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SMALL

ㅂ땡씨 입이다.

급 고기가 생각나네요!!

비가 내리니 제육볶음 생각이 더 나네요~

기본 제육볶음의 열량은 854kcal로(420g 기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양많이 먹으면 칼로리가 높아 지겠지요?)

 

집에서 만든 제육볶음

 

고기러버인 나는 냉동실에 고기가 항상 있는듯 싶답니다.

매주 고기를 사서 냉동실에 넣어 놓은듯 합니다. ( 즐겨 가는 고깃빈이 있거든요,)

저는 후지(돼지 뒷다리살)를 좋아라 합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값도 착하답니다.

울 딸애나 마눌도 지방이 적은 후지를 좋아라 하니까요.  여자들은 지방을 참 적게 먹으려 노력 한답니다.

집에서 만들면,, 맵기를 내입맛에 맞게 할수 있어서 더 좋은둣 합니다.

그래서 더 좋은듯 해요.

제육볶음

제육 볶음 이란, 얇게 썬 돼지고기를 고추장 양념에 재웠다가 구운 음식을 말한답니다.

외국인들도 참 좋아라 하지요..

훗!!   돼지불고기는 제육볶음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졌으며,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고기 요리 중 하나이지요.

나도 즐겨 먹는 음식이랍니다.

나는 개인 적인 취향이 두툼하게 썬 고기를 좋아해서(식감이 더 좋다.) 두툼한 고기를 사용 한답니다.

 

집에서 만든 제육 볶음

매운 양념은 소고기보다, 돼지고기에 더 잘 어울린답니다.

그래서인지 즐겨 먹어요!!!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청주에는오래된 식당이 얼마나 있을까???

요즘 인스타그램 에서 '노포 페이스'를 운영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이들은 음식과 전혀 상관없는일을 하고 있는데,,,

 

흔히들, 노포라고 하면 왠지 허름하고 오래된 식당만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단순한거지만  맛있어서 오래 이어진 식당을 두고 하는 말이다...

모두 평균 운영 경력들이 54년의 가게들을 말한다고 해야 하나??  암튼 어마 어마 하다!!!

 

노포 식당은 "자연스럽고, 시간이 느껴지는 곳(ㅋㅋ 오래된 곳.. 틀에 박힌듯이, 정형화되지 않은 곳)을 말하는것 같다.

그럼 우리 주변에는 그런곳이 얼마나 있을까???

언제 한번 가보고 싶은 집이 있는데,,, 

나는 여기 언제 한번 가봐야지!  하면 없어지던데,,,,,

내가 가고 싶었던 곳이 있었는데,, 그집이 이제는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허름한 대포집도 요즘은 잘 안보이지 싶다...

어르신들이 주 손님들이신데,, 연세들이 많으시다...

 

식당의 관건은 맛도 중요하지만, 수익이 유지 되어서, 식당을 유지 할수 있음이 관건이지 싶다...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이번에는 증평에 있는 소먹방에서 소고기를 배부르게 했답니다.  소고기 무한리필이거든요...

고기 원산지가 미국이긴 하겠지만, 소고기를 배불리 먹을수 있으니, 좋은거지요?

저는 무한리필이라서 배불리 먹을수 있어서 참 촣았답니다.

소먹방은 보강천 바로 앞에 있어서 찾아가기 쉽답니다.

주변에 커피숍도 있답니다. ㅋㅋ

 

소먹방 영업시간은 매일 11:30 - 23:30 이다.

술한잔 하기에도 적절한 시간이지  싶네.

증평 소먹방

주문한 고기가 나오는곳이다.

매번 떨어질때마다 주문해야 하기에, 주문 받으시는 분은 혼자 감당하시기 버겁지 싶다.

기본 제공 되는 쌈 재료들이다.

샐러드바에는 이밖에도, 양파슬라이스,떡사리,옥수수콘,김치,마늘,고추 등이 있다.

유기농 채소라고 하는데,, 직접 재배 농장에서 공수하는듯 싶다.

소고기 먹는데, 여러가지가 필요치 한을듯 싶네~~  왜?? 소고기 먹어야 하니까!! 

나는 기름에 소금장을 만들었는데, 한분은 소금만 하셨다..

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끼시기 위함인가? 

숯불을 넣어 주는데, 송풍구를 통해서 화력을 높이는듯 하다.

주문을 해서 나온 고기~~

단, 무한리필 이용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한다고 한다.

고기는 처음보다, 점차 추가 하면서 고기양이 줄어드는듯 싶다..

기분탓이 아니라, 보인다... ㅋㅋ

아마 남지 않게 조절 하시는것은 아닐까 싶은데,,

증평 소먹방

숯불 불판에 고기를 올린다.  숯불은 다 그렇겠지만, 참숯이지 싶다.

참나무숯을 쓰는 이유는 화력이 좋아서 이지 않나 싶다.

맛나게 잘 익겠지??

 생 소고기 무한리필 메뉴로 주문 했다.. ㅎㅎ

소고기는 많이 먹으면, 다소 느끼하다고 느낄수 있다.. 그래서 많이 못먹지 않을까??

그래서 라면을 끓여 먹나부다..

라면은 샐러드바 앞에 있는데,, 즉석 라면이다..   라면 한봉에  2,500원!!

 

몇판 더 먹을수 있었는데,, ㅋㅋ  

소고기 먹을때 숯불도 갈아 주나??  ㅋㅋ 무한 리필 제공 시간은 2시간이니 그러지는 않겠지??  요청한 사람은 있을까?

문득 그런 궁금증이 생기네,,,   만약에  갈아준다면 더 많이 먹지 싶은데,, 고기 감당을 못하겠지,,,ㅋㅋ

진로 소주 이즈벡

진로 이즈벡~~

뒷맛이 깔끔함이 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많이 마시게 되는듯 싶다.

도수가 낮은감이 있어서 인지, 쎈걸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닥 희소식이 아니지 싶다.

 

잘 익은 고기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이번에는 청주에서 순대로 오래된 순정 순대를 말할까 합니다.

산행후 배고픈 배에 위로를 주고자, 참지 못하고 여기로 다녀왔습니다.

상호명은 정확하게 순정순대 원조입니다.

상호에서 느껴지듯이 원조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순정순대 원조 간판

제 기억에는 원조라는 말이 없었던거로 아는데,,,ㅋㅋ

이집에서 직장 상사 험담을 신나게 하면서 술잔을 기울였던, 기억이 있답니다. ㅋㅋ

아무튼, 청주 안덕벌에 있는 순정 순대에서 , 가격대비 배불리 맛난 식사를 했답니다.

 

 

청주 순정순대.... 여기 꽤나 오래된듯 합니다.

제가 아는 시간만 근 20년 가까이 되니까요...  제가 대학교 졸업후 처음 가게 되었으니까요.. 

물론 그 전부터 있었지요~~~

안덕벌에 있는 순정순대원조의 영업시간은 

아침 8:00 OPEN

오후 10:30분 CLOSE라고 합니다.

 

순정순대 원조 메뉴판

차림표 사진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암뽕은 냄새가 나서 나는 선호 하지는 않는답니다. ㅎㅎ

전에 모르고 주문 했다가, 한젓가락먹고, 그대로,, 그런데, 암뽕을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즐겨 드신다 하네요.

순정순대 원조 곱창 전골

곱창전골!!    푸짐하다..  가성비 갑이지 싶네요.. ㅎ  보기에도 푸짐해 보이지요?

이름이 곱창 전골인 만큼 순대는 들어 있지 않답니다.  

순대가 먹고 싶으면 따로 주문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 이지요.

순정순대 원조 순대

그래서 우리는 순대를 따로 한접시 주문 했답니다.

야채순대인데, 순대 냄새도안나고 참 먹기에 좋더라구요!  다른 한친구는 포장까지 해갔지요.

그래서 참 맛나게 먹었지요~~~

곱창 전골이 익으면 이렇게 숨이 죽는답니다.

게눈 감추듯이 한참 흡입 했답니다.

어릴때에는 육거리에 있는 곱창 골목에 자주 가곤 했었는데,,  지금도 있을려나 ?  갑자기 궁금 생각이 나네요.

곱창전골 볶음밥

마무리는 볶음밥이지요.

한친구는 바싹 태워서 눌린것을 좋아라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선호 하는게 제각이지 싶더라구요.

아주머니가 이렇게 먹음직 스럽게 볶아(?) 주신답니다.

병 탄산수

친구는 가덕 막걸리를 마시고 나는운전 해야 하기  때문에 탄산수로,,,

이젠 탄산수가 전국 판매되는데,,, 대개 PT병이랍니다.

유리병에 들어 있는건 만나기 쉽지도 않고, 청주 에서만 볼수 있지요.

 

친구들은 막사를 먹었답니다.

이집은 막걸리 순환율이 좋은지, 막걸리 제조일이 3일된거더라구요...

무지 빠르지요....

 

막걸리는 한가지 흠이 많이 먹으면, 배가 부르다는거,,,,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트래킹 (운동)후 배고픔과 쌀쌀함을 이겨내기 위해 찾은 옥봉댁!!!  ㅋㅋ

웃긴것은 어디로 갈지 무얼 먹을지 고민 하다가, TV 광고(마케팅)에서 나온

문구가 계속 이야기 되어 결국엔 가게 되었다..  ㅋㅋㅋ

옥봉댁~~~ ㅋㅋ  이젠 따끈한 국물 생각이 절로 나는 계절이 온듯 하다...그래서 운동 후 해물 칼국수!!   

청주 옥봉댁

내부 공간이 둘로 나위어져 있다.

테이블도 상대적으로 많아서, 자리가 많다는점..  그래서 자리가 넉넉...

식당앞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주차하기에도 좋았다.

운동(산행)후 먹는거라 그런지,, 더욱 맛났던걸로 기억한다.

ㅎㅎ

청주 옥봉댁

테이블이 이리도 많다...

자리가 많아 앉을데를 고르는 재미도 좋은듯 하다.

해물과 칼국수를 같이 즐길수 있다는 행복감이..  

청주 옥봉댁

주문 내역은 해물 칼국수!!!

해물이 익기 전 까지 기둘려야 한다는게.... 쩝!!!

산지 직송이라 그런지 해물이 신선하고 알찼다고 느꼈다.

청주 옥봉댁

해물이 익어서 다 건져 먹고 나면,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

난 조금 아쉬웠던점이 채소(청경채..)가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그게 더 들어갔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 채소가 더 많았으면 좋았을 건데,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질 만큼

배추와 대파 가 다였다는게 아쉬움??? ㅋㅋ

굳이 다른 채소가 더 필요하진 않타고 생각 된걸까??

청주 옥봉댁

셀프바에 있는 고추와 다대기을 넣어서 얼큰함을 더했다..

다소 해물 국물맛을 느낄수 있는데,, 이가 좋으신 분들은 면만 끓여도 좋을듯 하다.

조개가 들어가서 건져 먹는 재미도 쏠쏠 했고, 국물도 진하게 느껴 졌다.

꽃게와 새우가 들어가서 깊은맛을 내려 했나 보다.

새우는 이리 건져 내어서 머리만 떼어 내고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

맛나다!! 

청주 옥봉댁

새우튀김!!!  튀김은  다맜있다!!

그리고 보이지?  케찹 소스!!!!

새우 튀김은 겉은바삭 했고  속은 촉촉해서 더 맛이 있었다.

청주 옥봉댁

새우튀김은 한입 먹었는데,,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새우튀김..

ㅌ소스에 찍어 먹는 센스~~~

꼭 찍어 먹어야 한다.. 그래야 여러개 먹을수 있다..  ㅎㅎ

청주 옥봉댁

츄릅!!

보기만 해도 한입 베어 물고 싶다...

청주 옥봉댁

분명 우리네가 쉽게 접할수 있는 만두 였던거 같은데,,ㅋㅋ

맛나게 튀기는 것도 기술이지 싶다..

청주 옥봉댁 - 돈까스

주문한 돈까스!!

치즈 돈가스 였는데,, ㅋㅋ 배가 고팠던지, 한 친구가 그사이를 못 참고 

한조각을 벌써 흡입 했다.  ㅋㅋ

난 ,  가져가는것도 못 보았는데,, ㅋㅋㅋ

청주 옥봉댁

차림표 사진이닷!!

가겨이 착한지는 잘 모르겠다.

내 생각에 관건은 빠른 회전율과 가성비 일진데... ㅎㅎ

청주 옥봉댁

우리가 먹었던거는 해물 칼국수 였지 싶은데,,

메뉴가 사진으로 있으니 , 주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 싶다.

 

나오면서 한결같은 마음~~  오늘도 잘 먹었다!!   ㅎㅎㅎ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꿩대신 닭이란 이럴때를 두고 하는 말지지 싶다. 메밀 찍으러 갔다가..  메밀은 못담고,, 


아침에 메밀을 찍으러 돈내리를갔더니.

메밀꽃이 지고 있어서 내년을 기약하고 돌아 서야 했다.

사진은 못담고.. 여기도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아는듯 했다..


메밀밭(?)입구가 많이 훼손되었지 싶다.  메번 느끼는거지만, 이쁘게 담아 보려는 욕심이 크다 보니,

훼손이 커지는듯 하다.  아침 드라이브만 했지....  출사 포인트가 하나더 추가 되었고,, ㅋㅋ



아쉬움을 달래고저 순대국밥 한그릇 했다..  꿩대신 닭이다~~

ㅋㅋㅋ


전에는 맞은편 시골순대를 갔었는데,,
오늘은 여기로..

여긴 국물맛이 어떨까?? 하고 궁금해서 가보았다.

그냥 거기서 거기지 할수도 있겠지만,,,   ㅋㅋ



난 궁금 했다,, 사람들은 왜 이집을 맛집이라 했을까???  하고...



그런데,, 내 입맛 수준이 낮아서 인지 그 차이점을 잘 못느꼇다는....


하지만, 맛나게 먹었다.



여러가지 메뉴 종류는 많았지만, 나의 선택은 순대 국밥~~ ㅋㅋ


3가지 맛중에서 나는 얼큰한맛으로 주문을 했다.




콩나물이 들어가 있어서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이 좋았고,

왠지 풍성한 느낌이었지 싶다.



얼큰한 맛이라, 매운데,  난 좀더 칼칼한 맛이 더좋아서

고추를 추가 하였다..

개운한 깔끔함을 추구한다고 봐야 하나???? 


새우젓으로 간간함을 더해, 간을 맞추었다.

맛난 음식은 간이 있어야 한다는게 내 생각인데,

그래서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었다. ㅎㅎ




아흑~~  순대~~~

갑자기 순대 정식도, 순대 볶음도 생각이 나네,,,


ㅋㅋ 내가  깜박하고.. 메뉴판 사진을 못찍었네. 이런 낭패가...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