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ㅋㅋ
전 이번에도 홈 로스팅을했답니다.

매번 할때마다 느껴지는 것이지만,

어려워요..

이번에는 과테말라 안티구아를 했답니다.

중남미? 커피는 좀 독특함이 있는데,

ㅋㅋㅋ

ㅋㅋ
과테말라 안티구아는 스모키함이 특징인데,
저는 이 스모키함이 좋아서 안티구아를 좋아 한답니다.

과테말라는
가장 품질 좋은 커피를 여덟번째 커피 생산국이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커피가

과테말라 인티구아 커피라고 말할수 있답니다.

과테말라는 미국에

일반적인 커피부터 특별한 종류까지공급하는

국가라고 합니다.

ㅋㅋ

과테말라 라는 말의 기원은 원주민에서 나온 것으로

'나무의 땅''나무들 사이', '많은 나무'를

뜻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썰이랍니다.

과테말라 커피는 대부분 남쪽 지방에서 경작되어 지는데,

시에라 마드레 화산으로 생긴 산비탈에

커피나무를 재배하며 고품질을 가진 아라비카 커피를

생산하고, 또한 사계절이 뚜렷한데 각 지역마다

계절이 다른 독특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서

독특한 커피 재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커피를 법으로 정의하고 협회를 만들어

엄격한 관리를 하는 나라입니다.

좋은 커피를 만날수 밖에 없겠지요?

ㅋㅋ 과테말라는요~~

안티구아는 과테말라의 지명이랍니다.

정확한 지명은 "안티구아 과테말라"로

현재 과테말라 수도인과테말라시티가

수도가 되기 전의 옛 수도입니다.

또, 안티구아(Antigua)는 스페인어로

'오랜', '옛날의' 라는 뜻을 가진 단어 의미랍니다.

짧은 과테말라 안티구아에 대한 설명 이었습니다.

그냥 막연히 즐기시는 것보다 알고 즐기신다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되겠지요?? ㅋㅋ

전 그렇게 생각 한답니다.

다들,

각자의 커피 생활을 즐기시면 되는거라

생각한답니다.

땡씨입니다.

하하하!!  오늘은 전에 로스팅한 니카라과 커피를 한잔 마시려고 합니다.

중남미 커피는 마일드함이 특징인데,,,,

그 특징이 잘 나타나 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봉지에 ,유리병에 담아 놓아도 온 방안을 커피향으로 가득하게 된답니다.

난 개인적으로 그렇게 가득차는것을 참으로 좋아 한답니다.

물론 로스팅한 일자도 기록해 놓지요!!

그라인더에 로스팅한 원두를

그맛을 기대 하면서 넣습니다.

전동이지만, 핸드 그라인더는너무 힘이 들어서(ㅋㅋ) 전동으로 쉐익~~  한답니다.

흔히 그라인딩 할때 원두의 향이 많이 올라와서 느껴진다고 합니다.

많이들 그때 아로마가 너무 좋아 그 때를좋아라 하는 분들도 많은듯 해요..

저도 좋아라 하니까요..  ㅎㅎ 

그라인딩 할때 원두를 굵게 분쇄 하면 드립이 빨리 되기에 맛이 연해 지게 된답니다.

분쇄 정도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이야기지요.  

진한 커피를 좋아 하시는 분은 분쇄도를 많이 가면 커피가 진해 지겠지요?

...

내가 뭘 잘못 했는지 이건 향이 적네..

원래 그런건가??  내가 잘못 한건가??

아무리 마일드한 맛이 특징인 커피라고 하지만,,,

내가 너무 바랬나??

필터 적시기...

커피분쇄한것을 넣기 전에 필터를 적셔 주는것은 예열의 의미가 큰것 같답니다.

또 누구는 필터향이 커피에 묻어나게 한다고도 합니다.

그럼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도 있는듯 해요.

하긴 필터는 나무니까요.. (펄프)

나는 원두 분쇄를 미분으로 하였는데, 커피가 좀 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었답니다.

오늘은 진하게 한잔 마시고 싶어서요...

드립중인데, 사진을 찍으려니 힘드네요...

참내,, 이게 뭐야!!!

커피를 드립할때 부풀어 오르는데, 이를 통해 가스가 배출 된답니다.

가스가 잘 빠지면 맛이 더 마일드해(부드럽)지겠지요??  ㅎㅎ

커피의 좋지 않은 맛들이 이 거품을 통해 나간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빛깔은 좋은것 같습니다.

ㅋㅋ  왠지 마일드 할꺼 같은???

한모금 마셔보는데,, 

뭐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