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나는 이집을 종종 찾는데, 이집 카페 이상은 올때마다, 참으로 맛있지 싶어요.

그리고, 커피물을 끓이고,(내리고, 잔 뎁히고,) 그러다 보니 많은 커피를 바로 나올수가 없고,

이집은 사장님이 직접 드립을 해주시니, 커피의 향이 풍부하지 싶어요.

참으로, 아날로그틱 하고, 기다려야하는 미가 있다.

요즘 사람들은 패스트에 익숙해있으니,,

얼마나 빠른걸 좋아라 하면 DT 가 나왔으랴~~~

지난번에는 인도네시아 만델링을(아시아 커피) 마셨으니. 오늘은 다른걸 마셔보려 한다.

우리는 대개가 커피숍에 가면 그냥 주는대로 마시지 싶다.

주는대로,,,  대개가 커알못이기에,,,

커피머신을 쓴다면은, 가게마다 맛도 다 다를것인데,,ㅋ

그리고, 커피머신이 있다면, 커피포터필터가 항상 머신에 달려 있는집이 커피맛이 좋다.

왜냐하면 커피포터필터는 항상 가열되어 있어야 커피맛이 좋다.

그래서 머신에 커피포터가 안 달려 있다면, 좀더 비싸더라도, 핸드 드립을 추천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핸드 드립을 선호하는 이유는 그 향이 더 많아서이다.  단지,,,

내가 알기로는 이집은 참숯로스팅을 하는걸로 알고 있다.

내 알기로는 참숯로스팅은 시간도 오래걸리는 것으로 알고있다.

참숯이 주는 장점들이(은은하게 숯불열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다.)이 커피에 배이기에 맛이 깊은듯 하다.

오늘은 에티오피아 모모라로 한잔!

내입맛에느  산미가 많타고 그껴졌고, 한 친구는 뭔가 어디에선가 맛본듯한 커피맛이라고 했다..

그런데, 결론은 둘다, 맛있다고 했다.. 

땡씨입니다.

오늘도 운동을 다녀 왔습니다.

컨디션이 그닥 안좋아서, 오늘은 정말 가기 싫었어요.. 정말 귀찮기도 하고, 타당한 이유를 찾으려 했답니다.

비타민 B3가 함유되어 있는 과라나주스!!

오늘도 빈속에 한잔 마시고, 운동 갑니다.

바로 출발하지는 않구요, 이래저래 15분 정도후에 출발하는듯 싶어요. ㅎㅎ

왜냐하면, 출발전 나타날수있는 저에 대한 모니터링을하려구요...  ㅎㅎ

그리고 한잔 더 마신답니다.

소위 영양주스!!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주스 입니다.

과일이 56가지나 들어 있다니, 하루권장량 과일보다 

훨씬 많아요.. ㅎㅎ

저는 운동을 하는 이유가, 근력과 지구력도 목적이 있겠지만,

장애가 있는 저는 남들처럼 격렬하게 운동을 할수가 없는데,

이런 산행은 참으로 좋은 운동이랍니다.

사색도 할수 있으니, 이런게 일거 양득이지 싶어요.

이곡은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곡인데, (Depapepe 좋은날이었어)

엄마랑 딸이 같이 커버 연주한 곡이라니, 원곡도 좋치만, 참으로 듣기  좋았던거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ctWI_8VWcI

https://www.youtube.com/channel/UCG0ybE0tJ84ZnK4l0YrYNEg

산행울 시작하면서 한 5분정도 걷게 된답니다.

그때 걸으면서 만나게된 땅바닥에 떨어진 은행나무 이지요.

전에는 그냥 지나칠수도 있을것인데,,

나이가 들다 보니 이런것 들도 눈에 들어오게 되네요.

오늘 컨셉은 컨디션이 별로 안좋은 핑계로, 청천히 걸은것 같습니다.

천천히 주위를 돌아보면서 걸으니 안보이던 것들도 보이고,

저는 참으로 좋더라구요..

시작에 있는 오르막길,,

경사도가 꽤나 있답니다.

길이는 한 10분 걸리는듯해요.. ㅋㅋ

그런데 이젠 익숙해져서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지요.

전에는 등산스틱 없이 그냥 올라갔는데, 이제는 등산스틱없이 올라가는것은

생각치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날이 좋아서 그런지, 청주 시내가 그나마 잘 보였답니다.

비오고 난뒤에는  그 청명함이랄가??

무척 깨끗함이 있었답니다.

오늘은 해가 일찍 떠서 인지, 그런 깨끗함이 부족했지만,

선명하게 보이는 청주시내는 간만이었어요..

여기는 밑에서 등산을 하게하는 코스 입니다.

여기 저한테는 은근히 길더 라구요.

참, 전에는 쉽게 올랐었는데,, ㅋㅋ

오늘은 바람이 안불어서(잠잠해서) 좋았던거 같아요.

산길을 걷다가 멈추어 섰습니다.

잠깐 멈추어서 바라보면,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게 된답니다.

프레임..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그 프레임속에 자신을 맞추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 다닐때는 그저 좋은 직장에 들어가려고, 눈에 띌수 있는 경험을 적느라 애썼고,,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교직원(원어민교사 포함)들이 이태원에 갔을까??

그들도 애들이 오는 대면 개학을 원했을 것인데,,

탓합니다.  프레임에 맞추어서 잘잘못을 말합니다.

몰랐던 이유가 있었을 것인데,,,

청주 상당산성임을 알수 있는 비석이랍니다.

그 비석 뒷면에 적혀있는 대한민국이란 표기 입니다.

ㅋㅋ

소속을 분명히 하는거지요~~

청주상당산성을 한바퀴 돌면 마무리할때 만나게 되는 저수지 입니다.

ㅋㅋ 물론 제가 정한 코스이니까요..   ㅎㅎ

오늘도 커피 한잔으로 마무리 한답니다.

에티오피아 시다모G2 핸드 드립이요.

땡씨 입니다.

비가 오고난 뒤라서 산길은 더 싱그 럽겠지요??

ㅋㅋ 난 산성을 가려다가, 몸 상태가 안좋아서 변경했답니다.

ㅋㅋ

꾸준히 마셔주면 피곤함이 덜해지는것 같다!!

나도 아침에 일어 날때 전하고 틀림을 ,느끼게 된다.

산소주스!!!

마시기 시작한지 두달째 되어 가는데, 더 마셔여 한다.

내 몸에 세포 주기가 125일 이라고 하니,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는데 3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그이야기는 3개월은 마셔야 한다는 이야기지...

오늘도 과일주스 한잔!!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가 36가지인가?? 인데, 이 주스는 56가지라하니, 하루 권장량이 다 들어 있다는 말이다.

이 한잔에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으니 간편하지 싶다!!!

파워업!!  에너지 충전!!

아침 걸르기 쉬운 수험생이나, 직장인들 에게 참으로 좋을듯 싶은데,,   ㅋㅋ

자!!

오늘은 몸 상태가 안좋아서 여기로 간단히 걸었다.

비가 온뒤라서 산성길은 미끄러울거라 생각 했는데,,

역시나,, 여기도 땅이 질퍽 했었다.  ㅎㅎ

이름은 일본잎 갈나무라고 한다.

그냥 걷다가 만나게된 나무다.

이거 이름이 뭐지??? 하고 한참을 이 앞에 있었다.

갈잎이 있는 오솔길!!!

비가 오고 난뒤라 그런지, 싱그럽다.

지름길(Shortcut)라고도?? 오솔길(Path)이라고도 할수 있는 산길!!

싱그럽다!!

그냥 산길을 걷는걸로는 아쉬움이 있어서 트랙을 돌았다.

김수녕 양궁장 트랙이 한바퀴에 600m이니까, 두바퀴 돌면 1.2km

ㅋㅋ

메타세콰이어 나무다..

보이는것 처럼. 나뭇잎이 하나둘씩 무성해진다.

이렇게 운동을 마치고 커피한잔으로 마무리!

ㅋㅋ 오늘은 에티오피아 시다모 G2로 커피 한잔!!

오늘은 핸드 드립이다.

에티오피아 시다모  가공 방식은 워시드, 아라비카품종!!!

에티오피아 시다모는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페(Yirgacheffe)와 더불어 '커피의 귀부인'이라는 칭호를 받는 커피이다.

자, 이렇게 마무리된 에티오피아 시다모 G2 !!!

에티오피아 고원의 시다모(Sidamo) 지방에서 해발 1,500m에서 2,200m 지대에서 자라고 있으며,

커피생두 수확은 주로 10월~3월에 이루어지며 습식법(Wet Method)으로 가공한다.

생두는 노란빛을 띠는 황색이고 로스팅(Roasting)은 시티(City) 로스팅이 적당하다.

에티오피아 시다모는 부드러운 신맛과 단맛, 꽃 향이 가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