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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이상하리만큼 포근 따스 하답니다.

겨울엔 추워야 하는데 말이지요...

바람이 불면 더 추워요~~ 

강원도 이런데는 눈을 자주 보겠지만, 그외 지방은 겨울에 눈을 보기 점점 힘들어 지는듯 합니다.

날이 따스해져서 극지방 얼음들이 녹아서 해수면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북극곰은 살기위한 얼음이 점점 줄어들어, 살기 힘들다고 하네요.

추운건 질색 하는 나 이지만,  겨울이 추워야 제맛인데,, 포근하니 이건....

그래서, 다음주 강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은근 긴장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스키장에는 자연설이 없어서 인공눈으로 슬로프를 만들텐데,, 비용이 꽤나 들어 갈텐데,,,

기억 합니다.

모굴을 즐기려 3월에도 일본으로 갔던 사람도 있었는데,,,

 

상청(ㅋㅋ 하도 예보가 안맞아서, 어느 사람들은 구라청이라고도 한답니다.)은 

"오늘 아침 서울 최저기온이 3.2도로 평년보다 9도가량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며 "(그러나)

다음 주 에는 

2월 들어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고 내다봤다.

이어 "4~5일께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며 "이후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6~7일께에는

서울 기준 -9~-8도 안팎으로 더 낮아져 다소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추운건 싫은데,, 포근하니까 이건 뭐지?? 하고,,

암튼 어렵네요..ㅋㅋ

절기중 하나인 대한이 지났는데,, ㅋㅋ

대한 :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

대한(大寒)은 음력 12월 섣달에 들어 있으며 매듭을 짓는 절후이다.

양력 1월 20일 무렵이며 음력으로는 12월에 해당된다.

태양이 황경(黃經) 300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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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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