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오늘 아침은 정말 춥더라구요...

추운 겨울 차량 꼭 냉각수량 확인 점검을 해야 하겠습니다.

물론 밧데리 출력도 떨어지니 확인 해야 하겠지요...

ㅋㅋ

그럼 이 경고등의 이름은뭘까요?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돛단배 같이 생긴 이 경고등의 이름은 '냉각수 경고등'이에요.

냉각수 경고등은 자동차의 냉각수에 이상이 있는 경우 점등 된답니다.

냉각수란 말 그대로 엔진의 뜨거운 열을 식혀, 엔진 과열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액체랍니다.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런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엔진 냉각계통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 냉각수 경고등이 뜨게 된답니다.

경고등이 뜨게 되면 이게 뭐지??? 하고 당황 하게 되지요..

특히 요즘과 같은 겨울철에는 냉각수가 동결되어 냉각수 경고등이 점등될 수도 있답니다.

만약 이 경고등을 무시하면 안된답니다.

그럼, 냉각수 경고등이 뜨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따라서 주행 중 냉각수 경고등이 점등되면 즉시 차를 세우고 엔진 열을 식혀주어야 합니다.

이때 시동을 끄는 것보다 시동을 켜놓는 것이 열을 식히는데 더 유리한데요.

정지 상태에서는 냉각수를 순환시켜줘야 더 빨리 열을 식힐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면 경고등 미리 내 차의 냉각수를 미리 점검하여 보충해 주어야 한답니다.

일반 정비소에 가서 보충 하는 방법도 있고, 자가 보충 방법은 부동액을 사서 수돗물에 희석 보충 하면 된답니다.

땡씨 입니다.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지 싶다.

'무료' 주사도 모자라..집무실서 편안히 '황제' 접종!!!!

무슨 특권 의식이라도 있는 것일까???

모르는걸까? 아님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것일까???

https://tv.kakao.com/v/404355869

유독 이들만의 이야기는 아닐것이다.

더 있겠지??  

땡씨 입니다.

오늘이 12월2일이네요...

올해도 이젠 이달만 지나면,,

그래서 인지 다이어리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마치 가계부처럼 쓰는거요~

어제 였지요.  진입하면 단속이 되는 첫날인 12월1일.

오후에 2시 20분쯤 서울시청사 지하 3층 교통정보센터 대형 모니터에 서울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으로 진입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노후 경유차)을 감시하는 카메라 60대가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내온다고 한다.

뜨악~~

화면 속 차량이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사이 은색 카니발 한 대가 들어왔는데,

이차량은 저감장치를 달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었다고 한다.

차주에게 ‘단속에 걸렸다’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날아갔다.   헐!!!!

단속 첫날인 1일날 노후 경유차 280대가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다 단속에 걸렸다.

차주에게 2초 만에 적발 사실이 문자나 카톡 메시지로 날아갔다.

이런건 정말 빨라~~~

지난 7~11월 시범 운영을 거쳐 서울시가 내놓은 ‘가장 강력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다. 적발되면 지속가능교통물류법에 따라 과태료 25만원(하루 1회)을 부과 한다.

단속 대상은 전국의 모든 노후 경유차로, 단속 시간은 매일 오전 6시~오후 9시다. 공휴일도 예외 없다.

서울시는 녹색교통지역 모든 진출입로에 겁나 많은  119개의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한다.

이날 오전 6시~오후 3시 9시간 동안 280대가 적발됐다.  (과태료 금액만, 7천만원 돈이네.)

대략 2분에 한 대꼴이다.

“단속 전혀 몰랐다” 면서 104건이 단속에 대한 불만 접수를 하였다고 한다.

5등급 차량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국에 218만여 대가 있다.

이 가운데 공해 저감장치를 부착한 26만여 대, 긴급·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을 제외한 191만여 대가 단속 대상이다. 코란도를 포함한 쌍용자동차의 일부 차종과 수입차 등 저감장치 장착이 불가능한 차량은 내년 12월까지, 저감장치 부착을 신청한 차량은 내년 6월까지 단속이 유예된다. 녹색교통지역 안에 등록된 5등급 2114대 중 246대가 단속 대상이다.

이날 오후 3시까지 고지된 과태료는 모두 7000만원으로 전액 서울시에 귀속된다. 단속되는 차량을 하루 평균 450대로 잡아도 1억1250만원, 월 30억원대 과태료가 걷히는 셈이다. 이수진 과장은 “시범 운영기간(7~11월) 중이던 지난달 하루 평균 1600여 대가 적발된 것과 비교해 실제 단속량이 상당히 줄었다”며 “앞으로 더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연구원은 녹색교통지역에서 노후 경유차 운행이 완전히 중단되면 지역 내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15.6%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고민이 깊어 진다...

고민이...

생활고에도 벅찬데,, 또 고민 한가지가 늘어 난다.

이는 관련 영상입니다.   카카오 TV에서 발췌 했답니다. 

https://tv.kakao.com/v/404355522

정말이지,,,

땡씨 입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 진답니다. 

겨울철대비 운전법들에 대해 많이들 아셔야 할듯 싶습니다. 

이제 운전할때 내 안전은 내가 지켜야 하니까요...

겨울철에는 특히 블랙아이스 현상을 조심 해야 하겠지요.

블랙아이스가 위험한 이유는 잘 보이지 않아서 더 위험하답니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아서 블랙아이스라고 한답니다.

위에 얼음이 얼어서 마치 스케이트 타듯이 미끄러지는.....

벌써 블랙아이스현상 발생으로 사고가 났었으니까요..

블랙 아이스가 무서운 이유는 차가 제동이 안되고 미끄러지니 그냥 보고더 진행 할수 밖에 없는,,

한마디로 속수 무책인 셈이지요...

그나마 속도를 최대한 천천히 운행 해야만 하고, 

터널입구나 교량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요즘은 교량을 쉽게 만날수 있는데, 교량은 공중에 떠있으니 얼기 쉽지요.  

정말 주의가 필요 하답니다.

아래 영상은 지난 11월 15일에 발생한 원주 나들목 블랙 아이스 사고 영상 입니다. 

블랙박아이스가 이렇게나 위험하답니다.

https://kakaotv.daum.net/v/404257261

사람을 보고도 서지를 못하는,,

영상속 사람은,운전자는  얼마나,,,,,, 아찔 했겠지....

땡씨 입니다.

간단히 저녁을 먹었답니다.. 라면으로요~~

거창하게 먹는것 보다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지요.

왜, 그런말도 있잖아요.. 아침은 왕 처럼,,, 점심은 잘 먹고, 저녁은 거지같이.... 

뭐 대충 먹는다는 말이지요..

보통 식단 조절 할때에도(다이어트) 저녁은 건너뛰는 일도 다반사 이니까요~~

오뚜기 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한 오라면으로~~

라면은 칼로리가 높은데,, ㅋㅋ

오늘 저녁 의 위장에 흐믓함을 줄 라면!!

그래서 스프는 반만 넣었답니다... 

조금이라도 싱겁게 먹으려구요~~~

면만 끓여서 기름기 없는 면을 만들었다.

면이 다 끓으면 면만 건진다..   면 끓인 물은 버리고,,, ㅋㅋ

약간 꼬들 꼬들한 상태에서 건져야 한다.

난, 개인적으로 푹~  익은 면발보다는 꼬들꼬들한 면발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면발이 덜 익었을때 건져낸다... ㅎㅎ

면위에 얹을 계란 후라이!!

서니사이드(sunnyside)로 하려고 하다보니 약불에 오래동안 해야 한다.

그냥 강불에 하면 타기만 한다.

오늘 나의저녁으로 선택된 라면!!

ㅋㅋ 깜박 하고 파슬리 뿌리는것을 깜박!!  그래서 그냥 먹었다... ㅋㅋ

파김치와 함께 먹으니,, 완전 JMT였다...

동치미에, 파김치만 있으면 다른 반찬 그닥 필요함을 못느낀다..

신박하다!!!

라면에 계란을 얹으면 계란을 한쪽만 익혀서 라면 국물을 먹고, 반 남았을때, 노른자를 터트리면 국물이 더 고소 해진다..

ㅋㅋ 다른 국물을 맛복수가  있는거지요!!! 

땡씨 입니다.

기분 좋은 이야기 입니다.

절로 웃음 짓게 되지요~~

손흥민이 역전골을 어시스트, 토트넘의 16강 진출을 도우다!! 이로써 토트넘 16강 확정!!!

토트넘은 27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에서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역전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흣!! 손흥민이 역전 어시스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승리의 카드를 꺼내지 싶었다.  이긴 게임이라서 그렇게 말할수 있을거지... 

그러나!!!.

손흥민은 상대 진영에서 슛을 노렸지만 수비수에 막혔다.

16강슛은 오리어의 발에서 나왔는데, 이골에는 손흥민의 어시스트가 있었다.

손흥민이 골대 왼편에서 크로스를 한 볼이 상대 수비에 굴절됐는데, 이를 오리어가 침착하게 슛을 하여, 골을 뽑아냈다.

기쁨의 골이지요~~

손흥민은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했다는게 더 좋은 소식이다.

감독이 바뀌면 출전을 하지 못하는 선수들도 왕왕 있고, 이로 인해 이적까지 하는 사례도 보았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