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씨입니다 .
전 더운 여름날도 싫지만, 이제는 추운게
더 싫어요.
추우면 더 위축되고, 부상위험도 더 커져서,,
무엇보다도 저는 몸이 움츠러들게
되서 그런지 더 그렇게 돼요.
이젠 입동도 지났고,,
점점 더 추워질텐데 걱정 입니다.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는
더욱 더, 뇌졸중같은 심혈관 계통에
많이 조심해야
신경써야 합니다.
오늘도 저는 친구와 나눈 화두가
건강이야기 였어요.
그만큼 점점더 관심사가 그렇게 흘러가요.
뇌관련한 것들은 갑자기 찿아오는거지만,
의심 증상이 보이거나 느껴지면
즉시 뇌졸중 치료 가능한 병원에서
진료 받아야해요.
그러니까 어디로가야 하는지
필히 알고는 있어야 해요.
갑자기 추워진 요즘날씨에
밤새 안녕히 주무셨어요?
하는 말이 전혀 낯설지가 않아요.
갑작스런 추위는 우리몸을 위축되게 하는데,,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 뇌졸중이랍니다. 갑작스런 추위로 인해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과 심박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뇌혈관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뇌졸중은 흔히 ‘중풍’으로 불리며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해당 부분의 뇌가 손상되는거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뇌혈관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뇌경색’이랍니다.
또, 뇌졸중이라고도하지요.
그리고 뇌혈관이 터져서 뇌에 출혈이 생기는 ‘뇌출혈’ 입니다.
이건 치사율이 무지 높아요.
저역시도 이로 인해 8번 수술하고,,
장애까지,
이거는 그 무엇으로도 표현이 안되요.
그리고, 국내에서는 전체 뇌졸중의 약 80%가 뇌경색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요.
그리고, 뇌경색의 원인은 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장 질환 등이며 뇌출혈은 고혈압으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저도 스트레스로인해 혈압이
무척이나 높았었어요.
뇌관련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한쪽 얼굴의 마비, 한쪽 팔, 다리의 무감각과
힘 빠짐, 언어장애 등이 있으며
뇌경색의 경우,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4시간 30분의 골든타임 내에
치료조치를 받아야 한답니다.
그러니 자기 몸상태에 대해 늘 확인하고,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의심증상들이나,
병원정보등을 필히들 숙지하심이,,
그리고 뭣하면 메모라도 꼭해놓으셔요.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잘 관리하고 금연과 저염식 식단, 꾸준한 운동 등으로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저염식으로 식단 관리를 했었어요.
알면서도 지키기가 무척이나 힘들어요.
그러나,,
아프면 자기만 손해니까,
잘 안되겠지만 자기몸 끔찍히 생각해야해요.
제 생각은 그것들이 내가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예의라 생각합니다.
잃어보니 그 소중함을
저는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매일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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