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오늘은 다소 늦었지만,  ㅎㅎ 영화 개봉한지 벌써 두달이 넘었네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나름 전에 OCN에소 드라마로 할때 재미지게 봤는데,, 영화는 어떨까 했지요.

그 영화는 바로 이거!!

첫장면에서 나오는 레스너클을 낀 손으로 붙잡혀 있는 상태의 안면을 사정없이 구타하는 응징!!!

다소 잔혹함도 있지만,,나중에 이 등장 그 브레스너클 펀치의 정체를 알게되면은 아!!  하게 된답니다.

이야기의 시작!!

죄수들이 고속도로상에서 탈출했다!

약간은 허구성이 느껴지지만,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답니다.

이에 경찰은 수감 중인 범죄자가 흉악범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게 되는데,,

여기에서 김상중의 대사가 나옵니다.
 
그 미친개... 다시 풉시다!  

이번에는 그 미친개팀이 다 나오진 않았음이 다음을 기대하게  한답니다.

 ‘오구탁’(김상중) 반장은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을 찾아가고, 감성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전직 형사 ‘고유성’(장기용)을 영입해 새로운 팀을 구성하는데, 이것이 미틴개의 구성이 된다.

미친개팀이지요~~~  

그리고, 간간히 나오는 마동석의 알수 없는 말,,,,  재미지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더욱 강력하고 치밀하고 독해진 나쁜 녀석들.

강예원이 잠깐 나옴이 다음편에 대한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준답니다.

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배후에 거대한 조직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그들은 더 나쁜 놈들을 소탕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고 서로 협조하게 된다는..

나는 개인적으로 명불허전에서의 김아중 캐릭이 많이 기억난답니다.

나쁜 녀석들의 법 없는 검거작전!  측히 도깨비발이 압권이었답니다. 

ㅎㅎ 아울러, 조직폭력배의 마음은 놈들처럼 비슷한 사람이 안다고 했던가... 

그놈들처럼 생각하고 놈들처럼 행동할 그들이 온다!

나쁜녀석들 더  무비는 2014년에 OCN에서 방영한 11부작 드라마를 극장판으로 옮긴 것으로

그래서 '더 무비'라는 부제가 뒤에 붙은 것입니다.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김상중, 마동석은 그대로 등장하는데 조동혁과 강예원이 빠지고 대신 김아중과 장기용이 합류한 것입니다. 

조동혁과 강예원은 특별출연합니다. 

영화버전에 만약 속편이 등장한다면 조동혁과 강예원이 합류하여 6인조로 활약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