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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30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봤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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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나는 처음에 외 삼진그룹이지 ?? 했는데,,   ㅋ 알듯말듯 눈에 익은 삼진그룹,

도로시(고아성) ㅋㅋ 오지랖, 미쉘(이솜) 싸가지 과 도로시(박혜수) 이 조합이 재미있다. 

그리고 유니폼을 입은 그녀들이 그저 고돌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온갖 잡일을 하는 현실이,.,

미스김이라는 배역이 임신이라는 상황에 회사를 그만 두어야 하는..

3개월안에,  대리진급을 위해 토익 600점을 목표로?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을까?

이거 현실성 있는 이야기임??? ㅋㅋ

당시 사내 토익반 개설 뉴스를 모티브로 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배경은 1995년 고졸여직원만 유니폼 입던 시절,

8년차 입사동기 3인방의 고군분투 대리 진급일지

...라고만 운을 떼긴 아쉬운 영화예요.

2세승계보다는 전문경영인을 세운(빌미로) 선진기업이(글로벌화 추구)

보란듯이 환경폐수를 하천에 방류하고 사람들이나, 환경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회사는 글로벌 기업사냥꾼에게 흔들리고... (도석성(기업윤리)이 제로이지 싶네요)

옛날에 일본이 우리나라에 펼쳤던 우민화정책이랑 별반 다를게 없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배우 김종수인데, 나는 1987에서의 박종철열사 아버지 역할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너무 절절해서 몇번을 돌려 봤던 기억이있다.

이 영화에서도 참 회사를위해 궂은일들을 하였는데,,

 그의 내력을 알게 되면 구지 이렇게 할까??​ 싶더라고요~~

ㅠ.ㅠ 부속품, 잉여, 남는건 후회,,,, 이런 말들이 생각이 나네요..

씁쓸한 현실이지요..

문득 영화속 대사인 좋아 하는일들을 해라~~ 이말이 묵직하게 다가 오네요~~

나는 이영화를 보면서 페놀의 유해성을 다시금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불의를 못넘기는, 고민하는 자영이,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유나, 수학올림피아드 우승 이력의 보람이와,,,

나중 다들 자기의 바램대로 타이틀을 달수 있어서 해피엔딩요~~

 

재미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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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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