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이거 오늘은 꿀맛입니다.
전 오늘 정말 디질뻔 했거등요.  이거 못먹을뻔  했어요.  헉스베리!!!
원래 못먹을뻔하면,그러면 더 맛나잖아요.
졸지에 119탈뻔 했어요.  다른 분들이 전화기를 만지작 하는걸 친구들이 보았대요.망설였겠지요.
하아~~

원래는 크림새우를 하려 했는데,
이미 친구가 벌써 주문 해버렸어요~~  반반!!
나이스 타이밍!!  ㅋㅋ
그래서 크림새우와 칠리새우  반반?
이렇게도 되네!

그런데, 내입맛에는 크림새우가 더 맞더라고요~~
단맛에 단맛? ㅋㅋ 이거 술안주로도 딱인듯 싶은데?

왜 요즘 단짠 커피해서 짠맛이 단맛을 더 극대화 시켜주는 커피도  있잖아요.
왜 소금라떼니,단짠커피네 뭐니 하잖어요!!
그런데, 난 새우자체도 단맛이 있으니 크림새우가 더 잘 먹히더라고요~
단맛에 단맛?

ㅋ 오늘은 메인이 짬뽕이 아니기에,
짬뽕은 그저 구색 갖추는? 그런역할?
역할에 충실해라!!
오늘은 엑스트라이지 싶다. ㅋㅋ
그리고,이집 면도 안두꺼웁고, 해산물 양도 많고 정갈하고,  맘에드네요. ㅎㅎ

암튼 이집 잘하네!!!
다음에는 이거 먹어볼까?  하게 되네~~
어떤집은 그냥 그때로 끝나게 되는데,
그런집 이 열이나 넘어요. ㅋㅋ

우리도 무지많이다녀서 짬뽕에 대한 기준은
그래도 나름 얼마간 있어요.ㅎㅎ
왜 사람 혀는 간사하잖아요.

이집은 새우요리가 시그니처라고 하네요^^
나는 의례껏 탕수육 먹었었는데,
이젠 아녀요~~^^
이젠 그거 안할래요. 그런데, 그많은집을 다녔어도 새우요리는 처음봐요.
그런데  맛도좋고 양도 많고~~  이거 뭐지?
탕수육 대짜 시킬바에야 새우튀김이?
더 간지나니까요?  ㅎㅎ
음식먹고 짜증나면, 최악이지 싶은데
그건 아니지 싶어요.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
728x90
300x250
SMALL
땡씨 입니다.


날이 추우니 국물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청주 구 오창 백운 짜장에서 짬뽕 한그릇 했답니다.


이집은 맛집인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한 열두시에 갔었는데,, 점심때라 그런지 만석!!!


이 집은 배달 오토바이도 보이니까 맛집이 맞는듯 하답니다.


오창 사는 분이 이집 맛집이라고 추천을 할정도 이니까요. 


그분은 가족들이 다 같이 와서 종종 먹는듯 싶어요!!!


주차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주차장이 있음에도 멀리 주차 하고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






이건 백 짬뽕이합니다.  맵지가 않아서 아이들도 좋아라 하지 싶어요..

ㅋㅋ 애들은 짜장이 최고 이지요~~~

옆 테이블에는 혼자 오셨는데, 간짜장을 주문 하셔서 드시고 가시 더라구요..


난 백짬뽕메뉴가 특이하게 보여서,    ㅋㅋ  메뉴목록이  특이해서 백빰뽕을 주문을 했답니다.


그런데,  ㅋㅋ 탁월한 선택 이었지 싶네요...

백짬뽕은 불맛까지 느낄수 있어서 인지 참 좋았던것 같아요!!

한참을 먹으니, 내입맛에는 좀 짜게 느껴져서 다 먹지를 못했어요!! 

싱거운 맛을 더 선호하는 내 입맛 때문인듯요!!


백짬뽕!!   암튼 정말 맛났답니다.

면발은 수타면이 아니라 기계면이었답니다.  그래서 수타면에서 느낄수 있음을 기대하기 힘들었었죠.



수타면이 기계면 보다는 더 쫄깃 함이 있는데,,


참 그거 신기하죠??   왜일까요??   불지도 않고,,,  그거 신기하네,,,
 


시간이 지나도 면발이 불지 않았던 신기함??
이건 뭐지??

간간히 보이는 조개가 동죽이라서 탱글 탱글 했답니다.

빨간 이건 삼선 짬뽕!!


매운 탕수육과 그냥 탕수육이 있었답니다.

우린 매운 탕수육을 주문 했지요~~

매운걸 잘 못먹는 내게도 그닥 안매울정도로 맵지가 않았답니다.

탕수육을 주문하면 만두가 같이 나온답니다.  ㅎㅎ 


간간히 보이는 파인 애플들이 단맛을 내주어서인지 매운맛보다는 단맛이 컸었던거 같습니다.

ㅋㅋ
 
내입에는 백짬뽕이 다소 짰는데, 탕수육은 매웁기 보다 달달함이 커서인지  단짠 단짠 제대로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Posted by seab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