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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20 오뎅(어묵)꼬지 어때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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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ㅋㅋ 난 딸아이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딸아이 먹으라고 오뎅탕?(어묵탕)을 했어요....

 

나도 전에 이런걸 참 좋아라 했었는데,, 끼니를 이걸로 때울 만큼이나...

꼬치에 어묵을 꼬인 모습

딸아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만들었답니다 !!!  정성 스럽게,, 

밤이라서 많이는 안했답니다.  ㅋㅋ

가스 레인지에 계란을 삶는

계란은 먹을 만큼나 먹고, 내일 먹으면 되니, 좀 갯수를 많이 했답니다.

그냥 오뎅(어묵)만 넣으면 허전할듯  싶어서, 계란을 삶았답니다.

마늘도 넣고, 파도 넣고,, ㅎㅎ 

어묵을 넣기전에 끓이는 용기

자,,  어묵을 넣기전에 먼저 양념한 냄비를 끓여 준답니다.

국물을 더 쫄여야  하기때문에 약불로 한참을 쫄였습니다.

계란에 자연스럽게 간이 배이도록( ㅋㅋ 짭쪼름 하게...)

계란이 더 익도록

이렇게요!

계란을 삶을때 시간을 맞추어야 하지만 했지만,, 오래 삶아야 하는데,,   

뜨거운 물에 계란이 더 익도록 기다려야 하지만..   이런 다깨졌네...

 

어묵과 계란이 만났을때..

그래도 모양은 봐줄만 하답니다.

전에는 먹을때 맛만 있으면 괜찮을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보기에도 좋은것만 찾게 된답니다.

어묵과 계란이 만났을때..

ㅋㅋ 드디어 어묵(오뎅)이 빠진다!!!

짭쪼름, 달달하니(어묵 자체에서 단맛이 나오세 되니까.) 딸아이 입맛에도 맞을것이다.

단맛을 높여주려 양파도 넣기도 하는데,, 난 오늘은 Pass!!

어묵과 계란이 만났을때..

계란이 같이 있으니 허전하지는 않아 보인다.

무언가 빠진듯한 느낌을 그나마 채워 주었답니다.

 

헉,, 먹어 보니, 짭조름이 아니라 짜더라구요!!!

ㅋㅋ 물을 더 넣으면 되지요~~

 

어묵을  중점으로 찍다!

보기에는 먹음직 스럽게 보인답니다.. 

맛은 아직안보았지만,, 당연하게 맛날것이예요,  아까 말한것 처럼 좀 짜다 싶으면 뜨거운물을 더 넣어주면 되지요!!

 

완성된 어묵

다 만들었고, 다 만들은 오뎅(어묵)을 그릇에 담았답니다..

ㅎㅎ

딸아이가 맛나게 먹기만 하면...

 

아무래도 난 딸바보인가 봐요!!

그리고, 그말이 전혀 싫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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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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