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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은 항상 즐거움을 준답니다.

친구는 더 추워지면 맨발산행은 어렵다고 한다..

오늘은 여기에서 부터 출발!!!

 

오늘은 베니키아 나무호텔에서 출발 하는 코스로 오늘은 산행을 했답니다.

우암산은 코스라고 해야 하나???  참 오르는 방법이 다양 해요~~~

베니키아 나무호텔

한 30분을 오르니 만나게 되는 약수! (아님 산수라 해야 맞나?)

산이 머금고 있는 물을 이렇게 내어주니 땀을 흘리는 사람들에겐 감로수 이지 싶다!!!

약수(산수)

한창을 땀 흘리고 또 만나게 되는 태극기!!!

뭔가를 이루었(?)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상당산성 태극기

갑자기 궁금해진게 있다... 이 태극기는 누가 빨지?? 주기적으로 갈아주는건가???  관리는 누가 하지??

이런 궁금증이 갑자기 들었다....  어떻게 하고 있는거지??

상당산성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상당산성 옛길 표지석

산헹을 마치고 이제 부터 트래킹이랄까??? 시작이닷!!!

한 30분 이상을 가야 한다고 한다... 내리막.....  ㅋㅋㅋ

상당산성 출렁다리

옛산성길을 가다가 보이는 출렁다리,,

다음엔 산성에서 저길로 내려와 볼까???

저 다리를 지나 가면 것대산으로 간다고 한다!!  ㅋㅋㅋ 안가보아서 나는 모르지!!

낙엽

가을이 성큼 지나가고 있지 싶다..

돌 조형물위에 이렇게 낙엽이 쌓여있네,,

노을

해가 서산에 뉘엇뉘엇 지고 있다...

금방 추워 지겠지?

가로등

갈길은 아직인데,,, 길가 가로등에 불이 들어온다..

터벅 터벅 내려가고 있는 친구의 모습이...

흑길이 아니라 아스팔트라서 무리가 오지 않는가 싶다...

다람쥐에게 모자를 씌워주는 친구

다람쥐에게 나뭇잎을 씌워주는 친구의 모습이다....

나뭇입을 왜 씌워주냐 물어 보니 , 이슬 맞지 말라고 씌워 준다 한다.  ㅎㅎㅎ

상당 산성 옛길

예전에는 찻길 이었는데,,, 지금은 차량 통행 금지된 옛길이 되어 버렸다.. ㅎㅎ

이길에 차가 다닐때 이길에서 운전할수 있으면 S 코스는 끝났었다고 했었는데,,, 

기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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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딸아이가 중학교 마지막 시험 끝내고 오늘 소풍(?)다녀 왔어요~~~

청주인지라 서울로 다녀왔어요~~ 

그래서, 딸아이는 친구들하고 저녁에 함께 모이고 잠도 같이 잔다고 하였는데,

나는 유쾌한 그녀들이 보기에 참으로 좋았답니다.

그래서 불금이지만, 집에 들어가는 길에 치킨 샀죠~~

또 저기네들 먹을 간식(?)거리들도 준비 해왔구요...

과자에 콜라!!!!  ㅎㅎ   소위 Party~~죠!!!

청주 분평동 치킨 맛집 베스트리아

이집이 나 고등학교때 부터 보아 왔으니까,, 내가 아는것만 벌써 한 20년은 넘었을지도 모른다.. ㅋㅋ

여기에서 쓰디쓴 쏘주 한잔도 마시고, 포장해 가는 형도 만났었는데,, 

베스트리아 내부 사진

베스트리아 치킨 가게 내부 사진 입니다.

옜날 가게라서 인테리어는 인상적이진 않답니다.

테이블 안쪽으로는요 열사 사람 함께 할수 있는 테이블도 있답니다.

의자에 앉아서 내가 주문한 치킨을 기다리거나, 테이블에 앉아서 술잔을 기울이기도 했답니다.

여기에서요~~~  

 

나는 치킨 준비 시간을 줄이려고 미리 전화 해서 예약을 했음에도,,15분 정도 늦었답니다..  ㅠ.ㅠ

기다리지 않으려고 미리 주문을 했는데,,,,,,   헐~~

순살 치킨은 아니지만, (ㅋㅋ 내가 메뉴가 뭐가 있는지도 잘 몰라서 그냥 주문 했다...반반...)

뼈가 있으면 먹을때 다소 불편한감이 있지만, 그리고 쓰레기 배출양도 있으니까....

분명히 순살 메뉴가 있을것인데,,, ㅋㅋㅋ

그래도 맛나서인지 나는 종종 이집에서 치킨을 산답니;다...

이날 새벽 4시까지 그녀들은 꺄르르 깔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놀았답니다...

후라이드 치킨

블루 마블을 재미지게 하는 그네 들을 보면서 나이 어림을 새삼 느끼게 되었지요.

커가는 하나의 과정 중에 있겠지요~~

새삼 나도 중학생때에 친구집에 자주 놀러가 잠을잤던 기억이 났답니다.

 

암튼 즐거운 유쾌한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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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춥네요!!!   헐~~  개추워요!!!

한 친구는 곤지암에 있는데,, 좀 시골이라 지만 영하 3도래요~~~

추운날에는 특히, 노인분들이나, 환자분들 특히 신경써야 하지요!!

 

입동 추위 사진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入冬)'인 8일은 13년 만에 가장 추운 입동으로 기록되겠다. 파주와 철원의 아침 최저기온은 -4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공기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겠다"며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맑은 날씨가 계속 되면서 전날 밤 사이 복사냉각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고 밝혔다.

충청내륙과 경상내륙 일부 지역에는 전날 오후 11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지만, 이는 이날 낮기온이 오르면서 해제될 전망이다.

정오에 가까워 지면 덜 추워 지겠지??

이제 겨울의  시작인데,,

직원분은 아침에 차량이 얼었다고 하네,, ㅋㅋ  시골이라 더 추웠을 듯 한데,,,

입동은요.

입동 아침 추위 뉴스 사진

상강과 소설 사이에 들며, 음력 10월, 양력 11월 8일경으로, 태양의 황경이 225°에 이를 때이다. 입동을 특별히 절일(節日)로 여기지는 않지만 우리의 겨울생활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에 있다.

겨울 동안의 김치를 장만하는 김장은 입동을 기준해서 하기 때문이다. 김장은 입동 전 혹은 입동 직후에 하여야 제맛이 난다. 입동이 지난 지가 오래면 얼어붙고, 싱싱한 재료가 없으며, 일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 때가 되면 시장에는 무·배추가 가득 쌓이고, 또한 옛날에는 냇가에서 부녀자들의 무·배추 씻는 풍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하였다. 전라남도지방에서는 입동의 날씨를 보아 그해 겨울 날씨를 점친다.

즉, 입동날 추우면 그해 겨울은 몹시 춥다고 한다. 경상남도 도서지방에서는 입동에 갈가마귀가 날아온다고 하며, 밀양지방에서는 갈가마귀의 배에 흰색의 부분이 보이면 이듬해에 목화가 잘된다고 한다.

제주도에서는 입동날씨점을 본다. 즉, 입동에 날씨가 따뜻하지 않으면 그해 바람이 독하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10월 10일에서 30일 사이에 이른바 고사를 지낸다.

그해의 새 곡식으로 시루떡을 만들어 토광·터줏단지·씨나락섬에 가져다 놓았다가 먹고, 농사에 애쓴 소에게도 가져다주며, 이웃집과도 나누어 먹는다.

참고문헌

  • ・ 『사시찬요(四時纂要)』
  • ・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韓國民俗綜合調査報告書)』(문화재관리국, 1969∼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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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친한 형하고, 저녁 먹고 맥주 한잔 하러 왔답니다.

여기요!!!

분평동 원마루 시장 입구에 위치한 봉자 언니요!!

맥주는 크게 발효 방식의 구분에 따라서 '에일(Ale)'과 '라거(Lager)'로 나누어 지는데, 

에일 맥주는 상온에서 발효시켜 만드는 맥주로 상면발효 맥주라고 부르며,

라거는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발효해 만들기 때문에 하면 발효 맥주라고 부른답니다.

호가든맥주는 에일 맥주에 속한답니다.

호가든 병맥주 

호가든 맥주 입니다.

라벨의 그림을 보면 오른쪽은 사제를 상징하는  지팡이이고, 오른쪽은 맥주 만드는 도구를 상징 한답니다.

호가든 맥주는 벨기에 정통 밀맥주랍니다.  보리로 맥주를 만들은 것이 아니고, 밀로 맥주를 만들었다는 이야기이지요...

호가든 맥주는 과일향이나는, 상큼한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맛의 맥주랍니다. 에일 맥주라고 분류 하기도 하지요.

에일 맥주는 시트러스 과일 계열이나 꽃 향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향긋하고 상큼하며,

대표적으로 호가든, 1664블랑이 이에 속한답니다. 

호가든 맥주 잔

호가든 맥주는 얼음 위에 맥주를 넣고 마시다가 절번즈음 마셨을때 흔들어 주면 그향이 다시금 살아 난답니다.

이거 수입맥주 였는데,, 이젠 국내에서 만들지요... ㅋㅋ

이제는 국내 판매되는것은 OB맥주에서 만들지요~~ 물론 수입맥주도 있지요..

그런데, 가격은.. 수입이나, 국내생산 품이나 동일??? ㅋㅋ

호가든 맥주를 흔들어서 마시면 완전히 새로운 맛이지요~~~  마치 새로 마시는듯함 이랄까??

 

감자 튀김

맥주 한모금에 감자 튀김한 조각이면 캬!!!  

그 조합이 끝장 이랍니다.

감자 튀김은 소스 두개가 같이 나오는데,, 입맛에 맞게끔 찍어 먹으면 되지요..

감자 튀김

포커싱이 안맞아서 ㅠ.ㅠ

의도 했던거는 이게 아니 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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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딸아이 시험을 앞두고 청주 분평동 이조가에서 꼬기 먹였다.

무한리필.. 그냥 고기집 가서 먹으면 한가지만 먹어야 하는데, 여러부위를 맛볼수 있으니, 나같은 경우에는 더 낫지 싶다.

딸아이는 고기도 좋아라 하지만, 소시지와 떡도 좋아라 한다.

여기 떡은 안에 치즈가 들어 있어서인지 , 더 고소 했지 싶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이런것이... ㅎㅎ

달달하니 좋은 가평 잣엿!!  가평 특산품은 잣이니까,,  그래서 가평 잣엿!!

맛나게 먹어서 인지 기분좋게 겟!!!

가평 잣엿 멀티

이렇게 하나씩 빼먹기 좋게끔 포장되어 있다.

원하는 만큼만 주머니에 넣어 가져갈수 있어서 더 좋아 하는듯 싶다.

울딸아이 독서실 간다고 주머니에 몇개 넣어 갔다.... 편리하다..

한입에 쏘옥

울 딸아이는 한입에 쏙 넣을수 있는 사탕 같은 타입을 선택 했다.

사탕 같은 형태라서 보기도 좋고, 편리 하기도 한가 보다.

아마도 쥐향이 그리 된듯 싶다. 

ㅋㅋ 난 스틱 형이 옛생각이 나서인지 더 땡기던데,,

 

가평 잣엿 스틱형

나는 스틱형을 골랐는데,,, 한입 물다가 입안에서 녹여 먹는것으로 전환 했다.

나이도 있고 하니 치아에 좀더 조심을 하게 된다.   조심 해야혀!!  한방에  아찔!!!

ㅋㅋ

가평 잣엿 스틱형

그냥 먹으면 바스러지는 였이라고 생각했는데,  끈적임(?)이 많아 치아를 조심 해야 한다.

포장지에 문구를 괜히 넣은것은 아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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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오늘 아침엔 몽환적인 아침 물안개를 기대 하면서 대청댐 선착장으로 달렸습니다.


아침 시간 부터 한참을 기다렸는데, 오늘은 하늘이 저의 바램을 들어주질 않네요.


해가 뜨면 온도가 올라서 물안개가 더 한참일것이라 기대감이 좀 있었는데,,




차를 타고 더 대청호를 내비 찍고 가면 선착장 근처까지 갈수 있답니다.



선착장도 둘러보고 인공섬(?) 조형물도 볼수 있으니 산책도 할수 있고 사진도 찍을수 있는 참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 한답니다.



대청호 선착장이랍니다.


데이트 하러 오시는 커플도, 운동하시는 분들도 간간히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만날수 있답니다.


대청호가 워낙에 넓으니 , 이런 선착장이 꼭 필요료 하겠지요??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낍니다.


이렇다 보니  조금만더 있으면 해가 떠오르고, 

그로 인해 물안개가 많을것이라, 기대감이 컸답니다.


여기에 물안개까지 있으면 더 좋았겠지요...




아침해가 오르면 멋진 물안개가 피오 오르는걸 기대 했으나,,


그건 그조 나의 바램이었나 보아요.


아침해가 저리 높게 올랐건만, 물안개는커녕 ,, 급 우울 했답니다.



전망대다 있는 곳인데,,, 


전망대에 있는 망원경이랍니다.


인공섬을 볼수 있는 시설물 이지요.  안개가 있어서 식별이 다소 어렵지만,  날좋을때 가족과 함께 온다면 좋을듯 합니다.



바로 청남대 가는 버스 타는 곳이 있으니, 버스 탈 시간이 있다면 여기도 한번 와봄직도 좋을듯 하답니다.


매표소에서 청남대 버스 예매 하시고, 시간 보네기 정말 좋아요.


걸어서도 금방 올수 있을만한 거리이니, 부담도 없지요.



펼쳐진 낚시대는 안보이고, 낚시 자리만 있네요. 


여기에서는 어떤 낚시를 할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ㅋㅋ  저는 낚시는 1도 모르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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