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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오늘은 청주 맛집이라 소문이난, 월오동묵집에 다녀왔습니다.

목련공원 다녀오는길에, 여기에서 식사!!!

밤에는 한적해서 다소 무서울 듯도 하답니다.

ㅋㅋ 

목련공원도 가까이에 있으니까요,,,

 

월오동 묵집 위치랍니다.

목련공원에서 내려오면 바로 만날 수 있어요.

 

주차 공간이 넓어서 맘 편안히 주차 할수 있었어요.

여기는 다양한 사람들이 오시는듯 해요..

저도 오늘 천주교에서 오신 분들을 보았으니까요..

산행 다녀 오시는 분들도 찾으시는 듯 하구요...

 

월오동 묵집은요,

입구까지 나무계단이 늘려져 있답니다. 

나무계단을 밟고 월오동묵집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냥 나무 계단이 별루인 분들은 옆으로 들어가셔두 되고요. ㅎㅎㅎ

 

 

 

월오동 묵집은 테이블이 튼튼하게 보이는 통원목으로 되어있는데, 

식당 내부도 한옥스러운 황토방 분위기랍니다.

한옥스러워서 인지, 정감이 가는듯 했답니다.

 

엥?? 설마??   

사장님이 생각보다 젊어서 의아 했으나, 아마 부모님이 하시던것 을 

이어서 하지않나 싶었어요.

ㅋㅋ  우린 맛나게만 먹으면 되니까요... 

묵말랭이를 불려서 마요네즈에 버무린 것이랍니다.

사라다??  ㅋㅋ

고소 고소 해서인지..  무척이나 맛있나 보아요.

이거 정확한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누구는 묵 샐러드라고도 하던데요...  ㅋㅋ

한눈에 묵말랭이가  만들어지는것을 볼수 있답니다.

 

우리는 일행이 7명이라서 다양하게 먹을수 있는 묵 정식 으로 주문을 했답니다.


묵정식은 도토리묵, 도토리 빈대떡, 묵무침(말랭이),도토리 쟁반국수, 묵밥 or 도토리 수제비까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공기밥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셔요.

땡글탱글한 묵!!

간장이랑 같이 먹음 정말 맛나요.

그냥 묵만 먹으면 아무맛도 느낄수 없으니, 간장이랑 같이 먹어야 

간간하니 맛나게 느낄 수 있지요.. ㅎㅎ

같이 나오는 간장이 이집 비법이 있지 않을까요???

 

 

묵밥!!

 묵밥이랑 수제비를 선택 주문할수 있는데,,ㅋㅋ

나는 묵밥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전에 입장에서인가???  묵밥을 참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사진속은 도토리 빈대떡이랍니다.

이거 정말 맛있었어요.  도토리 빈대떡을 간장에 찍어먹기도 하지만, 나는 김치에 싸서 같이 먹었답니다.

이것도,

특이한 조합이던데요...

 

 

울 딸이 참 좋아라 하는, 맛있는 도토리 쟁반국수..  나오기 전에 직원 분이 잘라서 주신 답니다.


땅콩도 많이 들어있고해서, 고소했구요,  새싹도 있고


야채도 많이 들어있어서인지 건강해지는 맛? 이랄까 싶네요.  ㅎㅎ

 

식사 맛나게 하고 후식으로 커피 한잔!!!

배부르게 먹었지만, 입가심으로 커피한잔은 또 먹을수 있더라구요..

 

 

달달한 커피 한잔!!

아싸!  달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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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오늘은 마치 봄날 같이 날이 포근(?)하다고 느껴졌답니다.

퇴근 무렵 전화 한통화가 울렸습니다.

뭐하니?   ㅋㅋㅋ     

 

그냥 일하고 있지요..  나의 대답 이었습니다.

그럼 삼겹살이나 같이 먹자!!

 

그래서 형이랑 같이  청주원마루시장내 시장불고기에서 삼겹살을 먹었지요.

 

 

여기가 고기 맛집이다.

 

청주 분평동 원마루 시장내에 있는 시장 불고기....

요즘 고깃집이 많은데, 이집은 오랫동안 한곳에서 장사를 한 

고기 맛집이다.

 

 

간만에 보는 간장물에 고기를 적시어 부판에 올려 굽는 삼겹살이랍니다.

제 생각에는 저렿게 하면, 고기 잡내도 잡을수 있고, 간도 할수 있지 않나 싶어요.

두가지를 한번에 할수 있는거지요??

 

나, 개인적으로는 차돌박이 보다는, 삼겹살이 더 좋은듯 해요..

 

먼저 고기를 올리기 전에 불판이 열이 받을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불판이 뜨거워진 다음에 고기를 구워야 하는게 바삭하게 고기를 구울수 있으니까요..  ㅎㅎ

 

잘 익어 간다...  치~익!!

술익는 마을이 아니가, 고기 익는소리!!!  

기분이 좋아진다고라 해야하나???   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한켠에 김치를 구워 먹는걸 좋아라 합니다.

파절이하고,구운김치,잘익은 삼겹살 이렇게 같이 먹으면, 캬~꿀입지요..

ㅎㅎ JMT!!!

 

 

고기를 신나게 먹고, 밥을 볶습니다.

구운 고기를남겨 복을때 같이 볶아주먼, 맛을 더해 준답니다.

씹히는 식감을 더 잘 느낄수 있지요. 

 

밥을 잘 볶아준 답니다.

고기 잔뜩 먹어서 배가 다소 부르지만, 

밥을 볶아먹으면, 다시 리셋 되는 신기함???  ㅋㅋ

 

또 잔뜩 먹었답니다.  맛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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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오늘은 축하할만한 좋은날이라 가족 식사를 했답니다.

여기에서요..

우와!  그래도 여기에는 사람들 꽤나 많더라구요...

 

트리제이 더 테라스 이용 요금표 입니다.

저희가족은 성인 3명이라서,, 10만원돈 이었지요..

집사람 이름으로 예약을  하였답니다.

자리를 맡으려구요.

역시나, 여기에서도 손 세정을 하고 대기를 했답니다.

대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어요.. 한 5분 남짓??  금방 불러 줬으니까요.

 

 

청주 산남동 트리제이 테라스 에서 가족 셌이서 같이 점심을 맛나게 먹었답니다.

좋데,,

 

딸아이가 생우를 참 좋아라 해서 담았는데,, 냉동새우라 그런지 

잘안까져서,, 그닥 추천하지는 않는다..

난 딸아이가 좋아라 하니 담았는데,,,, 그달이었다.. 다른걸 먹는게 더 나음.. ㅋㅋ

 

 

 

치킨이었는데,, 

울딸아이는 퍽퍽하다면서 먹다가 말았답니다.

덕분에 제가 다리 두개를 뜯었지요...  ㅎㅎ

 

마라탕이 있더라구요..

토핑을 올려야 하는데,, 몰라서 그냥 토핑없는 마라탕!!

몰라서 이렇게 먹었답니다.  ㅠ.ㅠ

물론 그외에도 면종류가 참 많았지요..

쌀국수 부터, 돈코츠라멘까지...

읍식들이 정말 많아서 다 먹지는 못하고, 특이한 생소한 것들만 먹었습니다.

피자도 종류가 많았는데 Pass!

한식요리들도 Pass!

심지어 육회도 Psss! 했답니다.

배채울게 맛난게 정말  많았으니까요..

이름이 머쉬롬 머였었는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고,

색감이 참 좋아서 겟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촉촉하니 부드러웠던 맛을 기억합니다.

이건 이름이 잘 기억 안나네요....

안에 새우였었는데,,,ㅋㅋ

식감이 꽤나 부드러웠답니다.

 

커피랑 같이 먹으려고 담아온 디저트..

저 양을 다 혼자 먹으려고 했던건 아니라, 셋이먹으려 했답니다.

달달함이 필요로 했었거든요..

이름은 브라우니, 호두파이,메를린,치즈쿠키,코코놋파이, ?.... 아무튼 다양하게 담으려 했었던거 같다.

케잌 빼고,,, 왜?? 배부르니까..  단지.. ㅋㅋ

 

얘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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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이거 무지 심각한듯 합니다.

공포감 최고이지요..

 

"도삭면" 구글에서 이미지

서울에 이있는 한 도삭면 가게 는 손님들이 확 줄었다고 한다.

이집은 웨이팅도 할만큼 이름난 집인데...
그러면 도식면이란 무얼 말하는 걸까?

​​밀가루 반죽을 어깨에 매고 칼로 저며서 면을 만드는걸 말한다.

도삭면​(刀削麵) - 칼로 깍는 면 이라는 뜻!!!


 

여기는 이른바 ‘양꼬치 골목’. 이라고 할만큼 양꼬치가집이 믾다.

 

점점 대중화되는 양꼬치, 마라탕을 내놓는 중국음식점들이 즐비하다.

전에 TV에서 홍대 골목의 마라탕집수를 헤아려 본적이 있다.
정밀 많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여파로

양꼬치 골목을 찾는 발길도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해당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국적의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대부분 점포들이 중국인들이나 중국동포에 의해 운영되는데

대한 불안감이 원인이겠지요??


마라탕의 매니저 역시 “이전에 손님이 10명쯤 왔다하면 지금은 2~3명도 안오는 상황”이라며고 한다.

사람들이 많이 다녀야지 손님들이 있을 텐데...

그래야 식당을 찾는 사람들도많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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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밤되니까 날씨가 춥드라구요.

겨울이니까 추운 거지만,,,  -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차 브레이크 패드 잔량 확인 점검 하고   남은 잔량으로 6월까지 탈수 있다해서, 기분 좋게   저녁 먹으러 왔습니다.

ㅋㅋ

저녁 메뉴는 분평동 원마루 시장 내에 있는 춘천 닭갈비에서...

 

분평동 원마루 시장내 원조 춘천 닭갈비

점포앞에 차가 주차되어 있어서 이렇게 밖에 담을수밖에 없었답니다.

원마루 시장내 원조 닭갈비 위치는요.

 

그리고, 이런 포스터는 처음 봤어용!!!

닭갈비 포스터!!
TV 방영되었던 맛집
원조 춘천 닭갈비 메뉴

앞치마는 셀프랍니다.

색깔은 빨강색 이구요....  ㅎㅎ

음료와 주류는 냉장고에 있는데, 주문 하면 바로 준 답니다.

여기는 좌식인데, 신발을 신발장에 넣어 주어야 한답니다.

물론, 점퍼 같은 겉옷은 의자안에 넣어 보관 할수 있답니다.

이것은, 직장인들이 점심 먹을때에 옷에 냄새 배이는것을 꺼려해 시작을 했을 것인데요.

우리는 3가지 맛이 있는데,

순한 맛으로 주문을 했답니다.

매운맛은 무서버서 시도를 못하겠어요....ㅋㅋ

닭고기가 다이어트에도 좋타구 하고, 

아이들도 닭갈비는 좋아라하니, 무난 하다 싶어요.

밑반찬은 셀프가 아니고, 추가 반찬등이 필요 할때는 사장님!!  하고 외쳐야 한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 한답니다.

본 음식이 맛나면,     밑반찬은 꼭 있어야 할것들만 있어야하는,,,

닭갈비는 익으면, 쌈 싸먹어야 하기에,, 쌈 재료들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한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거지요..

살얼음동치미의 역할은 다소 느끼하다 느껴질수 있는데,, 이를 다스려 준답니다...

살얼음동치미속 무우는 아삭함이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답니다.

 

치즈는 진리여~~

고소!  고소! 함이 많은 치즈!!!

치즈가 녹으면 녹은 치즈를 건져 먹는 재미도, 맛도 정말이지 훌륭하답니다... 

 

잘먹고 밥을 뽂아 달라고 하면 이렇게 새로운 음식이 짠!

새로운 시작입니다.

술안주도 되고, 맛난 별미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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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씨 입니다.

처남이 보내준 생고기는 순삭 하고,  일부는 후라이팬에 구워먹고,

등갈비로 김치찜을 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구이부위를 참 좋아라 하는데,, 

등갈비는 이렇게 김치찜이나, 캠핑갈때,, 먹을수 있는 맛난 부위이지 싶어요.

그래도 돼지고기는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을수 있는데,,,,  ㅋㅋ

기억납니다. 

갈매기살!!  한창 찾았었고, 인기가 좋았는데요,,

딸아이가 고기 러버러서 그래서 인지.. ㅋㅋ 

고기만 쏙 빼먹대요,, ㅋㅋ    그래도 잘먹어 주니 되려 내가 감사 했지요..

자,,

등갈비 핏물을 빼주고, 이렇게 익힌답니다.

다소 시간이 필요하지요.

번거롭다고 전혀 느껴지지 않았으니 전 이런걸 좋아 하나 보아요.

 

지난번에 한 김장김치에 익힌 등갈비를 둘둘 말아 켜켜이 잘 쌓았답니다.

ㅇㅇ

처가집표 김장김치!!!

 

잘쌓았으니,, 이제 푹 익히면 되지요...

접시에, 딸아이 먹으라고 몇대를 쌓았습니다.

.

ㅋㅋ

역시 고기러버인 제 딸아인 고기만 츕 츕!! 

그래도 좋아요..

묻습니다...

딸~~  어땠어??  하고요.

그러면 대답은 '괜찮았어' .....         -끝-

 

그래도 난 좋기만 합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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