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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아르기닌이 좋다고 하는데 , 그게 뭔데??  왜 좋을까? 풍부한 음식은 뭐가 있을까?


혈관은 혈액이 심장과 인체 각 장기 및 조직 사이를 순환하는 통로를 말한답니다. 쉽게 말하자면 도로와

같다고 할수 있겠지요.

혈관은 피가 다니는 통로라고 할수 있고, 혈액은 산소 운반, 영양분 공급, 노폐물 제거, 체온 유지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구지 비유하자면 택배 트럭과도 같다고나 할까요??

따라서 혈관은 우리 몸의 생명줄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중요하다고 할수 있지요.

또, 혈관 건강과 직결된 심혈관 질환이 중·장년층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이유이기도 하고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혈관 관련 질환이 많답니다. 우리네 바뀐 식습관도 일조를 한셈이라고 할수 있는거지요.

혈관 질환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많이 발병된다고 합니다. 저도 혈관문제로 인해 질환을 앓은지 벌써 9년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한번 망가진 혈관은 다시 되돌리기가 불가한듯 싶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시기는 중·장년 남성의 심혈관 질환에, 혈관 건강관리에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답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식생활 개선이 선결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덜 자극적이고, 덜 짜게 먹어야하는걸 알면서도 식습관이 순간에 확 바뀌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노력은 해야하지요.. 그래야 건강해야 하고 싶은것들을 오랫동안 즐길수 잇을 테니까요...

과일이나 채소 등 영양소는 많고 칼로리는 적은 식재료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야 한답니다.

금연과 절주하는 습관과 함께 충분한 운동과 수면도 꼭 필요하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감소가 심화됨을 느낀답니다. 걷기 운동을 할때 물통을 들고 하는것도 실천하기 쉬운 근력운동이지 않을까요?

더불어 몸에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산화질소는 혈관에 혈전이 형성되는 것을 막고 염증도 억제한다.


아르기닌은 산화질소 생성을 돕는 성분으로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 증가에 기여한다.

아르기닌은 신체를 구성하는 20종 아미노산 중 하나로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 활성에 관여하는 성분이랍니다.

체내에서 충분한 양이 합성되지 않아 외부 섭취가 필요한데, 장어에 함유된 아르기닌이

중년 남성의 활력 강화에 도움을준다는 말도 있습니다.

아르기닌은 혈관 건강관리와 함께 남성 발기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최고의 남성 스태미나 식품으로 장어가 꼽히는데, 바로 장어에 함유된 아르기닌이 활력을 높이는 열쇠랍니다.

아르기닌은 혈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은 줄이고 혈압은 조절해주는 역할은 한답니다.

아르기닌은 면역세포(B-cell, T-cell)의 성장과 발현을 증가시켜 신체 저항력을 키우고, 항노화 호르몬으로 알려진

성장호르몬(HGH) 분비까지 늘려 지방 연소, 근육량 및 골밀도 증가, 면역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니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겠지요??

혈관 건강관리 및 남성 발기력 등에 도움이 되는 아르기닌은 장어 외에도 소고기나 굴 등에 함유되어 있답니다.

아르기닌은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지만 부족함을 느낀다면, 아르기닌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선택해 간편하게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 있니다.

PM 제품중 뮤노겐이라는 제품은 질소 산화물을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L-아르기닌, L시트룰린, 비타민B군이 들어 았답니다.


장어(100g)에 함유된 1104mg 아르기닌은 다른 아미노산에 비해 흡수력이 낮기 때문에 초고함량 아르기닌으로

흡수 효율까지 높이는 것이 좋답니다.


질산염은 붉은시금치에도 들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또 돼지고기에도, 소고기에도 아르기닌이 들어 있으니 평소에 즐겨먹고, 일년 내내 먹어야 하는데, 특히 봄철에 더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건강 이야기] - 왜? 특히 봄철에 돼지고기를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데 그 이유는 무얼까?

 

왜? 특히 봄철에 돼지고기를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데 그 이유는 무얼까?

땡씨입니다. 다들 비타민?영양제는 챙겨먹고 있지요. 그러나 알약형태의 약제들은 체내 흡수율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음식섭취를 통해 보완 채워줘야 합니다. 아이러니 한것이 이제는 날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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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헐!!
뜻밖인것도 있고, 알지만 안지키는것도 있네요. ㅋㅋ

자!! 다이어트에 좋은 의외의 음식 6가지를  뭐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다이어트 중이라면 참아야 하는 음식이 너무나 많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했던 식품이 의외로 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다이어트에 좋은 의외의 식품들은 뭐가 있을까 알아보자구요~~


1. 블랙커피!

내가 알기로는 블랙커피는  4Kcal이고, 설탕커피는 14Kcal, 믹스커피는 55Kcal으로 차이가 무지하게 큰걸루 알고 있답니다.
나도 블랙으로 하루 3잔을 넘지 않게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난, 커피를 무지 좋아라 하고, 뇌출혈 오기전에는 믹스 커피를 일 10잔이상 마셨었어요.    매일!!

커피 속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답니다. 설탕(설탕커피)이나 크림(믹스커피)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마셔야 한답니다.
카페인은 혈압과 심장박동 수(심박수)를 높일 수 있으므로 심장이 약하거나 심장 질환자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피할수 없다면 줄이고 즐기는게 낫지 않을까요??

2. 건강빵이라고 흔히 볼수 있는 갈색 빵


밀가루로 만든 흰 빵은 탄수화물이 많고 흡수도 빠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백 되지 않은 거친 통밀로 만드는 갈색 통밀 빵은 그렇지 않아요.
왜 정백하려면 가미를 해야하고 공정이 더느는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ㅋㅋ 대표적으로 설탕을 볼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통밀빵이나, 베이글 같이 가미되지않은 빵들도 쉽게 접할수 있구요,건강한빵이라 하여
제품들이 나오고 있구요, 역시 피할수 없다면 이또한  즐겨야 하지 읺을까요?
갈색빵에는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 당 지수가 낮음을 알수 있답니다.
100% 통밀, 또는 곡물 100%라고 쓰인 빵을 고르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유심히 잘봐야 하지 않을까 한답니다.


3. 땅콩버터

땅콩버터는 고지방에 칼로리가 높으니 다이어트 때 피해야만 하는 음식일까?
연구에 따르면, 실제로 땅콩버터를 먹는 사람은 아이러니하게 엄격한 저지방 식단을 지키는 사람보다 더
살을 잘 빼고 살 뺀 상태를 잘 유지했다고 한다.

찐득찐득한 음식을 먹으면 훨씬 배부른 느낌이 들기 때문이고,
땅콩버터를 먹은 남자들은 공복감을 덜 느끼는 것도 있답니다.

4. 껌

껌을 씹으면 배고픔을 덜 느끼고 신진대사가 촉진된다고 말합니다.
껌 베이스도 고무인점을 알면 알수있고, 껌을씹으면 침분비가 많아져서 소화촉진에도 좋다고 한답니다.
아울러 껌 베이스가 고무이다 보니 턱운동도 되고, 적절한 뇌자극도 있다고 합니다.
이때 껌은 무설탕 껌이 좋다고 합니다.
설탕이 가미된 껌을 씹으면 치아가 상할 수 있어요.

5. 칼슘 함유 치즈

치즈는 칼슘 성분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 필수 식품이랍니다.
치즈는 골다공증 때문에 많이 먹기도 하고, 성장기 자녀들에게도 자주 먹이는것으로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유제품을 많이 먹은 뚱뚱한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눈에 띄게 살을 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식은 금물. 지방과 소금 함량이 낮은 치즈를 골라야 하는 현명함이 꼭 필요합니다.

6. 견과류

견과류는 지방 덩어리지만 몸에 좋은 지방이 잔뜩 들어 있답니다.
요즘은 한줌 견과류등 관련 제품들이 많구요, 또한 견과류는, 식이섬유 또한 풍부합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간식으로 감자 칩이나 쿠키 대신 아몬드, 땅콩을 먹으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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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정말이지 아침에 뭔가를 챙겨먹는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 싶어요??
어?  하다보면 나가야 할때가 많치여.

학생들이나, 직장인들 좀더 자고 싶어서, 아침 을 건너뛰는일이 허다 일겁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도 있지요.


아침을 챙겨 먹으면 음식을 씹을때 턱운동두 하게되고, 뇌에도 자극을 주기에 좋타고 합니다.
그런데, 알면서도 잘 안되지요? 에휴~~

그러면. 간편식으로 아침에 두부를 꼭 챙겨서 먹으세요..
그러면, 두부를 아침에 챙겨 먹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는 무얼까요?

아침 식사는 ‘영양’과 ‘간편’이 중요하답니다.
바쁜 아침에는 손길이 많이 가는 요리는 시간을 내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건너뛰는 일이 비일비재 하게 되지요.
이럴 때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먹는 음식이 가장 좋습니다.
두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저도 연두부를 산적도 있는데, 역시나 아침시간에 쫒겨서인지 저녁에 먹게 되다라구요~ ㅠ.ㅠ

그런데, 양념장, 채소등을 미리 준비 해놓고,
양념장, 채소와 함께 생두부나 순두부 형태로 먹으면 좋답니다.


두부는 단백질,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낮은 열량에 비해 포만감이 상당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그러면 추가로 두부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구요.

1. 두부는 근육에 좋은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 식품이랍니다.

두부는 최고의 식물성 단백질 음식으로 꼽힌답니다.

그래서 두부가 ‘밭에서 나는 소고기’로 불리는 이유랍니다.


국립식량과학원 영양정보를 보면 두부 100g에는 단백질이 9.3g 들어 있다고 합니다.

같은 콩으로 만든 두유(4.4g)보다 2배나 많습니다.
고기를 잘 못 먹는 사람은 두부로 단백질을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중년, 노년이 되면 근육에 신경 써야 하는데,면역력 증진은 물론 낙상 사고,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서

단백질과 함께 근력운동이 필요하고,
두부는 신진대사와 성장발육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과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도 많답니다.

2. 두부가 또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랍니다.

두부는 위 점막이 민감한 아침 공복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속도 편하다. 특히 순두부는 소화 흡수율이 뛰어나답니다.

일반 콩(대두)소화율 65%를 크게 뛰어 넘는 95%나 된답니다.

또, 열량은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좋답니다. 두부 반 모(약 100g)의 열량은 84kcal에 불과하답니다.

80% 이상이 수분이어서 포만감이 상당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3. 아침 배변에 도움을주어 상쾌한 아침을 맞을수 있답니다.

두부에는 식이섬유인 올리고당이 많이 들어 있답니다.

올리고당은 몸속에서 유산균을 증식하는 기능도 있답니다.

두부를 먹으면 변의 양이 많아지면서 장 운동이 활발해져 배변에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침 빈속을 두부로 채운 후 커피를 마시면 배변 활동에 좋아 상쾌한 아침을 만날수 있습니다.

4. 두부는 중년, 노년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수 있답니다.

두부는 중년 이상의 나이에서 자주 발생하는 골다공증 예방에 좋답니다.

그이유는, 콩의 핵심 영양성분인 이소플라본이 몸속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이랍니다.

두부는 뼈의 손상을 막아주고 새로운 뼈 조직의 생성에 도움을 준답니다.

젊을 때부터 멸치 등 칼슘 음식과 함께 두부, 콩류를 자주 먹으면

나이 들어 뼈가 약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5. 두부는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심장병 예방에도 좋답니다.

두부의 이소플라본은 심장질환 발병 위험도 낮춰준답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도 불리는 이소플라본은 폐경 전후 여성들의 심장질환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두부는 혈관 벽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기능도 있어 동맥경화증이

심장병, 뇌졸중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6. 두부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국립식량과학원의 영양정보를 보면 두부에는 인지질의 일종인 레시틴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인지질은 우리 몸의 세포 구조와 대사 작용에 꼭 필요한 물질이라고 합니다.

특히 콜린을 함유하고 있는 레시틴은 세포막의 회복에 관여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7. 두부는 얼리면 단백질 함량 6배 증가한답니다.

두부는 얼리면 단백질이 크게 늘어난답니다. 이건 미처 생각치 못했어요.

두부를 얼리면, 두부 표면의 뚫린 구멍을 통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단백질 입자가 응축되어 단백질 함량이 무려 6배나 증가한다고 합니다.(국립농업과학원 자료).

얼린 두부는 녹여서 수분을 빼준 후 조림이나 찌개에 넣으면 간이 잘 배어서 더욱 맛있습니다.

그리고, 두부를 보관해야 할 때는 물에 담가 두는 게 좋답니다. 두부를 보관할때는

물에 소금을 조금 뿌려 놓으면 신선한 맛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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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저두 혈압관리를 매일 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혈압이 높게 나와서, 잡히질 않아서 양조절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너무 낮게 나와서 또 당황 스럽네요... 

또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겠어요.

약을 다시 바꿔 복용하는것은 바로 녹아서 흡수적용이 바로 되지않을까합니다.

또 이런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니 참조하면 좋겠습니다.

“고혈압 관리 목표, 140→120 낮추니 사망률도 뚝”
수축기 혈압이 140이상 이면 고혈압 으로 봐야 합니다.


나도 약을 바꾸면서, 용량도 바꾸면서도  매달 혈압조절이
안되었는데, 이제 찾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내가 얻은 결론은 나한테 맞는 복용량은 내가 스스로 조절해서 확인 하지 않으면,
불가해진다고 봐야 한답니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있는 사람의 수축기 혈압을 120mmHg 밑으로 세게 낮췄더니,

심혈관질환으로인한 사망률이 크게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답니다.

수축기 혈압의 고혈압 진단 기준은 140(mmHg) 이상이랍니다.


일반적으로 병·의원에서는 수축기 혈압을 고혈압을 넘지 않는 선에서 관리해 왔으나, 더 낮추면 심혈관질환 사망률도 확실히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의미가 있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이들수록 심장 확장 압력이  높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ㅋㅋ 수도꼭지와 같이요?? 배수관이 터지지 않토록 혈압이 높아야 한다고 막연한 생각이 드는건 왜지??

단, 압력이 높아지려면 혈관벽이 튼튼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혈관 관리에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다만,연구결과에는 확장기 혈압 수치 120 이하 그룹에서 예상치 못한 저혈압 발생이나 전해질 이상 등이

좀 더 많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팀은 수축기 혈압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전체적인 사망률을 낮추는 데 더 큰 이득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이야기는 혈압을 정상 범위 내려야 한다는말이 아닐까요?
그래서 가정용 혈압계를 꼭 준비해야하고, 매일 혈압체크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는 고혈압 환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한다.

2016년 564만여명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646만여명이 됐다. 단적으로  5년 사이 15% 늘었다고 한다.

성인 열 명 중 셋이 고혈압이다(십중셋!).

이들 대다수가 고혈압 진단 기준인 수축기 혈압 140, 이완기 90 이하면 혈압을 더 낮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나는 가정용 혈압계를 준비하여 매일 자기 혈압을 체크 관리해여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 심장학회에서는 가능한 한 정상 범위 내로 혈압을 낮추기를 권장한다.


혈압을 떨어뜨리기위해 약물을 추가 사용하는것은 그닥이라 생각한다. ㅋㅋ 약물 추가 사용은 부담스럽지?

이에 식습관 교정이나 체중 감소로 혈압을 충분히 떨어뜨리라고 말한다.

체중을 1kg 줄이면 수축기 혈압은 평균 1mmHg이 떨어진다. 살을 10kg 빼면 혈압은 5~20mmHg 떨어진다고 한다.


혈압을 올리는 소금 섭취를 줄이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칼륨 성분이 풍부한 채소·과일 위주 식사를 하면 수축기 혈압이 최대 10~20mmHg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보면 된다.

하루 30분 이상 빨리 걷거나 달리기를 하면 혈압은 4~8mmHg 감소된다.

또, 절주하고, 금연하고, 명상을 즐겨도 수축기 혈압이 8~15mmHg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금 섭취량을 줄야야 한다. 한국사람들은 소금 섭취가 높다.
그래서 나도 염도계를 준비하려고 한다. 보이면 소금을 의식적으로 덜 먹지 않을까? 하고~~


소금 섭취 1g만 줄여도…심혈관질환 위험 ‘뚝’(연구 항목)
소금(식염)은 신체 체액 조절과 심장, 신진대사 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매우 중요하답니다.

소금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 피로, 메스꺼움, 인지력 결핍 문제 등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반면에 너무 많이 먹으면(과유불급) 심장에 무리를 준다고 한다.

소금은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포함돼 있는데, 달콤한 도넛에도 들어있다.

미국심장학회는 소금 섭취량을 하루 5g(나트륨 2000㎎)을 넘기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

고혈압 환자, 중년과 노년의 성인들은 하루 1500㎎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 헐~~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더 간간하게 드시는데, 흔히들 어머니들은 점점 음식의 간이 쎄진다!!

하지만 보통 이런 권장량을 초과해 소금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소금 섭취를 줄이려면 우선 짜게 먹지 말아야 하는데 가공식품을 덜 먹고 식탁에 소금 병을 두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정말 별짓을 다해야만 한다.

이와 관련해 하루에 소금을 찻숟가락 절반(3g) 정도만 덜 먹어도 심장병 위험이 뚝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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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운동안하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알다시피,  건강함 유지에 있어서 운동은 꼭해야만 하는 요소랍니다.
혈압관리든, 뭐든 운동은 꼭 해야만 하는거지요.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는 신체 활동이 부족할 경우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식습관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운동부족이라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혈관 관련 질병들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아시지요?? 비만도 일종의 염증이라는것을?? ㅎㅎ
당뇨두, 족저근막염도, 혈압도,,,, 요즘 현대인들이 많이들 고생하고 있는 질병들 모두가,
혈관 관련 문제라고 할수 있겠지요.

그런데,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치매에 걸릴수있는 위험이 늘어나는 것으로 연구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지요? 요즘에 치매환자가 대폭늘었다는것을....
단적으로, 많은 광고에 치매관련 보험상품들을 쉽게 접할수 있다는것,,,, 


그리고, 충분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고혈압에 걸릴 확률이 1.6%, 치매는 8.1%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답니다.
운동은, 그냥 몸을 많이 움직이는것하고(신체활동)운동은 엄연하게 틀리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일주일에 적당한 강도로 최소 150분(2시간 이상) 이상 운동 필요!!

이 연구는 또한 각 군의 소득 수준(낮음, 중간 또는 높음으로 평가됨)에 주목했고,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신체 활동이 활발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배턴 루즈(Batton Rouge)의 루이지애나 주립대 페닝턴 바이오메디컬 리서치센터의
인구보건학 부국장인 피터 카츠마직 교수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 편의시설이 늘어났기 때문이며, 차량에 대한 접근은 증가하고, 직접 이동(active transportation) 감소하며,
이동 수단들에 대한 접근과 사용은 훨씬 더 높아진다.”고 말했다.



또한 스쿼트, 걷기, 런지, 팔굽혀펴기와 같은 간단한 체중을 이용한 운동도 충분한 신체 활동이 된다고
덧붙였다. (근력운동두 해야만 한다.)


또, 만수르는 이를 닦거나 스토브 위에서 물이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스쿼트 10개를 하면 손쉽게 운동을
일상 속으로 스며들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아침과 저녁 스트레칭이 사람들의 활동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젠 막연한 신체활동이 아니라 운동을 해야만 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체내 근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근력운동은 필수적으로 해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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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저는 요즘 의식적으로 덜짜게 먹으려 하는데,
식습관이 혀가 짭짤한맛에 익숙해져서 인지 잘안되네요..ㅎㅎ

대표적으로  볼수 있는데, 가끔 먹는 라면의 스프량을 줄이고 있답니다.

아울러, 염도계도 장만하려 합니다.  ㅋㅋ 서핑중이여요~~


저는 뭔가 할려면, 시작하는것과  노력과  의지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줄여서 섭취해야 하는 이유를 인지하고 소금량을 줄이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제일큰 원인은 혈압인거지요.)

우리네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 하나도 안 짠데? 라고 느끼고 말하는게 태반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나트륨(소금)함량이 높아요.

한국인의 식습관자체가 나트륨(소금)섭취가 무지 높다고 볼수 있지요.

이에, 나트튬(소금)높은 음식 3가지만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즐기는
식빵 두 장에는 밥 한 공기의 3배에 달하는 347mg 정도의

소금(나트륨)이 들어 있답니다.

왜 간이 되어 있다고 느끼는 정도가 많이 들어맀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맨빵을 먹어도 간간한게 기본간은 되어있다고 느낀답니다.

그리고 과도한 소금(나트륨) 섭취는 한국인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보건복지부)으로 권장량보다 2배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답니다.
이런수치를 보면 우리나라 겁나게 짜게 먹는다는 말이지요. ㅎㅎ

나부터도 짠음식을  좋아라하고, 자극적인게 땡기기도 합지요.

적정량의 나트륨 섭취는 필요할 수 있으나,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골다공증,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위암, 만성신부전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것을 꼭 알아야 햔답니다.

소금(나트륨)이라고 하면 찌개나 전골 등 맵고 짠 음식을 떠올리지만, 의외로 짠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음에도 많은 양의 나트륨이 함유된 음식도 있답니다.

1. 식빵·베이글
그 대표적인 예로 식빵·베이글을 들수 있는데, 식빵·베이글의 맛은 고소한 맛, 담백한 맛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두 가지 모두 특정 맛으로는 맛을 특정하기 어려울 만큼 맛이 강한 음식은 아니다. 때문에 식빵·베이글에 치즈, 버터, 햄, 소시지 등 여러 가지 재료를 곁들여 먹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한바와 같이 식빵 두 장에는 나트륨이 347mg, 베이글 한 개에는 나트륨이 628mg이나 들어 있답니다.

백반 한 공기 나트륨 양이 10~14mg이라는 점을 보면 매우 높다고 할수 있지요.

같은 맥락에서 건강한 음식처럼 여겨지는 샌드위치 또한 나트륨이 높은 음식이랍니다.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식빵, 슬라이스 햄, 치즈, 그리고 여러 소스들이 들어간다고 볼때.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식빵 두 조각의 나트륨 양은 347mg, 슬라이스 햄 3장(30g)은 264mg, 슬라이스 치즈 2장(36g)은 324mg이랍니다.

여기에, 소스를 추가하면 샌드위치 한 개에 함유된 나트륨 양은 최소 1,000mg을 넘어선답니다.

같은 중량으로는 짬뽕보다도 높은 수치랍니다.

ㅋㅋ 피자도 마찬가지라할수 있지요, 토핑되는 재료들 다 나트륨(소금)간이 되어 있으니까요.

2. 시리얼
우리가 간편하게 식사대용 또는 간식으로 먹는시리얼에도 의외로 많은 양의 나트륨(소금)이 들어 있답니다.

시리얼 1회 제공량(30g)에 함유된 나트륨 양은 생각보다 많답니다.

한번 제품 영양표를 보면 알수가 있지요?  물론 , 제품마다 그 함유량이 다르지요.

다만, 시리얼을 30g씩 먹는 경우는 많지 않답니다. 먹는 양이 늘수록 당연히 나트륨 양도 많아질것이구요. 시리얼은 보통 우유와 함께 먹는데, 우유에 든 나트륨까지 더하면 평균적으로 한 번에 약 ?? 후덜덜~~

나트륨(소금)을 섭취하게 된답니다. 

3. 코코아
달고 맛있는 코코아에도 적지 않은 나트륨이 들어 있답니다.

물론,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1회 스틱(30g)에 함유된 나트륨 양은 50~100mg 정도라고 합니다.

코코아 또한 우유에 타먹기 때문에,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나트륨(소금)양도 생각한다면,

한번에 많은 나트륨(소금)을 섭취하는 셈이지요.  그러면 이해하기 쉽게 그 양이 얼마나 될까? 보면

종이컵 한 잔이 조금 안 될 만큼 적은 분량으로, 팍팍 와챃아요.

혈관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나트륨(소금)함량에 많은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지요.

당뇨두 신장문제인것도 다같은 혈관 피문제라고 할수 있기에, 최대한 부담을 않주고 좋은 음식들을 많이

먹어야 하지요.. 그리고, 꼭 운동이 수반 되어야 합니다. 꼭!!

자극적인 짠 음식들을 별 생각없이 먹으면 먹을수록 나트륨 섭취량도 증가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섭취량이나 횟수 등을 조절하는 등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정제염이 천일염보다 무지 않좋아요.
천일염은 무기질.미네랄등이 함유되어 있지만, 말그대로 정제염은 사람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함유되어  있지 않고 그냥 짠맛만??  ㅋㅋㅋ 그냥 짭짤함만??


아무튼 내몸 내건강은 내가 챙겨야 한답니다.

자신만이 할수 있는거지요.

그래서 저도 이것 저것 시도를 늘 하는거지요.

그런데, 상식적으로 쉽게 알수 있는것을 난 왜 이제사 느끼게 되는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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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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