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사는 인생

땡씨 입니다.

ㅋㅋ 저는 대천항에 가서 회를 포장 해왔답니다.

맛나게 먹으니 기분좋고 선물도 했는데,, 받는 사람도 좋아라 하니 선물하는 저도 뿌듯 했답니다. 

대천 하면 광어로 유명하지요~~

그런데,, 광어가 크고 유명하지만, 다른 어종도 많답니다.

그래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아요!!

저는 여기에서 횟감을 골라 포장 해왔답니다. ㅋㅋ

방어회!! 광어회!!!

대천항 수산 시장내 평택 수산!!

맘 같아서는 이것저것 많이 사고 싶었답니다.         워!! 워!!

근방에 무창포가 있는데,,,

무창포는 쭈꾸미가 무지 하게 유명하답니다.

3대 천왕에도 나왔었으니까요...

대천항 꽃게!!

꽃게는 수심 2~110m의 모래나 모래진흙 바닥에 주로 서식하고 있어요.

꽃게 집게다리에는 보라색 바탕에 흰점무늬가 있는데, 남해안에서는 몸 전체가 보라색인 꽃게도 볼수가 있답니다.

꽃게는 언뜻보면 작은이가 2개로 보이기도 한다구요.

봄꽃게는 알이 들어차니 암꽃게가 맛나고, 가을은 수케할정도로 봄가을 맛난 식재료(?)라 했지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게지???

쪄달라고 하면 찌는데 시간이 걸린다는걸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좌광우도라 했던가??

그롬 넌 뭥미??

소라닷!!

얼마나 싱싱한지 수족관을 넘어서 나올라고 한다.

키조개,,

담백한 맛이 일품인 키조개!!  나는 고기처럼 구워 먹기도 한답니다.

키조개는 요리도 맛 볼 수 있고, 키조개 껍질은 장식품으로도 사용된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석화는 이 굴들을 가지고와서 작업을 하기에 비싼듯 하다.

하프(우리가 흔히 아는 석굴)는 신선도 때문에 산지를 벗어날수 없다고 한다.

내가 알기로는 한 두시간 정도 지나면서 맛의 신선도가 떨어지니,,,,

우리 딸아이가 랍스타를 무지 좋아라 한다,

다음에는 한마리는 쪄달라고 하고 한마리는 회로 해달라고 부탁 해봐야 하겠다.. ㅋㅋ

정말이지 어종들이 다양 하게 있다.

이렇게 많은 종류를 관리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것인데,,

땡씨 입니다.

하하하!!  오늘은 청주 원마루 시장내에 있는 명사십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원래 찬바람이 부는 날에 더 맛나겠지만,,,    맛난거 보면서 많이들 즐거우세요~~~

저는 참으로 좋았어요!

이보다 더 행복할수는 없었지요.    그렇게 먹고 싶었던 석화!!  맛난 석화!!!  그리고 두툼 고소한 방어회!!

ㅋㅋ좋아요!!!

명사십리는 각종 회도 있지만, 조개찜 전문점이랍니다.

이제 제철로 접어드는 석화!!!  껍질을 까서 받으면 굴이지만, 껍질이 있으면 석화라 부르지요..

굴은 다른말로 바다의 우유라고 한답니다!!!    ㅋㅋ 아연(?)함유량이 많답니다. 그래서 인지 더욱 맛 나게 먹었답니다.

찬바람이 부니 이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바다의 내음도,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참 좋은 먹거리입니다!

굴은 카사노바도 즐겨먹었다는 건강 먹거리랍니다.  남자한테 정말 좋다는 말인가??

정자의 주성분이 아연이니,, 좋을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ㅋㅋ

무순의 쌉싸름함과 하얀 묵은 김치가 혹시 모를 생선 맛을 감추어 주나 봅니다.

두툼하고 쫄깃한데 고소한 방어!!  회로 먹으면 정말 맛난듯 싶어요!!!

저는 맥주 마시고, 형은 소주!!

이렇게 좋은 안주(?),,   맛난거를 먹으면서 술이 빠질수는 없지요!!!

가을 겨울철(11월~2월)의 진미, 방어는 우리나라의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서 많이 잡히는데 온난화로 인해

제주까지 내려가지 않고 이제는 동해에서도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겨울철 방어는 통통하고 살집이 푸짐하고 물이 오른 탱탱한 생선살의 맛이 정말 좋은 생선 이랍니다.

낚시 좋아라 하시는 분들도 손맛 때문에, 이 어종을 좋아라 하시겠지요??

반정도 삶은 무를 씹을 때 느껴지는 아삭한 맛이 바로 방어의 맛입니다.

'최남단 방어축제'는 제주의 대표적 해양문화축제로써 매년 11월 제주바다의 대명사인 방어를 테마로 한 특산물 축제이랍니다.

방어는 가을이 되면 캄차카반도에서 남으로 회유하는데 우리나라의 마지막 월동지가 최남단 마라도랍니다. 그래서 제주도가 방어로 유명하지 싶어요.

방어는 마라도를 중심으로하여 이 지역 특산물인 자리돔을 먹이로 겨울을 보낸답니다.

제주도 모슬포항이 자리돔과 방어의 주산지가 되며, 이를 테마로 한 방어축제도

매년 15만 ~ 20만명의 관람객이 찾고있는 제주의 대표축제로 자리잡고 있어요.

땡씨 입니다.

겨울왕국2가 오늘이 개봉일이네요....       

그런데,, 저는 아직 일하고 있으니,,,

아,, 우울혀...

또 사고를 치는건가요??   

영화 `겨울왕국2`가 애니메이션 최초로 예매량 110만장을 넘었다고 합니다.

이거 1편에 이어 또 신드롬을 일으키려나??

정말이지 1편에 나왔던 "let it go" 노래도 정말 신드롬 이었지 싶다.

영화가 개봉되기도 전에 관련 용품(겨울왕국 드레스, 맨투맨 티....)들이 붙티나게 판매되는것 같답니다.

유명 쇼핑몰들에도 관련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니까..

겨울 왕국 2가 21일(목요일)에 드디어 개봉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에 개봉한 겨울 왕국 1은 약 천만 관람객을 동원 했다고 했는데, 2는 얼마나 관객을 모을까??

`겨울왕국2`가 한국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사전 예매량 10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아이들은 캐릭터인 울라프등을 무지 좋아하는듯 싶어요.

그리고, 드레스!!   

엄마들 등이 휜답니다.

겨울왕국2를 보고난 후 사람들의 평가는 대체로 아름다운영상미가 좋았다고들 했다.

국내에서 개봉 전 티켓 예매가 110만장을 넘어선 건 `어벤져스` 시리즈뿐이라고 한다.

동시간대 예매율은 2위 `블랙머니`보다 크게 앞섰다고 한다.

대형 멀티플렉스 스크린은 `겨울왕국2`로 꽉 찼습니다.

겨울왕국2`는 국내에 2014년 개봉한 `겨울왕국`의 후속작으로 기대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겨울왕국2편은 1편의 `렛 잇 고`만큼 강력한 삽입 곡은 없지만,

속편치고는 상당한 스토리 완성도와 좋은 이미지를(영상) 갖췄다는 평가라고 합니다.

ㅋㅋ 톡톡한 감초역할을 했었던,울라프도 기대가 된답니다.

어떻게 나올지 하구요...

이캐릭터도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다들 많이 좋아하니까요.

ㅋㅋ

이번에는 어떻게 나올까나?

땡씨 입니다.

ㅋㅋ 난 딸아이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딸아이 먹으라고 오뎅탕?(어묵탕)을 했어요....

나도 전에 이런걸 참 좋아라 했었는데,, 끼니를 이걸로 때울 만큼이나...

딸아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만들었답니다 !!!  정성 스럽게,, 

밤이라서 많이는 안했답니다.  ㅋㅋ

계란은 먹을 만큼나 먹고, 내일 먹으면 되니, 좀 갯수를 많이 했답니다.

그냥 오뎅(어묵)만 넣으면 허전할듯  싶어서, 계란을 삶았답니다.

마늘도 넣고, 파도 넣고,, ㅎㅎ 

자,,  어묵을 넣기전에 먼저 양념한 냄비를 끓여 준답니다.

국물을 더 쫄여야  하기때문에 약불로 한참을 쫄였습니다.

계란에 자연스럽게 간이 배이도록( ㅋㅋ 짭쪼름 하게...)

이렇게요!

계란을 삶을때 시간을 맞추어야 하지만 했지만,, 오래 삶아야 하는데,,   

뜨거운 물에 계란이 더 익도록 기다려야 하지만..   이런 다깨졌네...

그래도 모양은 봐줄만 하답니다.

전에는 먹을때 맛만 있으면 괜찮을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보기에도 좋은것만 찾게 된답니다.

ㅋㅋ 드디어 어묵(오뎅)이 빠진다!!!

짭쪼름, 달달하니(어묵 자체에서 단맛이 나오세 되니까.) 딸아이 입맛에도 맞을것이다.

단맛을 높여주려 양파도 넣기도 하는데,, 난 오늘은 Pass!!

계란이 같이 있으니 허전하지는 않아 보인다.

무언가 빠진듯한 느낌을 그나마 채워 주었답니다.

헉,, 먹어 보니, 짭조름이 아니라 짜더라구요!!!

ㅋㅋ 물을 더 넣으면 되지요~~

보기에는 먹음직 스럽게 보인답니다.. 

맛은 아직안보았지만,, 당연하게 맛날것이예요,  아까 말한것 처럼 좀 짜다 싶으면 뜨거운물을 더 넣어주면 되지요!!

다 만들었고, 다 만들은 오뎅(어묵)을 그릇에 담았답니다..

ㅎㅎ

딸아이가 맛나게 먹기만 하면...

아무래도 난 딸바보인가 봐요!!

그리고, 그말이 전혀 싫지도 않구요~~

땡씨 입니다.

혹시나 기대를 했었는데,,,,

손흥민이 뛰었건만 역부족이었지 싶네,,,,

어제 이루어진 축구 게임에서 여전히 실력차이를 절실히 느꼈다.

날씨도 추웠겠다 딱 치맥 각이었고 ,,  ㅋㅋ

어제 벌어진 축구에서 예상을 뒤엎질 못하고 브라질과의 A매치에서 실력차를 또 절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바램으로 적은 골 차이가 나길 바랬지만, 역부족이었다고 해야 하나???

3골 차 패배는 지난해 9월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최다 실점 패배이다.

한국은 최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북한전과 레바논전 포함, 3경기 연속 무득점에,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브라질과의 상대 전적은 1승 5패가 됐다.

반면 브라질은 한국을 제물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내내 승리에 목말라 했으니까..


브라질이 경기 시작 9분 만에 한국 골문을 열었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린 것을 다이빙 헤딩슛으로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한국도 골 만회의 반격으로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왼발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아!!  했다..

전반 20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의 슈팅이 브라질 수비에 막혔고,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손흥민이 재차 때린 슈팅은 아쉽게도 골대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한국은 전반 36분 세트피스로 추가 실점을 내줬다. 

한국 진영에서 얻은 프리킥을 한국의 골문 왼쪽 위 구석을 정확히 뚫었다.

우리나라 골키퍼인 조현우(대구)가 몸을 날렸지만 알고도 막기 어려운 완벽한 슈팅이었다.  상대편이지만 이건 칭찬해야 할듯....   세트 플레이...

브라질은 후반 막판  A매치 경험이 없는 유망주들을 교체 투입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당연한거지만,, 좀 그랬다...

우리 컨디션이 더 좋았더라면, 그렇게 하지는 못했을텐테..