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씨 입니다.
아침에 비가오고 난 산행은 미끄러울까봐..평형을 유지하기가 힘들기에,
저는 간단히 무심천변을 걸었답니;다.
그런데,,,ㅋㅋ
생각하지도 않았었는데,, ㅋㅋ 얼떨결에 산행을 했네요~~
문의에 위치치한 양성산!!
처음 이산을 친구들하고, 오르게 되었답니다.
이런싯귀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태산이 높다 한들 뫼만 높다 하더라.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뫼만 높다하더라.
기억이 맞는줄은 모르겠으나,,ㅋㅋㅋ
돌탑!!
난 여기가 다왔는줄,, 정상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더 가야 하네...
저기 멀리 정자가 보인다.
저기가 등산의 마지막이라고 하는데,,ㅋㅋ
산 잘타는 내친구도 한 15분 걸리다고 하니, 난 30분은 걸리겠쥐??
그래서 오늘은 패쑤!! ㅎㅎㅎ
아, 힘들어..ㅋㅋ
간만에 땀 한바가지...
오르면서 땀이 뚝뚝 떨어지드라고,,,
땀 닦을 수건도 없고,,,,ㅋㅋ 옷이 속건이 아니라서,,,,ㅋㅋㅋ
이런 날씨에, 이런 옷은,, 아니지 않음???
원했던 산행은 아니 었지만, ㅋㅋ 자업자득이지...
하늘이 이렇게나 우중충 했다...ㅋ
산행하기에는 참으로 좋았는데,,ㅋㅋ 왜냐하면, 해가 없으니, 덥지는 않았을 테니까...
저기 보이는것이 정자..
이산은 돌이 많아서 힘이드는 산행이었는데, 나는 남들과 같지 않으니.. 더 긴장했던거 같다,
누구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을 일이겠지만,,,,
나는 초행이기도 하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산행이라, 오늘은 여기 까지만,,
절대로 힘들어서 여기 까지만 간것은 아니었음....ㅋㅋㅋ
애들도 거뜬하게 잘 올라가던데,,,,ㅋㅋ
아니, 이 산속에 담배 꽁초???
이게 뭐야??
이게 가능한일??
개 쩐다... 이걸 여기에서 직접 볼줄이야..
저 건물이 청소년 수련원이었지??
벌써 여기를 다녀갔던 기억이 21년 전이다...
건물은 변한게 없는듯 싶으네,,
그리고 ,이렇게 작았었나??? 하는 정도??? ㅎㅎ
얼떨결의 산행을 마치고 주자장에 다 왔다,,
시작할때 보지못했던, 이정표도 보이고,,,
오늘 생각치 않았던 산행이었지만, 그래도 참으로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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