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아닌 겨울에 비가 뭐지?? 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진짜루 생뚱 맞지요..

스키장이나 겨울 축제 준비하는 지자체들 어쩔!!!

눈이 많이 오면 좋은데 계소 이러면 폭망 아닐까요???

암튼 날씨 이상해요.

어릴때는 눈발 날리는게 참 좋았지만, 운전을 하다 보니, 눈이 그닥 반갑지만은 않은게 현실 이지요...

제설 작업으로 인한 염화칼슘은 빨리 씻어 내지 않으면 차량 하부를 부식 시킨 답니다.

겨울철에는 차량에 신경 써야 할것 들이 많아요.

밧데리 출력도 적게 나오니,, 특히 요즘에 블랙 박스 가 차들에 장착 되어 있는데,,

이 블랙 박스의 전원이 밧데리에서 오니 밧데리 관리를 거 각별히 신경 써야 하겠지요???

학교선생님들과 같이 차량을 종일 세워놓고 움직임을 많이

감지 하게 된다면 밧데리가 금방 방전 되겠지요?? 

ㅎㅎ

특히 내일 아침에는 노면이 미끄러울테니(살얼음) 운전 할때 긴장을 해야 할테구요.. 

절대 감속!!

아래 내용은 일기 예보 영상 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107205213091

땡씨 입니다..

비가 오고 난뒤 바람이 부니까 더 추운듯 합니다.

아침네는 바람까지 부니 더 춥게 느껴졌습니다.

어제는 종일 비가 내리더니,, 겨울 추위를 재촉하는 비였나 봐요.

겨울이니 추운건 당연 한데,,  으~~~  

그래도 추위가 싫은건 어쩔수 없나봐요!!

내일 19일에는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세종, 경기, 강원과 충청도에 한파주의보가 예고됐습니다.   으~~~

별로 안 반가운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하거나 3도 이하이면서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고 한답니다.

한마디로 추워진다는 말이지요....

기상청은 18일 오후 11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여주·군포 등, 충북 제천·증평 등, 충남 계룡·청양 등, 세종시, 강원도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19일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이라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꽁꽁 싸매야 할것이며,,  이젠 장갑, 목도리, 비너등 겨울 용품에 눈길이 간답니다... 

자연스럽게..

이제 내복등 이너웨어도 준비를 해야 하지 싶어요!! 

찾아 놓아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