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었답니다.. 라면으로요~~

거창하게 먹는것 보다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지요.

왜, 그런말도 있잖아요.. 아침은 왕 처럼,,, 점심은 잘 먹고, 저녁은 거지같이.... 

뭐 대충 먹는다는 말이지요..

보통 식단 조절 할때에도(다이어트) 저녁은 건너뛰는 일도 다반사 이니까요~~

 

오뚜기 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한 오라면으로~~

라면은 칼로리가 높은데,, ㅋㅋ

오뚜기 오 라면!

오늘 저녁 의 위장에 흐믓함을 줄 라면!!

그래서 스프는 반만 넣었답니다... 

조금이라도 싱겁게 먹으려구요~~~

면만 끓여서 기름기 없는 면을 만들었다.

면이 다 끓으면 면만 건진다..   면 끓인 물은 버리고,,, ㅋㅋ

약간 꼬들 꼬들한 상태에서 건져야 한다.

난, 개인적으로 푹~  익은 면발보다는 꼬들꼬들한 면발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면발이 덜 익었을때 건져낸다... ㅎㅎ

서니 사이드 

면위에 얹을 계란 후라이!!

서니사이드(sunnyside)로 하려고 하다보니 약불에 오래동안 해야 한다.

그냥 강불에 하면 타기만 한다.

완성된 라면 이미지

오늘 나의저녁으로 선택된 라면!!

ㅋㅋ 깜박 하고 파슬리 뿌리는것을 깜박!!  그래서 그냥 먹었다... ㅋㅋ

파김치와 함께 먹으니,, 완전 JMT였다...

동치미에, 파김치만 있으면 다른 반찬 그닥 필요함을 못느낀다..

신박하다!!!

라면에 계란을 얹으면 계란을 한쪽만 익혀서 라면 국물을 먹고, 반 남았을때, 노른자를 터트리면 국물이 더 고소 해진다..

ㅋㅋ 다른 국물을 맛복수가  있는거지요!!!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ㅋㅋ 저는 대천항에 가서 회를 포장 해왔답니다.

맛나게 먹으니 기분좋고 선물도 했는데,, 받는 사람도 좋아라 하니 선물하는 저도 뿌듯 했답니다. 

대천항 조형물

대천 하면 광어로 유명하지요~~

그런데,, 광어가 크고 유명하지만, 다른 어종도 많답니다.

그래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아요!!

저는 여기에서 횟감을 골라 포장 해왔답니다. ㅋㅋ

방어회!! 광어회!!!

대천항 수산 시장내 평택 수산!!

맘 같아서는 이것저것 많이 사고 싶었답니다.         워!! 워!!

근방에 무창포가 있는데,,,

무창포는 쭈꾸미가 무지 하게 유명하답니다.

3대 천왕에도 나왔었으니까요...

꽃게

대천항 꽃게!!

꽃게는 수심 2~110m의 모래나 모래진흙 바닥에 주로 서식하고 있어요.

꽃게 집게다리에는 보라색 바탕에 흰점무늬가 있는데, 남해안에서는 몸 전체가 보라색인 꽃게도 볼수가 있답니다.

꽃게는 언뜻보면 작은이가 2개로 보이기도 한다구요.

봄꽃게는 알이 들어차니 암꽃게가 맛나고, 가을은 수케할정도로 봄가을 맛난 식재료(?)라 했지요...  

대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게지???

쪄달라고 하면 찌는데 시간이 걸린다는걸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좌광우도라 했던가??

그롬 넌 뭥미??

소라닷!!

 

얼마나 싱싱한지 수족관을 넘어서 나올라고 한다.

키조개

키조개,,

담백한 맛이 일품인 키조개!!  나는 고기처럼 구워 먹기도 한답니다.

키조개는 요리도 맛 볼 수 있고, 키조개 껍질은 장식품으로도 사용된답니다.

 

흐미!!  야는 굴여!!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석화는 이 굴들을 가지고와서 작업을 하기에 비싼듯 하다.

하프(우리가 흔히 아는 석굴)는 신선도 때문에 산지를 벗어날수 없다고 한다.

내가 알기로는 한 두시간 정도 지나면서 맛의 신선도가 떨어지니,,,,

랍스타

우리 딸아이가 랍스타를 무지 좋아라 한다,

다음에는 한마리는 쪄달라고 하고 한마리는 회로 해달라고 부탁 해봐야 하겠다.. ㅋㅋ

평택수산 수족관 사진

정말이지 어종들이 다양 하게 있다.

 

이렇게 많은 종류를 관리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것인데,,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하하하!!  오늘은 청주 원마루 시장내에 있는 명사십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원래 찬바람이 부는 날에 더 맛나겠지만,,,    맛난거 보면서 많이들 즐거우세요~~~

저는 참으로 좋았어요!

이보다 더 행복할수는 없었지요.    그렇게 먹고 싶었던 석화!!  맛난 석화!!!  그리고 두툼 고소한 방어회!!

ㅋㅋ좋아요!!!

 

명사십리는 각종 회도 있지만, 조개찜 전문점이랍니다.

이제 제철로 접어드는 석화!!!  껍질을 까서 받으면 굴이지만, 껍질이 있으면 석화라 부르지요..

굴은 다른말로 바다의 우유라고 한답니다!!!    ㅋㅋ 아연(?)함유량이 많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 맛 나게 먹었답니다.

찬바람이 부니 이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바다의 우유! 석화!!

많이들 아시겠지만,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바다의 내음도,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참 좋은 먹거리입니다!

굴은 카사노바도 즐겨먹었다는 건강 먹거리랍니다.  남자한테 정말 좋다는 말인가??

정자의 주성분이 아연이니,, 좋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ㅋㅋ

석화 한접시

 

방어회

무순의 쌉싸름함과 하얀 묵은 김치가 혹시 모를 생선 맛을 감추어 주나 봅니다.

두툼하고 쫄깃한데 고소한 방어!!  회로 먹으면 정말 맛난듯 싶어요!!!

저는 맥주 마시고, 형은 소주!!

이렇게 좋은 안주(?),,   맛난거를 먹으면서 술이 빠질수는 없지요!!!

 

가을 겨울철(11월~2월)의 진미, 방어는 우리나라의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서 많이 잡히는데 온난화로 인해

제주까지 내려가지 않고 이제는 동해에서도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겨울철 방어는 통통하고 살집이 푸짐하고 물이 오른 탱탱한 생선살의 맛이 정말 좋은 생선 이랍니다.

낚시 좋아라 하시는 분들도 손맛 때문에, 이 어종을 좋아라 하시겠지요??

반정도 삶은 무를 씹을 때 느껴지는 아삭한 맛이 바로 방어의 맛입니다.

'최남단 방어축제'는 제주의 대표적 해양문화축제로써 매년 11월 제주바다의 대명사인 방어를 테마로 한 특산물 축제이랍니다.

방어는 가을이 되면 캄차카반도에서 남으로 회유하는데 우리나라의 마지막 월동지가 최남단 마라도랍니다. 그래서 제주도가 방어로 유명하지 싶어요.

방어는 마라도를 중심으로하여 이 지역 특산물인 자리돔을 먹이로 겨울을 보낸답니다.

제주도 모슬포항이 자리돔과 방어의 주산지가 되며, 이를 테마로 한 방어축제도

매년 15만 ~ 20만명의 관람객이 찾고있는 제주의 대표축제로 자리잡고 있어요.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ㅋㅋ 난 딸아이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딸아이 먹으라고 오뎅탕?(어묵탕)을 했어요....

 

나도 전에 이런걸 참 좋아라 했었는데,, 끼니를 이걸로 때울 만큼이나...

꼬치에 어묵을 꼬인 모습

딸아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만들었답니다 !!!  정성 스럽게,, 

밤이라서 많이는 안했답니다.  ㅋㅋ

가스 레인지에 계란을 삶는

계란은 먹을 만큼나 먹고, 내일 먹으면 되니, 좀 갯수를 많이 했답니다.

그냥 오뎅(어묵)만 넣으면 허전할듯  싶어서, 계란을 삶았답니다.

마늘도 넣고, 파도 넣고,, ㅎㅎ 

어묵을 넣기전에 끓이는 용기

자,,  어묵을 넣기전에 먼저 양념한 냄비를 끓여 준답니다.

국물을 더 쫄여야  하기때문에 약불로 한참을 쫄였습니다.

계란에 자연스럽게 간이 배이도록( ㅋㅋ 짭쪼름 하게...)

계란이 더 익도록

이렇게요!

계란을 삶을때 시간을 맞추어야 하지만 했지만,, 오래 삶아야 하는데,,   

뜨거운 물에 계란이 더 익도록 기다려야 하지만..   이런 다깨졌네...

 

어묵과 계란이 만났을때..

그래도 모양은 봐줄만 하답니다.

전에는 먹을때 맛만 있으면 괜찮을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보기에도 좋은것만 찾게 된답니다.

어묵과 계란이 만났을때..

ㅋㅋ 드디어 어묵(오뎅)이 빠진다!!!

짭쪼름, 달달하니(어묵 자체에서 단맛이 나오세 되니까.) 딸아이 입맛에도 맞을것이다.

단맛을 높여주려 양파도 넣기도 하는데,, 난 오늘은 Pass!!

어묵과 계란이 만났을때..

계란이 같이 있으니 허전하지는 않아 보인다.

무언가 빠진듯한 느낌을 그나마 채워 주었답니다.

 

헉,, 먹어 보니, 짭조름이 아니라 짜더라구요!!!

ㅋㅋ 물을 더 넣으면 되지요~~

 

어묵을  중점으로 찍다!

보기에는 먹음직 스럽게 보인답니다.. 

맛은 아직안보았지만,, 당연하게 맛날것이예요,  아까 말한것 처럼 좀 짜다 싶으면 뜨거운물을 더 넣어주면 되지요!!

 

완성된 어묵

다 만들었고, 다 만들은 오뎅(어묵)을 그릇에 담았답니다..

ㅎㅎ

딸아이가 맛나게 먹기만 하면...

 

아무래도 난 딸바보인가 봐요!!

그리고, 그말이 전혀 싫지도 않구요~~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겨울비가 종일 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날에 따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오뎅탕을 끓였답니다.

마눌이 좋아라 하는 버섯을 믾이 넣어 끓인

오뎅탕!!

만들어 먹으면 좋은게 재료를 푸짐히 넣을수
있다는게 장점이지요.


나는 얼큰함을 주기 위해서 고추를 넣었답니다.

ㅋㅋ  마치 토핑처럼요!!

고춧가루를 넣으면 깔끔한 매운맛을

기대할수는 있겠지만.

국물이 다소 빨개 질수있어서 ㅋㅋ

저는 고추로 대신 했답니다. 

맛있는 매움을 기대 하면서요~~~^^


1차로 신나게, 배부르게  오뎅탕(어묵탕)을
먹고,, 덜어서
어묵라면으로도 즐겼답니다.

비록 요즘 화제가된 화사의 어묵라면 하고는 좀

달랐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었답니다.

ㅋㅋ 이런게 일타쌍피죠!!!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비가 오니 기름소리가 생각이 나네요!!

내리는 비가 사람을 차분하게 해주네요.

그래서, 녹두 빈대떡이 더 생각이 나나보아요.

고마운 무쇠 솥뚜껑 녹두 빈대떡

청주 분평동 원마루 시장안에 잇는 무쇠 솥뚜껑 녹두 빈대떡!!

이집을 처음 방문 했을떄가 벌써 7년이 넘었네,,,

시간참 빨러!!!

분평동 원마루시장 녹두 빈대떡

그 시간 동안 있어줘서 고마워!!!

이집은 가덕 막걸리를 취급 한다고 한다.

가덕 막걸리는 취급 음식점이 많지가 않다,,, ㅋㅋ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지..

 

분평동 원마루시장 녹두 빈대떡 

이집은 전을 부쳐줄때에 돼지 비계로 전을 부치기 때문인지 더 고소 하다.

비가 와서 바삭 고소한게 땡기는데 딱이지 싶다!!

 

홀 전경이다.

이른시간 인지라서 홀안에 손님들이 많지를 않았다.  이런게 황제 ???  ㅋㅋ

그래서이지,  사장님이 직접 전을 부쳐주시는 호사도 누릴수가 있었다..

 

무쇠솥뚜껑 녹두빈대떡

이집 시그니쳐인 무쇠 솥뚜껑 녹두전이 나왔다,, 

사진을찍으려고 준비 하는 사이에,,   그새   한젓가락!!! 

빠르다!!!   ㅋㅋ

막걸리 안주에는 딱이지 싶다!!  더군다나, 몸에좋은 녹두전에다가, 돼지비계로 더욱 곳 고소 한데다,, 

막걸리와 환장 궁합이지 싶다!!!  ㅋㅋ

 

짜글이찌개

이집 메뉴중에 짜글이 찌개도 있었다..   짜글이 찌개이다.

한 친구가 찌개 맛은 좋은데, 밑에 가라 앉은 것이 많아서 자기 한테는 그달이었다고 했다.

ㅋㅋ

깔끔한 국물과 찌개를 많이 먹고 싶은데 그러질 못해서 이겠지??

 

초정 탄산수

 

친구들은 막걸리 마시고, 나는 운전해야 하기에 아쉽지만, 탄산수로,,,

이제는 PET병으로 제품을 접할수가 있으니 더 좋은듯 하다.

그래도 병 탄산수에 탄산 가스가 많아서 인지 톡쏘는 그 맛이 일품이다..

 

ㅋㅋ 막걸리를 못 마심이 몹시 아쉬웠다!!!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