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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능일입니다.

지난 많은 시간을 견디며
힘들게
준비한 시간이지요.
새벽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과연 나는 그 많은관계들에 있어서,
무얼 받았을까?    선물? 상처?

선물

사람이 줄수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얼까?
우리는 아니,  나는
매순간,  일이 생길때다 고민한다.

누군가에게 선물 받기를,,,,
또,  누군가에게 선물 주기를,,,,
그런데,  선물은 주는 마음보다 받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
기대하지 않았던 뜻밖의 선물은
효과가 감동이 크다.

그리고,  내게 벌어진 일들의 해결주체는
자기자신이다.
내가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선물은
그저 변함없는 마음일 것이다.
과연,  나는 그런 선물을 줄수 있을까?
물질적인것이 아닌 그저 내 마음을 줄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런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
인생최대의 고민이 아닐수 없다.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말이 떠오른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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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눈이  떠졌는데,
대시 잠을 청하기도 뻘줌했고,
문득 이런 생각이 스치기에
또 끄적여 본다.

다들 이럴때가  있지 않을까?
난 종종 마음이 허전할때,,
걱정들이, 상념들이 있을때 이러는거 같다.

2024.11.13(수)

모른다.

모른다.
표현하고,  드러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내가 무엇 때문에 힘들어 하는지,
무엇을 힘들어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 누구도 모른다.

나를 이해한다고,,  
이해할 수 있다고 하지만,
아니다.
모른다.

그럼,  내 반려자는 내 마음을,상태를
이해해주고 알까?

그 누가 알까?
세상사 많은 일들은  혼자
감내해야 하지 않을까?

모른다.

누가 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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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대체 어디까지? 걱정입니다.
이리 흉흉하면,  수익성 때문에  부실공사들이 많아질것이고,  그 피해는 엄한 사람들이 피해를보겠지요.
정책세우는 사람들도 예측이 어려우니 정책을
세우기도 집행하기도 힘들겠지요.

요즘 뉴스는 정치이야기가 주류이지만,
제 생각은 경제 문제가 더큰거 같아요.
경제가 잘 돌아가야 모든일들이,  모든사람들이 나아질텐데,,

또 일례로  수익성 악화로 인해
지방 부동산 시공권 포기 건설사가  
속출하고 있다고해요.

상가는 월세내도 힘들고,
폐업도하려면 원상복구 해야 하는데,
그 돈이 없어 폐업도 못하고,
전세사기다 뭐다해서
요즘은 무지 흉흉해요.

상황이 나아져야 하는데,,

요즘은 미분양이 증가하고,
집값이 하락하면서 건설사들이
사업성 낮은 지방 시공권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시장 침체가 지속될 가능성이
큰 만큼 이런분위기가 쉽게 바뀔수 있을까요?

기업들은 수익성을 안볼수가 없는데,
포기사례가 늘고 있다는것은 수지가 안맞아서 그런거겠지요?

아무튼 이또한 경기일테니 빨리 회복되어 나아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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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추울까봐 많이 걱정 했는데,,  다행히 날이 포근해요.
이번주에는 수능시험도 있으니 덜 추웠으면 바램입니다.

수험생 부모님들은 말해 뭤해 이겠지요?

아무튼 이번주 포근하다고 하니  좋아요. 😀

또 김장시즌이니  날씨가 덜추웠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요즘 물가가 장난아니게 비싸요.
그러니,  김장안하는 가정들도 생겨요.
대략,2~30 만원 은 우스운듯 해요. 😢

일단은 이번주 날이 포근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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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고등학교 입학해서 수능 시험을 준비하고 달려왔는데,,
무척이나 긴장되고,  막상 다가오니
무척이나 더 긴장되지요.

그래도 자기한테 맞게 열심히 했으니까요.
정말 고생들이  많았습니다.
결승선이 보이니 조금만더 힘냅시다.

또 때가 때인지라,  다들 저마다의  방법들로 응원들을 하고 있어요.

예를들어,  고려은단은  응원 메시지와 함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C 영양 간식 쏠라C 젤리스틱을 출시했구요. 비타민사인 DSM사는 비타민C 500㎎와을 함유했으며, 오렌지 맛의 구미형태의 제품으로  섭취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또,   귀여운 캐릭터와 건강·행운·성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수험생 응원을 위한 선물들도 있다고 하네요.

뚜레쥬르는 ‘럭키 루키라고, 합격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콘셉으로 수능 시즌 선물 세트를 준비했답니다.
ㅋㅋ 전통적인 찹쌀찰떡과 호두 피칸 타르트와 초콜릿, 엿?  에휴^^
아무튼,  아쉬움이 남지 않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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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


전 더운 여름날도 싫지만, 이제는 추운게
더 싫어요.
추우면 더 위축되고, 부상위험도 더 커져서,,
무엇보다도 저는 몸이 움츠러들게
되서 그런지 더 그렇게 돼요.

이젠 입동도 지났고,,
점점 더 추워질텐데 걱정  입니다.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는
더욱 더, 뇌졸중같은 심혈관 계통에
많이 조심해야
신경써야 합니다.

오늘도 저는 친구와 나눈 화두가
건강이야기 였어요.
그만큼 점점더 관심사가 그렇게 흘러가요.

뇌관련한 것들은 갑자기 찿아오는거지만,  
의심 증상이  보이거나 느껴지면
즉시 뇌졸중 치료 가능한 병원에서
진료 받아야해요.
그러니까 어디로가야 하는지
필히 알고는 있어야 해요.

갑자기 추워진 요즘날씨에
밤새 안녕히 주무셨어요?
하는 말이 전혀 낯설지가 않아요.

갑작스런 추위는 우리몸을 위축되게 하는데,,
특히, 주의해야 할 질환이 뇌졸중이랍니다. 갑작스런 추위로 인해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과 심박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뇌혈관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뇌졸중은 흔히 ‘중풍’으로 불리며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해당 부분의 뇌가 손상되는거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는데, 뇌혈관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뇌경색’이랍니다.
또,  뇌졸중이라고도하지요.
그리고 뇌혈관이 터져서 뇌에 출혈이 생기는 ‘뇌출혈’ 입니다.
이건 치사율이 무지 높아요.
저역시도 이로 인해 8번 수술하고,,
장애까지,  
이거는 그 무엇으로도 표현이 안되요.
그리고, 국내에서는 전체 뇌졸중의 약 80%가 뇌경색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요.

그리고, 뇌경색의 원인은 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장 질환 등이며 뇌출혈은 고혈압으로 인한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저도 스트레스로인해 혈압이
무척이나 높았었어요.
뇌관련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한쪽 얼굴의 마비, 한쪽 팔, 다리의 무감각과
힘 빠짐, 언어장애 등이 있으며
뇌경색의 경우,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4시간 30분의 골든타임 내에
치료조치를 받아야 한답니다.

그러니 자기 몸상태에 대해 늘 확인하고,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의심증상들이나,
병원정보등을 필히들 숙지하심이,,
그리고 뭣하면 메모라도 꼭해놓으셔요.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잘 관리하고 금연과 저염식 식단, 꾸준한 운동 등으로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저염식으로 식단 관리를 했었어요.

알면서도 지키기가 무척이나 힘들어요.
그러나,,  
아프면 자기만 손해니까,
잘 안되겠지만 자기몸 끔찍히 생각해야해요.
제 생각은  그것들이 내가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예의라 생각합니다.
잃어보니 그 소중함을

저는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매일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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