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먼길을 가는길에 허기져서 들른 식당!!  허기지지 않았다면,,     글쎄??? 갈까??
배려라는것을 좀처럼 느낄수 없는 그런 식사였답니다.
그냥 한번 가봤다.   그냥 막걸리만 좋았다.. 물이 좋아서 그런지 무지 깔끔하다는 느낌이 컸습니다.
그거 외에는,,,,

야외 테이블에서는 가족들끼리 온 손님들이 보였고, 반려견과 같이식사를 하는 팀은 우리밖에 없었답니다.
무색하다!!
실내에서는 웨이팅이 많았고, 야외 테이블은 기다림 없이~~  왜?? 더우니까,,,, 사람들이 안가려 하니까,,,,
그런거 아니겠음??

더울때도 이런데,, 그럼 추울때는 어케한다는 거지??

반려견 같이할수 있는 식당이라서 갔는데,, 야외 테이블에서만,,,       더워 디지겠는데  야외?? 
뭐여?? 빨리 먹고 꺼지라는??
에어컨시원한 실내에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답니다..
음식 서빙 로봇도 있었으니까...

모르겠다...

후다닥~~
날이 더워서 그냥욱여 넣었다는 느낌이 컸어요,,
음식맛 음미??   그런건 정말 아니지 싶었다구요.

날이 더워서 얼음 드링킹!!!

그냥 다들 안주였습니다.
아무도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고,  돈만 드럽게 비쌌다는 느낌만,,,
이거 큰 문제이지 않은가요???

물이 좋아서 그런지,, 참 깔끔하다고 느껴진 막걸리였답니다.
이거만 좋았다고 하면?  ㅋㅋ.

강원도 원주시 치악로 1325-16(관설동)
0330761-5454

땡씨입니다.

진천하면 생각나는게, 선수촌, 생거진천,농다리, 길상사등이 생각난답니다.

그리고, 김유신 생가가 진천에 있다는건 아시나요?

다음에 또 진천에올 때에 한번 생가터에 가볼까 합니다.

보탑사 하고 생가터, 태실을 한번에 묶어서 가면 갈만한 코스가 되겠지요?

ㅋㅋ 이번에는 진천에 사는 친구 얼굴도 볼겸해서 다녀왔답니다.

청주에서 한 4~50분 걸렸지 싶어요.

물론 초행길이라서 천천히 갔음도 있지만요.

부대찌개 한 탕 먹었습니다.

어디는 파를 듬뿍 넣어서 단맛과 시원함이 있었는데,

여기는 단촐하지만, 국물에서 깊은맛이 있었습니다.

희한하네~~

진천사는 친구가 추천한 맛집이라서 고민없이 갔답니다.

간 고기에, 요즘 무지 비싼 파가 들어가면 단가가 올라갈수 밖에 없겠지요??

그런데, 단촐한 내용물에비해 국물의 깊은맛은?? 뭐지??

아,,, 전이 무지 맛나서 세번인가 추가로 달라고 한듯 싶습니다.

원래 많이 주문을 해서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한잔 해!!

이거슨 오징어 무침(?)

요즘 오징어가격이 무지 바싼데,,,,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참으로 좋았답니다.

덕산막걸리~~

막걸리를 좋아라 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날 막걸리 5병은 마시지 않았나 싶었어요.

땡씨 입니다.

어제 친구들이랑 곱창볶음을 맛나게 볶았답니다. ㅎㅎ

날이 좋았네요...

주차하기 힘들어서 두바퀴 돌다기 다른데 갈뻔했어요.. ㅋㅋㅋ

주말이라 그런지 육거리 재래시장내에 사람들 무지 많았어요..

청주에서 제일(?)큰 육거리시장!!

한친구는 매주마다 온다고 해요... 자주 온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엔 주차할 데를 먼저 생각하고 올까 합니다. ㅋ

오늘 너무 힘들었거든요,, ㅋㅋ 배가 고파서요~~~~

전 순대가 너무 좋아요~~~

한 친구는 막걸리가 그렇게 좋다구 하구요~~~

이집은 올때마다 맛있다는 기억만 켜켜이 쌓이게 되네요~~~ㅎㅎ

우리는 곱창볶음에 먹고 한 친구는 순대를 좋아하기에,, 

ㅋㅋ 물론 순대는 2개 주문 했지요...

한개는 우리꺼,,,,,, ㅎㅎ

이것은 볶아지기전 모습이랍니다. 

ㅋㅋ 볶아진 모습은 익숙하잖아요~~~

이건 소!!

작은걸 시킨 이유는 작은 크기 때문에 금방 먹을수 있어서 작은것으로 주문 했답니다.

그런데, 정말 잘한것 같아요!!!  킥!!

순대에 밥까지 하면 결코 적은양은 아니지요~~~  ㅎㅎ

마무으리~~~

밥을 볶았답니다.  세개씩이나..ㅋㅋ

1인 1밥!!!!  

다먹고 나서 배는 부른데, 탁월한 메뉴 주문 이었어요...

볶음밥을 주문했더니, 이모님이 오셔서 잘 맛깔스럽게 볶아 주었답니다. ㅋㅋ

우리는 그저 잘 볶아지면 먹기만 하면 된다는  말이지요... ㅎㅎ

볶음밥은 항상 진리 같답니다.

볶음밥은 눌어 붙어서 누룽지같은것을 함께먹으면 맛나는데,,ㅋㅋ

고소한맛도 같이 먹을수 있으니 좋치요~~

맛났답니다.

땡씨 입니다.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누구는 비가 내리니, 막걸리 생각이 나겠지요??

오늘은 소리 보다는 분위기에??  ㅋㅋ

저는 걷기 운동을 마치고 커피 한잔으로 ㅋㅋㅋ

혹시 방탄커피라고 아시나요??

저는 커피를 내리고 코코넛 오일을 넣어서 방탄 커피(?)를 만들어 마셨답니다.

콜롬비아 안티구아를 내렸는데, 제 입맛에는 코코넛 오일이 코코넛 향이 강하게 느껴졌답니다.

ㅋㅋ 그냥 이런 커피를 마셔 봤다는데, 의미를 부여하는거지요..

ㅋㅋ 저는 그냥 커피를 마시기로 했답니다.

아니면, 시중에 파는 커피를 사다가 마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금은 비가 내리니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발표된지는 오래된 노래이지만요,,

https://www.youtube.com/watch?v=KTxbviA_uiM

비님이 내리전에 전 걷기 운동을 했답니다.

오늘은 집에서 청남교 코스로!!

천변에서 만나게 되는 광장 공간 이랍니다.

제 친구가 이런 말을 했었지요. 

저많은 아파트중에 내집이 없네...   이말이 재미 있지는 않더라구요.

참 보면은 청주에도 아파트 참 많아요.

신축 아파트도 보이고, 재건축 아파트도 눈에 뜨인답니다.

아파트는 공공 땅이니 세대 모두가 아파트 부지의 공동 소유자 인데,,, 

정리된 길을 걷기가 싫어서 흙길을 거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저 같은 생각인가 보아요.

길이 생긴걸 보면요.

저는 이런 길은 그냥 정리된 길보다는 자극이 될까? 하는 저하고는

이길을 먼저다닌 사람들은 다르겠지요??

걷기운동을 하다가 만나게된 두루미(?) 랍니다.

저 새는 물속의 물고기 움직임을 보고 있을것인데,, 

그저 살기 위해서요...

아무튼 저는, 운동을 꼭 해야 하기에, 오늘도 비가 오기전에 걷기운동을 다녀 왔답니다.

내일도 다른 코스로 운동을 가야겠지요???

산길은 미끄러워 못갈 곳이고, 또 다른길을 걸어야 하겠지요??

비가 멈추면요 산길을 걷겠지만요...

땡씨 입니다.

이번에는 청주에서 순대로 오래된 순정 순대를 말할까 합니다.

산행후 배고픈 배에 위로를 주고자, 참지 못하고 여기로 다녀왔습니다.

상호명은 정확하게 순정순대 원조입니다.

상호에서 느껴지듯이 원조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제 기억에는 원조라는 말이 없었던거로 아는데,,,ㅋㅋ

이집에서 직장 상사 험담을 신나게 하면서 술잔을 기울였던, 기억이 있답니다. ㅋㅋ

아무튼, 청주 안덕벌에 있는 순정 순대에서 , 가격대비 배불리 맛난 식사를 했답니다.

청주 순정순대.... 여기 꽤나 오래된듯 합니다.

제가 아는 시간만 근 20년 가까이 되니까요...  제가 대학교 졸업후 처음 가게 되었으니까요.. 

물론 그 전부터 있었지요~~~

안덕벌에 있는 순정순대원조의 영업시간은 

아침 8:00 OPEN

오후 10:30분 CLOSE라고 합니다.

차림표 사진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암뽕은 냄새가 나서 나는 선호 하지는 않는답니다. ㅎㅎ

전에 모르고 주문 했다가, 한젓가락먹고, 그대로,, 그런데, 암뽕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즐겨 드신다 하네요.

곱창전골!!    푸짐하다..  가성비 갑이지 싶네요.. ㅎ  보기에도 푸짐해 보이지요?

이름이 곱창 전골인 만큼 순대는 들어 있지 않답니다.  

순대가 먹고 싶으면 따로 주문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 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순대를 따로 한접시 주문 했답니다.

야채순대인데, 순대 냄새도안나고 참 먹기에 좋더라구요!  다른 한친구는 포장까지 해갔지요.

그래서 참 맛나게 먹었지요~~~

곱창 전골이 익으면 이렇게 숨이 죽는답니다.

게눈 감추듯이 한참 흡입 했답니다.

어릴때에는 육거리에 있는 곱창 골목에 자주 가곤 했었는데,,  지금도 있을려나 ?  갑자기 궁금 생각이 나네요.

마무리는 볶음밥이지요.

한친구는 바싹 태워서 눌린것을 좋아라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선호 하는게 제각이지 싶더라구요.

아주머니가 이렇게 먹음직 스럽게 볶아(?) 주신답니다.

친구는 가덕 막걸리를 마시고 나는운전 해야 하기  때문에 탄산수로,,,

이젠 탄산수가 전국 판매되는데,,, 대개 PT병이랍니다.

유리병에 들어 있는건 만나기 쉽지도 않고, 청주 에서만 볼수 있지요.

친구들은 막사를 먹었답니다.

이집은 막걸리 순환율이 좋은지, 막걸리 제조일이 3일된거더라구요...

무지 빠르지요....

막걸리는 한가지 흠이 많이 먹으면, 배가 부르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