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애들 개학이 연기 되네여,,

다행이라 말할수 없지만, 누군가에게는 부담스런 일이지 싶네요.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서 난리난듯 싶어요.

이탈리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고 한다.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州)의 아틸리오 폰타나 주지사는

23일(현지시간) 오전 기준으로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는데,

이날 하루에만 44건의 추가 사례가 나왔다.

ㅠ.ㅠ 여기도 난리인듯....

그리고, 23일 하루에만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명 추가로 발생했다.

정말 하루 종일 코로나19 소식만 들은듯 싶다.

하루종일!!

우리나라도 심각으로 감염병 위기 경보를 격상했습니다.

심각으로 격상 해야 한다는 지적은 있었지만 정부는 '경계' 수준을 유지해왔습니다.

걷잡을수 없게 커져서 심각으로 격상한것일까??

그렇다면 중국 우환은 지금 어떨까?

인구 1천백만 명의 도시 우한을 중국 당국이 예고도 없이 봉쇄한 것이 한 달 이나 지났답니다.

이후 한 달 동안 중국 당국은 의료진의 목숨 건 분투와 시민들의 영웅적인 노력을 추켜세우고

공무원들을 무더기 문책해 민심을 달래려 하고 있지만,

당국의 부실한 초기 대응으로 우한이 희생됐다는 인식은 우한 내에서 쉽사리 사라지지 않고 있는듯 합니다.

한 주민이 '중국몽'을 외치며 절규하던 영상이 떠오릅니다.

이것은 자기가 생각하던 '중국몽'은 아니었을것인데,,

우한은 여전히 매일 1백 명 가까이 사망자가 나오고

우한 시내는 인적이 거의 끊기다시피 한 유령 도시로 전락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도 난리인듯 합니다.

우리딸아이도 다음주에 고등학교 입학하는데, 다행히(?)입학식 연기는 아직 이야기 없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698951

땡씨 입니다.

연일 코로나땨문에 두렵습니다.

국 내.외 경제에도 타격을 주고 있지 않나 햐요..

전 방위적으로요..

이러한 때에 멀리 해외지만 훈훈한 이야기가 있어서

공유 한답니다.

한번 이기사 보시면서 따뜻해 지시길 바랍니다.

점점 무서워 지네요..

http://m.businessplus.kr/news/articleView.html?idxno=21798

땡씨 입니다.

이 상황은 어떻게 이해 해야 할까요??

직접적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커피전문점에서 플라스틱 일회용컵이

재등장했다고 합니다.

일부겠지만요.

한번 재등장 하게 되면 다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요??

일회용컵이 재 등장하게된 이유는,

코로나19에 대하여, 비말(침방울)을 통한 감염을 우려해

머그컵 사용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라고합니다.

강제 시행한 머그컵 사용이 이번 사태로 인해 무지

찜찜할테니까요..

일부 지방자치단체별로 다른 플라스틱 일회용컵 허용

지침에 일부 매장에서는 점원과 고객간의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게 현타라고 합니다.

다른 프랜차이즈도 있지만,
특히, 이디야커피의 경우 고객이 요청할 시

플라스틱 일회용 컵 대신 종이컵에 음료를 담아준다고 한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 5일 공항과 기차역, 터미널 등 인근의

식품접객업소에 한해 한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또, 지자체장의 판단에 따라 일반 식음료 매장에서도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그 허용 기간은

감염병 위기 경보 '경계' 상태가 해제될 때까지하고 한다.

커피전문점에서 일회용컵이재 등장한 건 1년 6개월만이다.

이 때문에 커피전문점들은 매장 내에서 일회용컵대신

머그컵에 음료를 제공해왔다.

다시 일회용품이 재 등장한 이유는

찜찜함이 최고 이유가 아닐까?

또 편리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