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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아침에 산성에 운동하러 갔는데, 한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이분 잃어버린듯한 강아지를 찾아서 한참 바쁘시더라구요..

참으로 많이 찾으시던데,,, 그 개는 아마 느낌상 소형견 같은데,,, 

내가 갔을때는 볼수가 없었고, 안보이던데,,, 참 이분 애가 탔을것인데,,,

 

나는 오늘도 운동을 했습니다.

이거 먼저 마시고요.

이거를 운동전 마시는 이유는, 몸의 온도를 높여주기에 면역력도 올라간다한고,

피로감이 확실히 줄어든다고하여서,,

무리함을 느끼게 되면, 젖산이 분비되어 피로함을 느껴지니까... ㅎㅎ

5~10분 오르막을 오르면, 저멀리 서문이 보인다. 

이문 서문이었네,,  ㅋㅋ

나느 미호문으로 알고 있었다. 

그게 더 친숙해서 미호문이라고 부른다.

힘겹게 긴장해서 오른 계단이다.

남들에게는 그저 쉬워 보일수 있으나,

나는 이 돌계단을 힘겹게 긴장 하면서 올랐었다. 

울리불리한 길바닥!!

바닥이 이러면, 뇌에 자극이 되어서, 좋을지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

 

조금만, 벗어나면 큰일 나기에 나는 긴장해서 가게 된다.

나는 계단으로 긴장하면서 오르는데, 남들은 이길로 성큼 올라간다.

등산스틱도 없이,,,,

ㅎㅎ 나도 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올랐었는데,  

긴장 하면서, 내리막을 내려 가다가, 

올려다 보았다.

후천적 장애를 갖게 된 나는 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길을

지금은 긴장 하면서 조심스럽게 되었다.

ㅎㅎ 이것도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상당산성 동북 암문으로 작게 만든 사잇문을 말한다.

적군의 뒤로 나가서 에워 쌀수 있는 전략적 위치에 마련한다고 한다.

이것은 전에도 보았던, 수구!!

성내로 들어가는 물을 끌어내거나,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크기가 큰것은 수문이라 하고, 크기가 작은것을 수구라고 한다.

여기에서 내려갈수도 있는데, 나는 좀더 걸었다...

5분 차이가 나는듯 하다.  ㅎㅎ

상당산성 보화정이다. 이건축물은 조선시대 건축물이라고 한다.

오늘도 커피 한잔을 마셨다.  방탄커피!!!

저기 하얀게, 코코넛오일이다. 녹기전 코코넛오일!!

코코넛 오릴이 녹은 방탄커피!!

요즘 현대인들은 모세 혈관이 많이 막혀 있는데, 나는 남들보다 더 심하기에, 마셔야 한다.

나는 8년 지났지만, 뇌출혈로 인해서, 모세혈관이 많이 막혔지 싶다.

사람몸에 정말 많은 부분이 모세 혈관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ㅋ

  한잔 마시고, 운동 하고, 방탄 커피 한잔 마시는게 내 소확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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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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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오늘도 저는 상당산성을 다녀왔습니다.

그냥 걷기운동은 밋밋해서, 산성길을 걸었답니다.

한 50분 걸린듯 했답니다.  ㅋㅋ

긴장감(자극)이 필요한 저는 이렇게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산성 코스로 가는 길에 만나게된 원두막(?)이랍니다.

이런 조형물이 너무 좋은듯 하답니다.

성안으로 물을 끌어들이는 수구 입니다.

수문으로 물이 몰리는것을 막기위해 수구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것이 수구를 만드는 이유라고 합니다.

이 예쁜 개나리도 이제 보기 힘들어 지겠지요??

 

하!!

진달래꽃이 너무 예쁘답니다.

산 곳곳에 이쁜 진달래가 피어서 보기 좋더라구요.

오늘은 모처럼 쉬는날이라서인지,

가족끼리 같이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난 남들보다 시간이 더 걸리니, 

남들 아무렇지도 않게 가는것을 한창이나 쳐자보게 되었답니다.

남문인가?

오르막길!!!  

이런 생각도 들었답니다. 이길을 내가???    ㅋㅋ

 

여긴 내리막이었는데, 정말 천천히 내려간듯 싶습니다.

간간히 뛰어 내려가는사람도 있더라구요~~~

나이드신분인데, 그냥 내려가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내리막이 가파르다. ㅋ

그런데, 참 좋은듯하네~~

내내 나는 긴장감이 가질수 있으니 좋은듯 하다.

한창을 걷다 보면, 

집중해서 인지,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듯 느껴진다.

한시간 금방 가!!

남들에겐 한 시간도 안걸리는 코스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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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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