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씨입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이 식품들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늘도 혈관관련 기사를보다가 눈에
들어오는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저는 요즘에 자주 머리도 아파요.
그래서인지 많이 예민해요.
보온 때문에 모자도 쓰고 있는데,
머리가 커서 저는 모자가 잘 안어울리지만,
그런거 필요없어요.
귀시리고, 손시리고, 머리 시려운데,,
간지고 나발이고,, ㅋㅋ
개두술을한 저는,
추운날에는 모자에 귀마개가 필수랍니다.
저는 흰머리가 보기 싫지만, 염색도 못해요.
그리고,, 날이 추워지니 많이 느껴져요.
그럴때마다 기분이 몹시 안좋아요.
또 손끝, 발끝이 많이 차가워서 기분이
안좋아요.
자꾸 신경을 쓰게되요.
이제는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기온이 낮아지면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적게 흘리고 혈관을 수축하게 되는데 그러면 혈압이 갑자기 올라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채소 5가지를 알려 드릴께요.
콩나물·숙주나물에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중성지방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해요.
시금치에는 혈관 건강에 좋은 질산염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질산염은 몸 안에서 일산화질소로 바뀌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시금치의 엽록소는 염증을 없애고, 혈중 독소를 해독해 혈액을 깨끗하게 한답니다.
브로콜리·양배추같은 십자화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식이섬유는 위장을 건강하게 유지해 소화 작용을 도울 뿐 아니라,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식이섬유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혈관 속 노폐물 배출까지 돕기 때문이지요.
무는 여성에게 특히 좋은 음식이랍니다.
무의 뿌리와 껍질은 비타민C와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비타민P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무 껍질에 비타민C가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이 씻어 함께 먹을 것을 권장합니다.
껍데기가 질겨서 피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인데,
껍데기에 영양분이 많아요
마늘의 대표 성분인 알리신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답니다.
마늘을 꾸준히 먹으면 뇌졸중, 심부전종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고,
마늘은 특히 남성의 혈압 감소에 좋딥니다. 마늘 섭취량이 많은 남성은 수축기 혈압이 낮아요.
그리고 사람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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