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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ㅋㅋ 동태탕 이야기 하다가, 이집 해물찜이 맛있다고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이 집 해물찜은 내 입맛에 좀 매웠는데, 그 매움이 맛있는 매움??

아무튼 푸짐한 해물과 매콤함이 정말 맛났어요.  
한 친구는 이집을 처음 접한게 10년이 되었다고 하니 맛집임이 분명하죠,,,
그친구는 취사병 출신이라서 그런지 음식 맛에 대해서는 냉정 하답니다. ㅎㅎ

그리고 오만둥이를 찾아 먹는 재미도 쏠쏠 하였답니다.
콩나물이 듬뿍여서 콩나물이 주는 아삭한 식감도 좋았습니다.
다른 친구는 게를 죄다 조사서 다 해치웠답니다.
그냥 국물음식에 시원함을 더하기 위해 게를 넣는다고 알았는데, 이 조합도 신박 하더군요,

ㅋㅋ 요즘 지브라 패턴이 유행이지 싶은데, 티팟 무늬가 지브라?? 
ㅋㅋ

ㅋㅋ
이거 편육무침이지 싶은데, 특이하게 샐러드처럼 나오드라구요..
아무튼 초장과의 조합이 신박했어요.
나같은 사람은 새우젓에 편육을 먹어보았는데,,, ㅋㅋ

콜라겐 때문에 여성분들 먹으면 피부에 도움이 되겠지요??
우리네 눈 망막의 구성 물질도 콜라겐이고, 뼈 연골에도, 신체 곳곳에도 콜라겐은 많이 콜라겐이 
구성되어 있으니,  남여 따지지 말고 사람은 누구나 다 먹어야 하는 거지요~~

이거슨 못난이주먹밥!!
난 왜 일본 비빔밥에 넣어 먹는  후리가케 생각이 먼저 나더라구요.
왜 밥 비빌때 같이 넣는 거 있잖아요.

한 친구는 이 튀김맛이 계속 기억이 나서 이집을 오랫만에 왔음에도 기억하더군요.
 기름이 새기름인지 튀김맛이 좋았습니다.
고소함이 느껴졌답니다.

난 해바라기씨가 좋아서 접시를 박박 긁어 먹었답니다.
바닥에 있는것이 굴소스 이지 싶답니다. ㅎㅎㅎ

숙주의 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수 있었답니다.

형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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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청주 가덕에 있는 백족산에 다녀왔어요.

 산은 해발 412.8m랍니다. 

그런데 나는 백족사 찍고 납골당 보고 내려왔어요..

 초행이라서 그런지 더 길게 해야했었지 싶답니다.

 

가덕 한계리 백족산....

나두 생소한 산이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는곳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백족산(?)도 오르게 되었지요.

다 그런거 아닌가요?? ㅋㅋ

아무튼 여기는 백족사입니다.

사찰이 아담했지만,  뭐랄까 포근한 정취를 느낄수 있는 그런곳이 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납골당이 있나??? 싶었지요,,

아무튼 저는 이번에도 친구들하고 백족산을 올랐습니다.

올라가는길은 포장되어 있었는데. 계속 오르막이었답니다.

이런길은 겨울에는 눈이 잘 안녹아서 최악이라고 할수 있지요.

어차피 산길은 아스팔트나 콘크리트길은 별 차이가 없겠지만요.

아스팔트는 무지 단가가 비싸요.  ㅎㅎ 

그래서 이것으로 하지 않았을까 하는 내 추측?  ㅎㅎ

 

등산로 초입입니다.

오르막길!!

오르고 또 오르고....ㅋㅋ

전에 갔었던 천안 흑성산(전망대에서 독립기념관이 보이는)이 생각나는건 왜죠???

 

 

                           길안내 표지판!!불구불하니 조심하라말이겠지요

그런데 차량 운전자들눈에는 잘 안 보일텐데,,

주의를 요하는 표시라면 눈에 확 띄게 해야한다는 내생각!!

 

 

이길이 백족사로 가는 길 이랍니다.

산 정상으로 가려면 다른길로 더가야 함을 나중에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서 턴!!

하산할때는 어드벤쳐를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산길로 하산!! 

ㅋㅋ

아무튼 나는 친구 들과 함께 할수 있었던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난 이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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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a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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