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입니다.

고민 되네요~~

뭘 먹어야 하지??

ㅋㅋ 

둘다 먹으면 안될까??

아!!

까먹었다... 고춧가루!!!

이거 산지가 꽤 된거같은데,,,ㅋㅋ

우리딸아이는 짜장보다 카레를 더 좋아라 하던데,ㅋㅋ

아마돟 집마다 레스토 짜장은 다들 있으리라 생각한다.

매운걸 좋아라 하시는분은 고춧가루를 넣어주고, 매운 고추를 첨가하면

더낫지 싶다.

ㅋㅋ 

참고로 우리딸아이는 양파를 전혀 안먹는다는걸 이제 알았네,,,

ㅠ.ㅠ 난 딸아이에 대해 아는게 정말 적네...

아!!

또 빼먹었다...

계란 후라이 하나 올리면 비주얼 짱인데,,ㅋㅋ

계란은 완숙하지 말고, 반숙??

노른자가 안익어야 고소 고소 하니까???

짜장 라면,,

이건 양파를 가미 한건데,,,

모양새가 다르다.

깍뚝썰기??

양파가 단맛을 내주니 더 달달하지 않을까???

이왕 먹는다면, 좀더 몸에 좋은것을 가미하는게 낫지 않을까??

ㅋㅋ

한젓가락 하실래예??

전문 중화요리집에는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가끔 먹는것도 맛을...

이것두 쥑이네!!

ㅋㅋ

이거 다 오뚜기 꺼네???  ㅋㅋ

이번에, 오동통에도 다시마 2장을추가로 했다는데,,

다시마의 감칠맛이 스프의 시초인것은 아시겠지요??? ㅋㅋ

땡씨입니다.

ㅋㅋ

저는 면을 무지하게 좋아라 한답니다.

 그래서 오늘도 ....ㅎㅎㅎ

오늘은  만두 콩나물 라면을 한그릇 했답니다.

좀 더 매콤함을 좋아라 하시는분은 청양고추를 넣으시면, 

매콤함을 즐기실수 있지 않을까 한답니다. 

ㅎㅎㅎ

나는 아삭한 식감때문에 콩나물을 좋아라 합니다.

국물도 연해져서 그런지 덜 짜졌으니까.. ㅎㅎ

나트륨을 줄여야 하는데,, 콩나물이 들어가니까. 국물이 덜짜지고, 아삭한 식감까지....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이 2g인데,,,

우리나라 사람은 나트륨 섭취량을 많이 먹게 되는데,, 

ㅋㅋ 이유가 국물음식이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

나도 국물은 의식적으로 잘 안먹는다.

땡씨입니다.

이집 북부시장내에 있는  맛집이랍니다.

내가 순대하고 국밥을 참으로 좋아라 하는데, 

이집 또 맛이 달라요...

안덕벌에 있는 순대집, 육거리 순대집, 율량동 순대집등 여러곳을 가보았는데,,

각각 집마다 맛이 다 틀리네,,,

친구랑 말을 했었다..

ㅋㅋ 다음에는 병천 한번 가자고,,

가서 피순대를 먹자고 했다.

피순대는 고소한 맛이 크다고 한다.

ㅋㅋ

ㅎㅎ 웃는다...

옆집인데,, 

웃는다...

배도 부르고, 웃는 얼굴도 보고,,,

좋았다..ㅋㅋ

모든게 좋았다!!

.[음식 이야기] - 오늘도 순대국밥 한그릇 했어요. 난 왜이렇게 순대 국밥을 좋아할까?

땡씨 입니다. 

마눌님하고 딸아이가 감자탕을 좋아해서, 돼지 등뼈를 사가지고, 

처가집 씨레기를 넣어서 끓인답니다. ㅋㅋ

처가집 씨레기!!

씨레기 만들어주시는 장모님 감사합니다.

씨레기는 물에 불려서 연하게 해먹어야 한답니다.

특유의 냄새도 좀 안나게 할수 있구요.. ㅋㅋ

저는 등뼈를 사가지고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을 한답니다.

한번 사면, 3번은 해먹는것 같아요.

돼지 등뼈의 척수를 감자라 부른답니다..ㅋㅋ

좌우지간, 감자탕에 많이 들어가는 돼지등뼈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B1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영양학적으로 좋답니다.  서민들에게 값싸고 영양많은 음식으로 인기가 많았던 이유지요.

그리고 감자에는 비타민C가 많고, 풍부한 탄수화물이 있어 더 좋구요. 들깨에는 비타민A와 C가 많이 들어가 있어

피부를 곱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소금을 덜먹어야 하는데,,

저는 음식맛은 간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런면에서 간이 안맞으면, 저는 맛이 없다고 느껴진답니다.

ㅋㅋ 전 자극적인걸 좋아라 하거든요..  이거 문제 인데,,

WHO에서 권장하는 일일 나트륨 량은 2G인데, 우리나라 사람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5G(?) ㅋㅋ

두배가 넘으니까요...

난 감자가 들어 가서 감자탕인줄 알았어요..

그러면, 호박이 들어가면, 호박탕인가? ㅋㅋ

자!! 감자탕이 왜 감자탕일까요??

이런 썰도 있답니다.   ㅋ 이것두 썰이지요??

도축장에서 도축업자들이 돼지 등뼈를 감자라고 불렀기에 감자라고 불리웠다는 썰!!!

썰은 썰일뿐이지 않나 싶다!!

이것도 썰 이니까,,,,

감자탕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답니다.

일제 강점기때 감자탕은 영양많고 푸짐해서 서민들이 많이 먹었던 음식이라고 한다.

땡씨 입니다.

맛난거를 먹는것이 이렇게나 즐겁답니다.

청주에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진천에서 맛집을 검색해서 먹기로 했지요...

바로 짬뽕왕요!! 

ㅋㅋ 이집 진천 맛집이랍니다.

먹어보니까,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었네요..

우즈베키스탄 사람 같은데, 6명이 들어와서 식사를 하더라구요.. 

우린 좀 일찍 왔는데, 주문을 하고 나니까 7팀인가???

헐,,, 조금만 늦었더도 기다릴뻔 했어요..

이집 배달도 한다고 하는데, 오토바이가 안보이던데??

내 지론은 음식점집 앞에 배달 오토바이가 많은 집은 

맛보다 속도에 승부를 보지않는가 해서, 

난(우리는), 오토바이가 없는집을 선호하는듯 싶네,,,ㅋㅋ

탕수육은 고기 육질이 느껴질 만큼 부드럽고 고기 두께가 있었어요.

여기는 부먹으로 나오는데, 쫄깃함이 느껴질 만큼 좋았어요.

부먹은 이번에 처음 접하게 된것 같아요.

 난, 개인적으로 거의 찍먹을 많이 먹었어요.

왜냐하면, 자칫 하면 탕수육에서 고기 냄새가 날 때가 있었거든요.

난 찍먹을 선호 하는 편인데, 민감한 한 친구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삼선 짬뽕을 억었어요.

이집 짬뽕 은근히 양 많네요,,  한창을 배가 안꺼져서요!!

좋았던거는 면양이 많치 않아서 좋았고, 행여나, 양이 적을까 했었는데, 괜한 걱정 이었음.

조개는 홍합(담치)이 들어갔어요,

면은 기계면은 아닌데, 수타면은 아닌 것 같고,

수타면이라고 보기엔 면발이 가늘고 일정 했어요. 그래서 가늠을 못하지 싶었나 보아요.

국물이 불맛은 나나 자극적이지 않았고, 간이 그닥 세지않아서인지, 막연히 소금이 덜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그런데, 안심심하고 좋았어요... 

적당한 간이라고 해야 하나??

음식을 잘하지 못하면 간을 약하게 하기 힘들거든요...

메뉴사진입니다.

때가 점심때라서인지, 요리보다는 식사류 주문이 많았답니다.

여긴 다음에 또 한번 오고 싶네요...

땡씨 입니다.

노브랜드에서 이번에는 열탄 불고기 매콤한맛을 먹어 보았답니다.

불고기 이지만, 

고기는 오리 고기 인지라서, 석쇠가 아니지만, 맛나게 먹었어요.

ㅋㅋ

오늘은 다른맛에 도전!! ㅋㅋ

저는 이 생오리 고기를익혀서 먹었답니다.

처음에는 저는 강불에서 고기가 고르게 익도록 풀어 익혀주고, 약불로 불을 줄였답니다.

왜냐 하면 전에 고기를  익힐때 불조절을 안해가지고,

가뜩이나,

기름이 튀어서 곤욕을 치루었던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는 불조절을 하여서, 기름이 덜 튀게 하였답니다. ㅋㅋ  

고기가 잘 익으니, 상추 쌈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알싸한 생마늘과 같이 쌈 싸먹으면,,,

포만감도 좋고 고기먹는맛도 있었기에 좀 아쉬웠던거 같아요..

ㅎㅎ

약불로 했어도 밥 볶을때 이렇게나 기름이,,,  오리기름 보소!!

그나마 이 기름을 보고도 그냥 갈수 있는것은 오리 기름이 불포화 지방이기에,

체외로 다 나간다는...  그래서 좋은듯 하다.

ㅋㅋ 마무리는 볶음밥이쥐!!

전에는 이렇게 먹는줄 몰라서 그냥 고기만 먹고 치웠었다는,,,,,

내 입에는 그렇게 맙다고 느껴지지 않고, 비주얼만 매콤해 보였었다.

좀더 매콤한맛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를 더 넣으심이 ,,,

김가루가 더 뿌려 졌으면 더 먹음직 했을것이라는 아쉬움이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