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입니다.

경주 테디베어 박물관에 다녀 왔어요~~

테디베어 인형이 무지 예뻐요.

그런거 보면은 은근 경주에는 갈만한곳이 많아요.

테디베어 박물관 위치 입니다.

입장료가 있지만, 전혀 아깝지가 않답니다.

대인 9천원,청소년 7천원,소인 6천원이고 36개월 미만은 무료랍니다.

운영시간이 있으니 잘 확인 하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평일 오전 09:30 부터 19시 까지 운영한답니다.

18시 입장 마감이구요~~

* 주말,공휴일은 19:30 까지 운영 한답니다.

인형들이 마치 살아 있듯 하게 잘 만들어 놓았답니다.

입구에 커다란 인형~~  겁나게 커서 성인인 나도 곁에 서니 내가 작아 보였어요..

처음에는 별 기대감없이 들어갔죠... 딸아이가 귀여움을 좋아라 하는데,,

테디베어 박물관엘 가고 싶어라 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많더라구요.. 마치 그냥 박물관에 온듯 했답니다.

공룡을 조련하여 말과 같이 타는것 같답니다.

공룡시대에 와있는듯한 모습이랍니다.

강가에서 수렵하는 테디베어...

낚시도 하고,작살질도 하고,,,ㅋㅋ

참으로 갖가지 모양으로 즐기고 있답니다..

인상적인것이 공룡을 포획하는 테디베어...  ㅋㅋ

그것도 둘이서,,,  안무서운가버....

다들 공룡들을 다루고 있답니다.

공룡들 마다, 타고 있는  테디들...

공룡에 타고 있으면 무서울법도 할텐데.. 말도 높은데,, 공룡은 더높!!

하늘을 나는 익룡~~~

익룡위에도 테디가 타고 있답니다... ㅋㅋ 용감한듯~~

전시관을 바꾸어서....

나름 바닷속을 표현했답니다,,,

ㅋㅋ 이건 비너스 ????

아무튼 자태가 이뻤답니다...  ㅎㅎ 이밖에도 화려한 조명있는 바다속은... under the sea!!!

정말이지 무척 현란했답니다.

우리네에게 익숙한 조각들이랍니다...

자세히 보면 이 모든 조각 들의 얼굴들이  숭이??  ... ㅎㅎㅎ

ㅇ

이 조각상은 많들 보았을 것인데요...

나는 뭔지 잘 모르지만 마리아가 예수를 안고 있는 모습인가???

아마 피에 예수???

모습이 인상적이랍니다...

중세 시대를 보는듯 하답니다.

어떻게 이런 연출을 했을까?? 하는 경이로움이 ,,

정말 디테일이 예술이지 싶습니다.

테디베어가 드라마 "궁" 에도 나왔었다고 합니다.

왜난 모르지???  ㅋㅋ

금방 이라도 나올것 같다.. 후덜덜~~~

무서버 ..  ㅎㅎ

스티브 잡스 테디베어?

기념품 구매하는 공간이 출구쪽에 있었는데,,

이 공간도 볼게 많아서 좋았지 싶습니다..

우리 딸이는 가방에 거는 인형 겟!!!   좋아라 한다...

땡씨입니다.

전국3대빵집이라면 흔히들 이렇게 말하는데,,,

안동 맘모스제과 : 크림치즈빵

대전성심당 :  튀김소보로

군산이성당 : 단팥빵  맞을껄??

드디어, 전국 3대 빵집중 하나인 이성당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은 자전거 타고, 나는 온김에 이성당에 다녀왔지요..

시간이 좀더 늦으면, 사람들 많을까봐.. 나는 일찍 방문 했습니다.

이성당의 대표 상품인 단팥빵!!!

이성당 하면 먼저 떠오르는 시그니쳐 상품이지요. 

찾는 사람이 많은지,, 금방 금방 판매 되더라구..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빵들이 나오는 중이라서 종류가 많치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종류가 괘안게 많았다는,,,

고르는 재미이지요.

이성당에는 빵 말고도, 예쁜 케잌도 많았답니다.

베이커리는 당연히 있는거 겠지만,, 예쁜게 정말 많더라구요.

조각 케익등 종류가 다양하게 많았답니다.

이렇게 케잌도 종류가 많았답니다.

생크림 케잌, 과일이 토핑된 케잌,쵸콜릿 케잌등,,

생크림이 토핑이 되면 무지 부드럽게 먹을수 있지요.

아무튼 케잌들이 하나 같이 맛나 보인다!  보기에 먹음직스레 보이고, 사고싶은 충동이 인다.

우리 딸이 머랭쿠키 만들은다며 되게 정성을 많이 들였었는데,, 이렇게 상품으로 쉽게 만날수 있네,,,

덕분에 난 잘먹었지만,,,

이성당에는 빵 말고도 주전 부리 할수 있는 과자류도 있답니다.

지갑 탈탈!!!

요즘에는 현금 대신 카드를 많이 쓸테니까 지갑에 현금이 없겠지??  ㅎㅎ

출출한이밤!!  야식으로 김밥 만한게 없지요~~~

뭔가를 먹으면 부담스러운데,, 간단히(?) 먹기에는 좋은 ~

출출하여 뭔가가 땡기는데,, 

맛난 김밥 한줄은 영혼까지  ㅋㅋ 

고소고소한 기름칠해진 김밥에 고소고소한 깨까지...

난 그어떤김밥 보다 베이직한게 더 좋은데,,,, ㅋㅋ

계란을 이렇게 만든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ㅋㅋ 참 정갈하지??

아웅~~~

한입 베어 물었닷!!

참아야 하는데,,ㅠ.ㅠ

먹다가 사래들려서 물한컵 드링킹 하고,,,   

씹는맛까지 더해져서 입안을 가득 채우니 더없이 만족!!!

 ㅎㅎ

뭐니 뭐니 해도 난 커더란 단무지가 좋은데,,  단무지가 커서 씹히는 맛이 더해지면 참 좋은데,,

함정은 그 아삭함을 느끼게 해주는 단부지로 인해 김밥이 짜질수도 있다는..  ㅋㅋ 그게 함정이지 싶다.

이건 그 단부지가 작아서 아삭함(?)이 덜했는데,,,

암튼 얼마전에 먹은 김밥보다 이게 훨씬 맛났다는건 팩트이다!!!!

줄까지 서서 먹고 일인당 판매하는 줄수도 정해져 있고, (판매제한, 내생각은 이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김밥집은 카드보다는 현금을 더 좋아(?)하는.... (현금은 매출이 안 잡힐테니,,,)

이야기중에 기억났던게 이말이었다... 카드 결재 하려니 시간이 엄청 오래걸렸다는....  ㅎㅎ

난 별루!!!

ㅋㅋ 난 줄서는건 질색하니까....

ㅋㅋ  물론 내입맛의 주관적인 것 이 겠지만.. 난 그러 했다!!

땡씨 입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우암산 걷기길을 걸었습니다.

좀더 건강해지려고, 걷는 운동을 하려 하가가 우암산 걷기길을 걸었습니다.  ㅋㅋ 땀 한바가지!!

누구는 그러더라구요,, 건강히 술을 잘 마시려고 운동 한다고,,, ㅋㅋ

난 그런데, 건강히 살고저 운동 한답니다... ^^

결론은 운동부족!!  ㅋㅋ 땀 한바가지 흘렸답니다.

요즘에 건강에대한 관심이 많은데,, 이런곳도 가까이 있다는걸 알려드리자 합니다.

참 시간만 된다면 루트가 다양하게 많아요~~~

이길을 한 친구는 올라갈때 맨발로 올라간다 합니다.

그 친구 말로는 자신이 맨발로 걸으면서 허리가 많이 좋아졌다 하네요..

물론,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에 전해지는 느낌이 참 좋다고 하네요.. ㅋㅋ

맨발산행,,, 그친구는예찬론자인듯 나에게 권한답니다.  ㅋㅋㅋ  해보라고,,,

ㅎㅎㅎ

땀이나서 저 벤치에 앉아 땀을 식히고 싶다..ㅋㅋ

얼마 걷지도 않고서,,,

앞서가는 친구의 모습~~~

무픔이 안좋아서 내리막은 무리인듯 하나.. 

이런 평지길은 무난히 좋은듯 하네....

정자에 앉아서 바람에 땀을 식힌다. ㅋㅋ

나는 여기에서 turn 하고 친구들은 좀더 올랐다,,, 20분더,,,,

ㅋㅋ  나는 땀도 식히고 그랬지..

담엔 꼭 물 한병을 챙겨 와야 하겠어,.. 꼭!!

스틱도 챙기고, 여분의 옷(갈아입을옷: 운전 해야 하니까..)도 챙기고,, ㅋㅋ

한 친구가 청설모 준다며, 도토리를 주우며 올라갔다..

우리회사 에서 볼수 있는 도토리는 수종이 산에있는 졸참나무라서 도토리 열매가 무지 잘았다..

ㅋㅋ 

주워서 까서 묵이나 만들어 볼까? 했는데,,, 힘들게 하지 말고 사야 겠다....

땡씨 입니다.

오늘은 골뱅이 무침만들어 보았습니다.

ㅋㅋ  ... 이거 안주 아닌가?? ㅋㅋ

뭐니 뭐니 해도 소면이지요...

유동 골뱅이는 다소 비싼듯 하여 보다 저렴한 골뱅이를 두캔 샀답니다.

1개 가격에 2개.. (물론 할인행사한 가격이지요)

딸아이 하고, 마눌 먹으라고 골뱅이 무침 만들어 보았습니다.

ㅋㅋ

좀더 고소 고소 하라고 깨도 듬뿍 넣었답니다.

처음 만들은것은 골뱅이캔이 깔끔한 맛이라고 적혀 있었답니다.

ㅋㅋ  저는 골뱅이만 있으면 되기에 그닥 맛은 중요치가 않았어요..

딸아이가 나를 닮아서 면을  좋아라 해서, 면을 더 많이 삶았답니다.  ㅋㅋ

아삭한 맛이 있으라고 오이를 넣어서 씹히는 맛을 더 했답니다

골뱅이 무침은 새콤 달콤이지요~~ ㅋㅋㅋ

그래서 식초를 많이넣어 새콤함을 더했지요~~

좀 매웠는지,, 딸아이는 잘 먹질 못하더군요,,,,

ㅋㅋ 얼굴이 금방 빨개지더라구요..  나는 뽈빨간 사춘기 인줄~~  ㅋㅋ

아무튼,   나만 맛나게 먹다는,,, 

땡씨 입니다.

그저 정말 놀랍기만 할뿐이랍니다.

이런걸 만든다는게,,,,

마치 겨울에 나뭇가지위에 눈이 소복히 내린것 같습니다.

ㅋ 영화 설국열차를 보는듯 해요.   눈이 가득한 영화는 많은데,,, 

우리딸은 나홀로 집에 를 아직도 좋아라 한답니다.  

이것을 담는데,, 심혈을 기울였답니다.

보이는것과 담기는것은 다르니까요~~~

아침에 거미줄과 물안개가 어우러지니 ,, 이것도 느낌이 새롭네,,,

ㅋㅋ

네 작품이니???

걸작이닷!!   건축가라 불리우는 이유??? 를 알거 같다.

거미줄이 보이고 굳게 닫힌 철문!!

느낌이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