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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아프기 전에는 다리도 못꼬고, 그랬었는데 다리 꼬는게 무지 부러웠었는데,

 

이 자세가 허리에는 상당히 안좋타고 하네요.

그런데, 살이 빠진 요즘 저는 가끔  다리를 꼬아본답니다.  그런데, 이게 허리에는 무지 안좋아요~~  

하지 마세요!!


ㅋ 신기해서요.  전에 제게는 불가한 일이었걸랑요~~~

노래도 있잖아요.  다리꼬지마!! ㅋ   악뮤요.

자~~  사설은 건너뛰고요.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골반이 튼튼해야 한다는건 다들 아시지요.


그렇타면 내 생활습관 에서 올바른 골반을 위해서는 얼마나?

골반 뼈가 틀어지면 척추 곡선이 무너지고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거는 관련기사를 읽다가 도움될만한 정보라서 발췌를 했답니다.

 

틀어진 골반은 과도하게 앞으로 나오면 골반전방경사, 골반이 뒤쪽으로 틀어지면 골반후방경사입니다.

그렇타면, 내 골반이 틀어졌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벽에 서서 허리 뒤로 손을 넣어보면 되구요.

방법은 뒤통수와 발뒤꿈치를 벽에 붙이고 선 상태에서 허리와 벽 사이에 손을 넣어 봅니다.


이때 손이 2개 이상 들어가면 골반전방경사, 손이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면 골반후방경사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골반이 틀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자세교정, 생활 습관 개선 등과 같은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바른자세로 오래 걷는것도 도움이 되지요.

저도 퇴원하고 한 10개월 정도는 참 많이걸었어요.


그런데, 제대로걸은것이 아니라, 제 편한대로 그냥걸었어요. 😢

큰 보폭에 일정한속도,  제대로  바로  걷는것도 힘들어요.

허리건강을 위해서는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한쪽 어깨로만 가방을 메는 행동도

삼가야 합니다(학생들 어쩔~).  

두 다리로 몸을 지탱한 상태에서 아랫배에 힘을 주는 습관, 복근과 척추기립근 등을 단련하는 근력 운동도

허리에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이자세로 호흡을 길게 내뱉는것도 언어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저도  언어 치료 할때도 한참을 훈련 했어요.

뭐든 꾸준히 오래하는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냥 거창하게 계획하면 오래 못하니, 실천 가능한 작은것들을 습관 으로 만드세요~~  ㅎㅎ

 

사진출처 : uns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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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요즘 정말 춥네~~~

ㅋ 전문용어로 개춥다고 해야 하나?

청주인데, 눈소식이 오후에 있어서 다행이다 했는데,

왠걸 아침 부터,  눈발이 날리더라구요.

이 추운날 정전.. 이거 완전 난리던데, 나이 많으신 어른
이 계신집이나, 애기가 있는집은 더하죠~~

정전되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으니  더 큰일이지요

요즘엔 추워도 너무 추워요~~

이 추운 날씨엔 각별히 자기 건강에 신경을 바짝

써야 한답니다.

특히, 요즘 처럼 날씨가 추운 날엔 가슴에 '통증' 각별

해야 한다구요.

이런 추위 속에서 갑자기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협심증'일 수 있답니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질환을 말한답니다.

가뜩이나 요즘 심혈관 질환자가 많으니 더더욱 대처 능력이 필요 하지요.

요즘처럼 추울때는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협심증 발생 빈도가 높아진답니다.

협심증은 발견과 치료가 늦으면 자칫 생명을 잃을 수 있을만큼 위험하답니다.

협심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통증(흉통)이랍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가슴을 짓누르는 듯하고,가슴이 빠개지며 벌어지는 것 같고 ,가슴에 고춧가루를 뿌려 놓은 느낌이 들고, 숨이 차는 증상이 느껴질 수 있답니다.  자신의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집밖으로  안나가는게 상책이지 싶어요.

협심증을 예방하려면 생활습관 관리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협심증의 위험 요인으로■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비만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이 꼽힌답니다.

헐~~ 나도 그냥 4가지나 해당이 되네요~~

따라서 꾸준한 유산소, 근력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 필수다.

그런데, 알면서도 잘...


그래도 꾸준히 노력해야죠!!

사진출처 : unspa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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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이거 다들 알고 계시지 않나요?

의사들이 추천하는 혈압 낮추는 법 7가지는 뭘까요?
새삼 이미 다들 알고 있는건 아닐까요?

이미 아는데 자꾸 이런게 나온다는 말은 알면서도 사람들이 안지킨다는 반증 아닐까요?
말 드럽게 안들어요~~
정보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1. 음식물들을 싱겁게 먹기.

혈액량을 결정하는 요인은 물이 아니라 소금이랍니다.
피가 걸죽해져요~~

피가 걸쭉해지면 피떡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는거 아닌가요?

피떡은 혈전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암튼 안좋은거예요~

전 가뜩이나 피가 걸쭉하다고 하는데,,

전 라면먹을때도, 짬뽕 먹을때도 국물은잘 안먹는 답니다.
아이러니 하게 전 짜다고 느끼니까요~~

자!! 소금은 물을 끌어들인답니다.
짜게 먹으면 혈액량이 많아지고, 혈압이 올라간답니다.
왜 얼마전에 드라마에서 독살 개체가 간수였을정도니,
이거 그만큼 치명적인거죠?

싱겁게 먹으면 수축기 혈압을 5㎜Hg 정도 낮출 수 있다. 국·찌개를 먹을 때 나트륨이 많은 국물은 피하고 건더기만 골라 먹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답니다.
소위 병원식은 저염식이라 맛없다고 많이들 말하잖아요.
그런데, 저염식 !!! 이거 쉽지가 않아요.
나름 가급적으로 국물을 안먹는편 인데,
싱거우면 맛이 덜하다고 느끼는 저는,,
왜 간이 맞아야 맛이 있다고 느끼는데,
간이 맞는다는건 짭짤 하다는 의미겠죠?


2. 건강한 식단?
쌀이 주식인 한국인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게 좋은 방법이랍니다.
그래서 나름 저는 잡곡밥에다가, 밥에 콩을 꼭넣는답니다.
그런데, 애들은 콩을 안먹어요. 다 골라내요.
속터져!!!
그리고, 다섯 가지 색깔의 신선한 채소·과일을 골고루 챙겨 먹는것도 중요하답니다.
요즘 채소값이 무서울정도로 높아요~~~

3. 절주!

술 마신 다음 날 혈압을 측정하면 혈압이 평소보다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ㅋ 저도 자빠링되기전엔 술을 겁나 좋아했었는데,
저절로 안찾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한두잔 마셔도 될만큼 좋아졌어요.

일반적으로 하루 30㎖(소주 3잔) 이상 알코올을 섭취하면 경증 고혈압의 발생 빈도가 3~4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원래 간이 알코올 분해하는데에 72시간이 걸린다고 저는 알고 있어요.

4. 적절한 체중 유지~

하아~~ 이거 제일 힘든일이지요.

일반적으로 체중을 5㎏ 정도 감량하면 수축기혈압을 4~5㎜Hg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지금 상태에서 10kg 더 감량 해야 한다고 했는데,
정말 힘들어요. 유지하는것도 제게는 은근한 스트레느 입니다.

5. 운동? (신체활동 말고)

운동 해야하는데,
저도 한 일년은 걷기운동으로 매일 운동 했답니다.
그리고, 친구들하고 산행을 종종 했었는데, 한친구가 산행을 못할만큼 아파서 지금은 못하고 있지요.
저희집은 11층인데. 계단으로 몇번 올라갔는데,
이것도 금방 안하게 되더라구요.
(엘베가 편해요~ㅎ) 인간은 편한걸 찾으니까요~~

신체활동이 적은 사람은 활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보다 고혈압이 생길 확률이 20~50% 더 높다고 합니다. 땀이 날 정도의 중등도 이상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150분(2시간 30분) 이상 실천하면 혈압이 5~8㎜Hg 낮아진답니다.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심폐지구력과 근력을 모두 향상할 수 있어요. 단, 근력 운동이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리므로 평소 혈압이 160㎜Hg 이상으로 높게 유지되는 경우 근력 운동을 삼가는 게 안전하답니다.

6. 담배 끊기!
전 사회생활초에는 담배를 타이머로 사용했던 기억이있 습니다.
전 원래부터 담배를 안피웠는데 그건 정말 잘된것 같아요.
흡연은 일시적으로 혈압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담배의 주성분인 니코틴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지속적인 혈압 상승을 초래할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각성이라고 해야 하나?

왜 토끼한테 담배 연기를 뿜자 혈관 수축이 보인다는 실험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고혈압 환자는 이미 심뇌혈관 질환 고위험군이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한답니다.

7. 혈압약 규칙적으로 먹기!
저도 처방을 받아서 매일 약 복용 하고 있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혈압 체크 하고,
이거 보통일이 아니랍니다.

고혈압에 처음 진단되면 약물 치료를 바로 시작하지 않는답니다.
3개월 정도 생활습관을 교정해보고 다시 평가한답니다.
저염식에, 체중감량이 혈압낮추는제 제일 이겠지만, 무지 힘들어요.

혈압약을 처음 먹으면 약간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이는 낮아진 혈압에 대해 몸이 적응하면서 생기는 반응으로, 대부분 한 달 이내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모쪼록 생활습관을 신경 써서 잘 노력해서
건강함을 지키세요.

지키는것은 항상 대가가 있음을 기억하세요.
커다란 희생과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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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내게도 기억이 있습니다.
손발이 묶였던 기억, 휠체어 생활도 해보고, 재활한다고 일년 가까이,,, 정말이지 파란만장 하답니다.
나는 수두증 이라해서  아무기억도  없는데,

그저 선망이라면서 자식들도, 안사람도  그저 뇌에 물이차서 그런줄 알고 있네요,
다들 이해해야 한다면서 말하네요.
그래서  본인이 그저 이순간이 나중 기억나면 얼마나 민망할지 모르면서요.
사람이 머리에 이상이 있으면, 정말 후폭풍이 거세요.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대표적으로 선망을 말할수 있지요.
가족이나, 주위사람들을 그렇게 힘들게 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는거,, 

전 환자복 입고 또 입원 하게 되었답니다.  ㅠ.ㅠ

그러나, 오늘은 잠들기 틀렸어요.
6인실에 입원중인데.
환자에게 제일 중요한것중에 하나가 보온이라 생각하는데, 수술후 병실에서 치료받고 회복해야하니.
스트레스안받고. 잘 회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한답니다.

나도 네시간 넘게 수술하고 병실에서 안정을 취해야만 한답니다.

내가 내돈 내고 의료 서비스 받으러와서 스트레스 받는건 그건 아니잖아요.

나도 환자인데.  환자에겐 절대적 안정이 중요한데,
나는 이렇게 생각한답니다, 배려고 나발이고 필요없다고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의료진들의 수고가 있는데,
덕분에 그수고가 한방에 날라가네요.
다인실에는 각기 다른 환자들이 있는데,
낮에는 환자가 온 병동을뒤집어놓고,
밤에는 다른사람이 다른 환자들 뒤집어놓고,
참내!!


물론 선망이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나도 심할때는 1인실에 있었는데,,,
그사람들컨디션은 책임질것두 아니면서,

소위 환자 보호자라는 사람이,
그리고 환자중누가 감기들어서 치료가 불가하게되면 책임 은 누가지나? 병원이?  누가??

환자 개인이 고스란히 떠안게 되겠지~~

아무도 책임지려 안할테고, 당장 아파서 죽겠는건 환자 본인일테니까.
그리고 의료진들은 사명감 가지고 그오랜 시간을 공부하고 수련 했을것인데,
그들의 수고가 ...

그리고. 이해해달라는데, 환자가 무슨 이해?
오히려 다른 환자들이 더 이해받아야지~~
그리고 내가 왜 이해를 해야해?

누군가 병원 홈피에 글을 올리면 병원만 고스란히 떠안는거라 생각해요.
새벽2시에 추워서 깨고, 이불을 덮고 추위에 오한이나서 이를 덜덜 거렸습니다.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열받아서 근무 간호사님께 추워서 깼다고 말하고. 누군가가 병실 창문 을 열어서 그렇타고 이야기 했어요.
전 그런 부분은 말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말을 안하면 그분들은 모르실 테니까요.   전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냥 지나친다면 환자의권리(내권리)늘 말하지 못하는 등신이 아닐까요?
지권리도 못챙기면서 개뿔!!!


지금은 새벽네시~~~ 잠자기 틀린듯합니다.
이게 뭡니까~~
열두 받아서 잠도 오지 않습니다.

지금은 퇴원하고 매일 수술 부위 소독하러 통원다니고 있습니다.

통원다니는 이유는 고용불안, 아픈것두 서러운데....

2주간 자리를 비우면 내자린 없을테니까요~

빨리 수술전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어요.
이젠 안짤릴려고 직장 다니면서 통원 하고 있지만, 
세상 그 어느누가 한달 가까이 내 사정을 이해 해준답니까..
좋아지고 있음에 본인만  좋을 뿐인거지요~

이번 일요일은 크리스 마스인데,, 내게도 따스한 크리스 마스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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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이거 무지하게 고민되요~~


경험이 있기에 혈압에 대하여 난 굉장히 신경을 쓰는편인데,,

식습관이 혈압에는 치명적인게 내 식습관입니다.

바꾸려 많이 긴경쓰는데도, 결과는 항상 안좋아요~~

아침에 혈압 높으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한 40분경지나소 혈압을 2~5분 간격으로 세번 측정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관리를 해야만 합니다.

매일 혈압일지라하여 작성 모니터링하고 있답니다.

가뜩이나 나이들면서 여기저기 이상을 느끼는데,, 혈압은 신경써서 잘관리 해야 하지요~~

그리고, 밤에 높으면 그것도 안좋타고 합니다.

제일 많이 듣는것은 적정체중유지와 꾸준한 운동, 저염식과 같은 식단관리..

그러나 하나같이 힘들어요~~ 순간 훅~ 가기 쉽상이지요.


아침 고혈압이나 야간 고혈압 환자는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합병증이 더 잘 생기고 사망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보편적으로 혈압은 기상 직전부터 올라가 기상 후 2시간까지 높아지다가 낮동안에는 유지를 하고, 수면 중에는 혈압이 10~20% 떨어지는 변화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혈압 패턴이 잘 나타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그런것 같아요.

저는 아침에 저녁에재고 있는데, 별 차이가 없어요. 낮에도 재고 싶으나 일하면서 측정한다는게 쉽지가 않아요.

거의 측정 못한다고 봐야 하겠지요.

아침에 혈압이 너무 높아지거나(아침 고혈압), 수면 중에 떨어지지 않는 사람(야간 고혈압)이 그렇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낮에 정상 혈압이라 자신이 혈압이 높은 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아침 고혈압이나

야간 고혈압 환자는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합병증이 더 잘 생기고 사망률이 더 높다는 것이랍니다.

활동하는 낮보다는 잠자기전이나, 막 기상해서가 더 위험하다는 이야기이지요.

전체 고혈압 환자의 20~25%가 아침 고혈압 혹은 야간 고혈압 형태를 갖고 있다는 점을 잘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이로인한 합병증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저는 요즘에는 손끝이 저림을 느끼곤 하는데, 모세혈관에 도움되는 제품을 먹을까 합니다.

우리몸 혈관중 98%가 모세혈관일 만큼 모세혈관 관리를 잘 해야 하겠지요.

미치는 거지요, 아침 혈압 140(수축기혈압)/90㎜Hg(확장기 혈압) 이상이면 '아침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아침에는 원래 혈압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우리몸은 기상 전에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랍니다.

아시겠지만, 스트레스 호르몬인 카테콜아민도 증가해 혈압과 심박동수가 증가한답니다.

이는 우리 몸이 잠에서 깨 아침에 잘 활동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생체리듬이랍니다.

그렇더라도 아침에 혈압이 140/90㎜Hg 이상 오르면 아침 고혈압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아침에 혈압이 급증하면 혈관 안쪽의 죽상경화반 파열이 잘 일어난답니다.

혈소판 응집이 증가해 혈액의 점도도 증가한다고 볼수 있지요. 이로 인해 심근경색·뇌졸중 등의 질환이 발생한답니다.

하긴 나도 오전에 뇌출혈로 인해 쓰러졌는데, 그래서 인지 난  혈압에 관심이 많답니다.

야간 고혈압은 수면 중에 혈압이 낮 동안의 평균 혈압보다 10% 이내로 떨어지는 경우를 말한답니다.

수면 중에는 혈압이 120/70㎜Hg 이하로 떨어져야 한답니다.  개인이 측정하기엔 쉽지가 않지요.

수면 중에 혈압이 떨어지지 않으면 높은 혈압으로 혈관과 장기의 부담이 밤까지 지속돼 그만큼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고 할수 있습니다. 


잠들기전에, 기상 직후 가정혈압계로 혈압측정을 꼭 해봐야 한답니다.

다들 집마다 혈압계는 있을 테니까요..

혈압 패턴을 제대로 알려면 24시간 활동 혈압을 측정해보는 것이 좋답니다.

아침 고혈압과 야간 고혈압을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24시간으로 작용 시간이 긴 약(혈압약)을 쓴답니다.

저도 아침 저녁으로 혈압약 복용을 하며, 혈압유지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평소 식습관중에 염분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저도 염도계를 하나 장만해서 관리하려

한답니다. 저는 뇌출혈로 인해 음주는 못하지만, 음주한 다음 날에는 아침 혈압이 올라가므로 절주를 해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이나 비만을 개선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참으로 이것저것 관리 조심하고 하지말아야 하는 것들이 많아진답니다.

그러나 제일 슬픈것은 몰라서 하지 못함이 제일 큰 죄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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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진심! 정말 힘든데,, 하루 물 8잔 마셔야 해요?
이거 맞는이야기일까? 아닐까?

요즘은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정보는 우리네 삶에 도움이 되지만, 어설픈 정보는 오히려 도움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정보를 맞는 정보인양 신봉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것도 알수 있지요.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그럴싸하기에 널리 퍼졌으나, 그릇된 건강 상식을 정리했다고 한답니다.

◆ 살 빼려면 아침 식사는 어떻게 ?먹어? 말어? 아침을 먹으면 허기를 누그러뜨려 아무 때 뭔가 먹으려는 식탐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답니다.
그리고, 아침을 규칙적으로 먹는 식습관이, 식습관이  엉망인 사람에 비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답니다.
아침을 안 먹는 사람이 오히려 하루 섭취 열량이 400kcal가 적다는 연구도 있답니다.
그러나,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면 오히려 아침을 거르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한거는 아침식사를 통해 턱을 많이 움직여서 뇌자극을 준다는 말도 있다는 썰도 있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은 아침밥은 꼭 먹으라는 말을 하시는것 같아요.

◆ 하루 물 8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다는거는 다들알고 있을 것이랍니다.
사람몸의 많은 부분이 수분으로 되어 있고, 장기인 대장의 역할은 흡수된 음식물들에서 수분을 취하는 역할임을 알아야
한답니다. 그만큼 수분 섭취는 우리네 몸에 중요한 것임을 절대 간과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그러나 몇 잔 혹은 몇 리터인지 세면서 먹을 필욘 없습니다. 할수도 없겠지요??
연구에 따르면 목이 마를 때 충분히 마시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물이 아니어도 국, 과일, 채소, 커피 등도 수분 공급원이된답니다.
소변 색이 짙어지거나 날씨가 무더울 땐 평소보다 물을  더 마시는 게 좋답니다.

◆ 데오도란트가 암 유발?  일부 과학자들이 겨드랑이에 바르는 발한 억제제와 데오도란트의 화학 성분이 유방 조직에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많은 관심이 있으니 이또한 조심스러운 사안임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것이랍니다.
그러나 미국의 국립암연구소는 “관련 제품이 유방암을 일으킨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손가락 꺾으면 관절염?  많이 무의식적으로들 했을것이다. 특히 남자들은 참으로 많이들 했을 것이다.
나도 참 많이 했으니까. 그런데,  ‘뚝, 뚝’ 손가락을 꺾어 내는 소리가 뼈와 관절이 마찰을 일으킨 것이라 흔히
여기기 쉬울것이다.
그러나 실제론 뼈와 뼈 사이의 관절액에 생긴 기포가 터지는 소리다. 
주변 사람에 해가 되지 않는다면 손가락 꺾는 버릇이 관절염을 유발하진 않는다고 한답니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것이 좋치 않을까요?


◆ 비타민제 매일 섭취?  종합 비타민을 매일 먹어야 한다는 통념은 생각보다 강하답니다.
그러나 비타민은 총 8군인데, 이들 성분이 모두 얼마나 들어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할것이랍니다.
국내 종합 비타민 시장 규모가 4000억 원이 넘을 정도로 거대시장이지 싶습니다.
그러나 종합비타민이라고 하는 것들은 비타민8군이
얼마나의 함유량으로 제품에 들어있는지 정확히 알리는 것은 ???  얼마나???
그리고, 비타민은 전문성이 있는 의사가 먹으라고 할 때 섭취하면 된답니다.
예컨대 임신부는 유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엽산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친구도(남자) 엽산제을 섭취하고 있다. ㅋㅋ 엽산이 비타민8군중 하나인것을 얼마나들 알까???
그리고, 제철 과일 섭취를 통한 비타민 섭취가 비타민제보다 낫지 않을까??
우리네 식습관을 바꾸는게 좋은듯 싶다. 과일, 야채, 견과류 등으로 보충하는 게 좋다고 한다.
나도 이번 주말에는 과일을 또사러 가야 하겠다.
아무래도 동네 슈퍼는 편리하긴 하지만, 신선도는 직접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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