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지만, 아침에 잠깐 비가 소강 상태라서  운동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PM주스는 약품이 아니라 식품이랍니다.

늘 먹어야 하는 식품을 말하는거지요.

우리가 죽을 때 까지 밥을 먹듯이 먹어야 하는 식품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

식품(食品)

명사로써,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천연(天然)의 상태이거나 가공 또는 조리한 상태의 물품을 말한다.

오늘도, 공복에 건강주스라고 할수 있는, 비타민 B3가 함유되어 있는 과라나주스 한잔 마시고 나섰답니다.

이거는 하루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과일영양주스 랍니다.

먹기에도 참 좋게 달달하니 좋아요..

이렇게 비타민 B3가 함유되어 있는 과라나주스 과일 영양주스 두잔 마시고 운동갑니다.

비가 내리기 전에, 운동을 나섰답니다.

아무래도 비가내린다면 걷기에 나쁘니까요..

예전에 양동근이 노래했어던 골목길이랍니다.

원곡도 좋치만, 이것도 색다르니, 좋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KXYoD_UuQh0

https://www.youtube.com/channel/UCG0ybE0tJ84ZnK4l0YrYNEg

골목길을 걷다가 보면은 전에 그냥 지나칠수 잇는것들을 볼수 있답니다.

벽에 넝쿨이 올라타는 모습이 인상적인듯 해요.

비가 내린 골목길은 청명해서 깨끗함이 좋답니다.

골목길을 걷다가 보면, 평소에 안보이던것들이 보인답니다.

운동두 좋지만, 안보이던 것들을볼수 있음이 좋은듯 해요.

골목길이다!

사진으로 볼수 있는것 처럼, 광장히 깨끗함을 볼수 있다.

깨끗한 골목길을 걸으면, 모든게 선명하니, 기분도 좋아진다.

눈이 시원해진다!!

골목길걷기를 다해간다.

이제,집에 거의다와 간다.

이팝나무 특징!!

향기로운 백색 꽃이 20여 일간 잎이 안 보일 정도로 나무 전체에 피었다가 가을이면 콩 모양의 보랏빛이 도는 타원형 열매가 겨울까지 달려 있어서 정원수나 공원수, 가로수로 적합한 나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옛날 사람들은 이팝나무 꽃이 잘 피면 풍년이 들고 그렇지 못하면 흉년이 든다고 했다. 모든 식물들이 적절한 수분 공급이 되었을 때 꽃이 잘 피게 되는데, 그 시기가 벼 못자리 철로 물이 많이 필요하므로 수리시설이 변변치 못하던 그때의 일기는 농사의 풍 · 흉과 깊이 관련될 수 있는 것이다. 전국에 이팝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8주를 포함하여 200~500년 된 20여 주의 노거수가 현존하고 있다. 그중에서 승주군 쌍암면에 있는 500년쯤 된 나무(천연기념물 제36호)가 가장 오래되었고, 김해 신천리의 이팝나무는 지금도 정월 대보름날 마을 사람들이 모여 한 해의 안녕을 빌고 있는 당산목이다. 또한 어청도와 포항에는 상당히 넓은 군락지도 있다.

이팝나무 어린 잎은 말려서 차를 끓여 먹기도 하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번식은 좀 까다로워서 삽목이 잘 안되고, 종자는 이중 휴면을 하기 때문에 두 해 동안 노천매장을 해야 발아가 겨우 된다. 어릴 때 더디 자라는 흠이 있지만 옛날부터 이 땅에 우리 조상들과 함께 살아오며 애환을 같이한 이팝나무야말로 화려하게 개발된 어느 조경 수종보다도 더 귀한 우리 정서에 잘 맞는 꽃나무라고 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팝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 3. 25., 정헌관)

바람에 이팝나무가 길가에 떨어져 있다.

이런것들을 볼수 있음도 하나의 특권이지 않을까하네,,,

이꽃은 제충국 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럼 제충국이란 뭘까?

국화과 식물인 제충국 Chrysanthemum cinerariaefolium Vis.의 꽃을 말린 것이다. 각지에서 심는다. 5~6월 꽃이 활짝 피었을 때 꽃을 따서 햇볕에 말리거나 50℃ 정도 되는 건조기에서 말린다. 피레트린 I · II, 치네린 I · II(신경근육독)가 들어 있다. 모기 · 파리 · 벼룩 · 빈대 등을 죽인다. 모기향, 가루, 휘발유 추출액, 석유 유제(乳劑) 등을 만들어 모기 · 파리 · 바퀴 · 빈대 · 벼룩 등을 죽이는 데 쓴다. 제충국의 살충 성분은 매우 불안정하므로 석유나 휘발유 침출액 형태로 만들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충국 [除蟲菊]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운동 마치고 나서 커피한잔!!

콜롬비아 안티구아 더치커피한잔 마셨다.

땡씨 입니다.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누구는 비가 내리니, 막걸리 생각이 나겠지요??

오늘은 소리 보다는 분위기에??  ㅋㅋ

저는 걷기 운동을 마치고 커피 한잔으로 ㅋㅋㅋ

혹시 방탄커피라고 아시나요??

저는 커피를 내리고 코코넛 오일을 넣어서 방탄 커피(?)를 만들어 마셨답니다.

콜롬비아 안티구아를 내렸는데, 제 입맛에는 코코넛 오일이 코코넛 향이 강하게 느껴졌답니다.

ㅋㅋ 그냥 이런 커피를 마셔 봤다는데, 의미를 부여하는거지요..

ㅋㅋ 저는 그냥 커피를 마시기로 했답니다.

아니면, 시중에 파는 커피를 사다가 마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금은 비가 내리니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발표된지는 오래된 노래이지만요,,

https://www.youtube.com/watch?v=KTxbviA_uiM

비님이 내리전에 전 걷기 운동을 했답니다.

오늘은 집에서 청남교 코스로!!

천변에서 만나게 되는 광장 공간 이랍니다.

제 친구가 이런 말을 했었지요. 

저많은 아파트중에 내집이 없네...   이말이 재미 있지는 않더라구요.

참 보면은 청주에도 아파트 참 많아요.

신축 아파트도 보이고, 재건축 아파트도 눈에 뜨인답니다.

아파트는 공공 땅이니 세대 모두가 아파트 부지의 공동 소유자 인데,,, 

정리된 길을 걷기가 싫어서 흙길을 거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저 같은 생각인가 보아요.

길이 생긴걸 보면요.

저는 이런 길은 그냥 정리된 길보다는 자극이 될까? 하는 저하고는

이길을 먼저다닌 사람들은 다르겠지요??

걷기운동을 하다가 만나게된 두루미(?) 랍니다.

저 새는 물속의 물고기 움직임을 보고 있을것인데,, 

그저 살기 위해서요...

아무튼 저는, 운동을 꼭 해야 하기에, 오늘도 비가 오기전에 걷기운동을 다녀 왔답니다.

내일도 다른 코스로 운동을 가야겠지요???

산길은 미끄러워 못갈 곳이고, 또 다른길을 걸어야 하겠지요??

비가 멈추면요 산길을 걷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