!

ㅋㅋ 극중에서 영기가 했던 대사 이었답니다.

조진웅과 설경구 두배우는 많이 다르지만,

이영화에서는 말그대로 환장의 케미 자체이지요!

ㅋㅋ 카트의 조우!!!

인상적이고, 무지 웃기는 장면이닷!!

버킷리스트 같다. 

자신이 하고 싶은일들을 적어놓고, 이루면 하나씩 지워 나가는....

하나씩 이우면서 지워지는 것이 자연스레 할수 있는것들도 있겠지만,

그에게는 정말 꼭 해보고 싶었던것들은 아닐까 싶네요!!

외쳐라!!   미친듯 외쳐라!!  망설이지 말아라!!

부산 사직구장 하면 롯데!! 사직구장에서 야구 경기가 열리게 되면  롯데 팬들이 겁나 많은데,,

거기 한가운데서 넥센 응원!!

ㅋㅋㅋ 미친행동???

설정이 너무 재미있다... 물론 버킷 리스트의 한 항목이지만,,,,  

해운대 야경이 돋보였던 영화속 장면이었답니다.

"누가 그러데,,,담배는 남자의 한숨을 숨키려고 한다. "

영기가 한 영화속 대사랍니다.

아빠(남자)들은 속이 새까맣타 못해 하얗게 타버린다...

재가 되어 버린다.

"사람은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ㅋㅋ

정말루???

ㅋㅋ 떨어뜨려서 흉상 모형이 이렇게 되었다... ㅋㅋㅋ

떡!!!

절로 웃게 만드는 요소이다.

코미디 영화는 웃겨야 하는게 당연 하겠지만,, ㅋㅋ

진빼이!!!

등급 표시 라는 말이 무지 웃겼다... ㅎㅎ

클럽

부산항 대교를 그냥 질주!!

담배연기든 뭐든 오래 담아두면 탈난다.

이렇게라도, 슬프지만, 담아둠을 나눌수 있다는건 좋은것 같다... 

황령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부산 시내 야경!!

부산 야경 참으로 예쁘다.

이 전화는 무슨 내용의 전화일까??

동생의 합격 전화일까?? 아님 사망 보험지급 결정 전화 일까??

다만, 전화 내용이 퍼펙트한 내용일거라 생각한다..

영기가(조진웅) 웃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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