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거래처의 위치가 우한지역인데,, 거기 가있는 사람들 어떻게 하나?? 하는걱정두 많았구요..
공포증이라 말할수 있는 포비아!!
우한폐렴 때문에 이제는 중국 포비아까지 언급 되고 있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중국 의료진의 힘든 모습과, 어느 간호사가 오열하는 것도 보았답니다.
이거 정말 심각하지 싶어요.
발생 의심지를 밝혀내야 하는데,,, 이를 쉽게 말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서울의 한 식당은 중국인 출입금지 라는 안내문까지 붙였다고 하네요.
또, 서울의 면세점에는 중국 우한 출신 사람들이 대거 쇼핑을 했다는데,,
우한출신 중국인들이 매장에 온다는것을 전혀 알리지 않아, 마스크 같은 기본 방호 용품을 착용안했다고 합니다.
납득이 안가는데요.
일본에서도 오늘(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2명 추가로 확인되었는데,
이 가운데 1명은 중국 우한을 방문한 적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뭐지?? 전파인가??
문재인 대통령도 설 연휴를 마치고 첫 일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28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했습니다.
의료원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마중 나온 환영 인사들과 통상적인 악수없이 인사를 나눈 뒤
의료원장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정제로 손을 소독한 뒤 마스크를 쓰고 의심환자 선별진료소 대기실을 거쳐 확진자 1명이 입원 중인
감압병동 앞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관련보고를 받는 등 40여분간 의료원에 머물렀습니다.
여기에서 포비아란 ;객관적으로 볼 때 위험하지도 않고불안하지도 않은 상황이나대상을 필사적으로 피하고자 하는증상을 말한다. 이 용어는 “두려움”이나 “공포”를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왔다. 일반적으로 동물 공포증(동물을 두려워하는 것), 고소 공포증(높이 올라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밀실 공포증(특히 작은 공간에 갇히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 그리고 광장 공포증(거리나 개방된 장소를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
난 복이 많은사람! 산다는게 정말 왜 좋을까?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지난 2013년 11월 뇌경색보다 치사율이 높은 뇌출혈로 6번의 머리 수술!!
이로인해 장애가 왔지만, 지금은 거듭난(Reborn)삶을 살고 있는! 두번째 삶을 살고 있답니다.
그런 내가 주저리 주저라 써가는이야기들 입니다... seab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